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영화

제가 다음에 볼 영화는 이거예요. 다음요? 이거! 다음요? 이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볼 영화들이 있어요!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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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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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편집 | 원본 편집]

007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영국이언 플레밍의 007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스파이 모험물이며, 1962년부터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장편영화 시리즈입니다. 영화의 시작 혹은 끝을 장식하는 총열 시퀀스, "본드. 제임스 본드."라고 하는 자기소개와, 칵테일 마티니의 유행을 진 보드카에서 보드카 마티니로 바꿔버린 "보드카 마티니. 젓지 말고 흔들어서."(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란 대사가 특히 유명합니다. 정통 첩보물은 아니지만 첩보물의 온갖 클리셰를 만들어낸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킹콩 (King Kong, 1933)[편집 | 원본 편집]

King Kong (1933) movie poster (1).jpg

킹콩이 처음 등장한 영화입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요? 당시 시대를 생각하고 보면 더더욱 놀라운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정말 다양한 특수 효과들을 사용되었는데, 그걸 CG 없이 어떻게 이뤘을까를 생각해보면... 영화 자체로도 훌륭합니다. 피터 잭슨이 찍은 2008년 리메이크작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해요. 고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봤겠지만, 한 번쯤 볼 가치가 차고 넘치는 영화입니다.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5:19:43 (KST)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해리슨 포드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현재 1편부터 4편까지 개봉하였고, 5편이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고전에 속하는 1~3편이 진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재치있는 연출과 해리슨 포드 특유의 썩소를 동반한 액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헐렁한 셔츠에 중절모와 채찍이 묘한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스필버그답게 적대세력이 나치로 설정되어 전 세계를 누비면서 그들과 대항하여 숨겨진 보물과 그에 얽힌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액션 어드벤쳐물입니다. 타임킬링으로도 제격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죠.--VFX 2015년 5월 24일 (일) 01:27:28 (KST)

람보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타워링 (The Towering Inferno, 1974)[편집 | 원본 편집]

재난 영화의 고전입니다. 재미있게도 영화사 둘이 합작을 했는데, 둘이서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비슷한 시기에 내려다가 그랬다가는 쌍피 날태니 둘을 합치자라면서 현명한 판단을 한 결과물이에요. 덕분이 영화가... 3시간짜리가 되었어요.OTL 액션성이 확 강하다기 보다는 좀 느슨하게 전개되는면도 있고, 시대가 시대라 모형써서 찍은게 티나는 장면도 있어요. 재난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그 시절 영화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루해서 꺼버리실지도.ㅋㅋㅋ 참고로 집에 5.1채널 스피커/헤드셋이 있으시다면 국내에 발매된 워너브라더스 트루 클래식 DVD 버전은 보지 마세요. 제가 잘못 기억하는 게 아니라면 2채널 음향 나옵니다. :( --IrudaYoon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23:28:40 (KST)

코만도[편집 | 원본 편집]

망설임도 없고 꾸물거림도 없는 이 코만도에 들어 있는 건 오로지 행동, 단죄, 그리고 카타르시스 뿐입니다! --Drbyss1825 (토론) 2015년 5월 27일 (수) 18:03:52 (KST)

좋은 괴력이죠? 여유로운 근력입니다. 근육이 다르다고요.--익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 원본 편집]

21세기 이후 최다 수익을 올리고 있는 프랜차이즈. 어벤져스 이 네글자로 요약됩니다. 엄청난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 그리고 헐리우드의 최신 액션의 집합체입니다. 특히 아이언맨 1,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그리고 어벤져스 1이 가장 입문하기 좋은 영화입니다.

킬빌[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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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감독의 정수가 담겨있는 영화라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피와 폭력, 기묘한 B급 센스, 고전 액션쌈마이 영화에 대한 오마주패러디, 빠르고 호쾌한 연출이 가득한 게 특징입니다. 피에 거부감이 덜하고 동양풍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SF[편집 | 원본 편집]

스타워즈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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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옹의 인생역작입니다. 현재 7개의 에피소드가 개봉되었고, 개봉시기에 따라 클래식 트릴로지프리퀄 트릴로지 그리고 시퀄 트릴로지로 구분합니다. 클래식 트릴로지에는 최초 개봉한 에피소드 4와 그 후속편들인 5, 6을 포함하며 1970~80년대 작품치고 CG의 표현도 꽤 우수한 편이며, 스타워즈가 현대 영화CG에 미친 영향력을 생각하면서 즐기면 더 볼거리가 늘어납니다. 프리퀄 트릴로지는 2000년대 개봉한 최신작들이며 에피소드 1, 2, 3을 포함합니다. 에피소드 1만 하더라도 클래식 트릴로지와 비교해 훨씬 매끈한 CG가 인상적인데 가장 최신작인 에피소드 3과 비교해보면 또다른 기술의 차이가 느껴질만큼 CG의 발전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큽니다. 스타워즈에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이고 그 배경세계, 등장하는 우주선들, 주요 전투에 이르기까지 파고들어가면 무궁무진한 데이터가 쏟아져나옵니다. 에피소드 3 이후 루카스옹이 디즈니에 스타워즈의 판권과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을 매각한 후, 2015년 12월 에피소드 7이 개봉했습니다. 디즈니 측에서는 에피소드 7, 8, 9로 이어지는 삼부작을 약 2년 간격으로 개봉한다고 밝혔고 이는 시퀄 트릴로지로 불립니다.--VFX 2015년 5월 24일 (일) 01:27:28 (KST)

터미네이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터미네이터 1, 2는 액션/SF계의 명작이죠! 스토리도 잘 짜여 있고, 볼 거리도 많아요. 특히 터미네이터 2의 경우, 이게 정말 91년도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한 CG를 자랑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특유의 마초적인 액션이야 뭐... 샷건을 한 손으로 돌리면서 연사하는 장면을 그 누가 잊을 수 있을까요? 3나 4는 명작 반열에 들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타임 킬링용으로는 제격입니다. 액션의 스케일이 커졌고, 최소한 지루하지는 않거든요. 이제 곧 5가 나온다고 하는데, 어떤 영화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죠.--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14:58:18 (KST)

백 투 더 퓨처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Back to the future trilogy.jpg

액션/코미디/로맨스/SF가 모두 만나 절대 잊을 수 없는 영화 세 편을 만들어 냈어요. 1편을 보통 최고로 치지만, 1편을 보고 나면 2, 3편을 안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80년대 작품이라고 하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특수 효과와, 정말 호감가는 주인공들, 세 시대를 오가며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즐기고 있다 보면, 어느새 3편이 끝나고 하루가 가 있을 거예요. 다시 볼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고, 더욱 재미있어지는 영화 시리즈입니다. 꼭 보세요!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15:02:01 (KST)

매트릭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로보캅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스타트렉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스타워즈가 있는데 스타트렉이 빠질수가 있나!!!! SF와 액션이 만난 시리즈입니다. 원래는 TV 시리즈로 시작했지만 영화로도 제작 되었습니다. 영화는 총 11편으로 스토리는 모험, 인간관계, 윤리 등의 다양한 소재들을 영화 스타트렉 1~8은 2000년 전에 만들어 졌고 2000년 후에 만들어진 영화는 네메시스,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 가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영화들은 CG도 괜찮고 흥미로운 요소들도 많이 나옵니다. 스타트렉이 정말 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스타트렉: 더 비기닝과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먼저 보신 후 나머지 시리즈를 보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최근 것이 스토리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렉 1~8도 좋습니다. 스타워즈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렉, 추천합니다!--NOeL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23:13:36 (KST)

에이리언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편집 | 원본 편집]

스탠리 큐브릭감독의 완벽주의가 만들어낸 완벽에 가까운 영상 SF. 철저한 고증, 인상적인 악역, 아름다운 롱테이크의 향연, 클래식과 사이키델릭 등 SF장르 뿐만 아니라 영화사에서도 매우 가치 있는 작품이니 한 번 날 잡고 보시길 바랍니다.러닝타임이 2시간 22분!

후대의 우주여행 영화들은 최소 한 씬이라도 이 영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품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고 우주가 주제인 영화를 보면 "아, 이 장면이 이렇게 오마쥬, 패러디 되었구나!"라고 외치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영화 전체에 흐르는 아름다운 OST도 이 영화의 큰 매력입니다.

디스트릭트9[편집 | 원본 편집]

아바타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프레데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절대로 프레데터의 얼굴을 못생겼다고 해서는 안 된다.

매드 맥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사막을 배경으로 야만인화 된 특이한 머리나 패션의 폭주족들이 날뛰는 핵전쟁 이후 멸망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영화 시리즈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걸작 중 하나로 이 영화 시리즈는 폴아웃, 북두의 권을 비롯한 후대의 많은 작품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1편은 저예산 작품이지만 추격씬과 깔끔한 내용의 복수극으로 큰 흥행을 거두었고 2편인 로드 워리어는 엄청난 수작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3편은 범작이지만 그래도 전세계적인 흥행을 했으며 수십 년 후 나온 4편은 2015년 최고의 액션 영화 중 하나라는 대찬사를 받았습니다. 뇌를 완전히 표백해버릴 정도로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생각할 거리를 만들게 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영화입니다.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록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Rocky poster.jpg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은, 실베스터 스탤론을 상징하는 시리즈입니다. 제 짧은 영화 지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는 영화들이에요. 특히 1과 2는요. 1과 2는 휴먼 드라마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록키와 그 주변 사람들이 어떤 관계를 맺어 나가는지, 록키가 어떤 노력을 통해 결과를 성취해 가는지를 다룹니다. 3에서 5는, 타임킬링용 영화라고 봐야겠죠. 스토리보다는 록키가 어떤 무시무시한 상대와 맞서 싸우는지에 대한 영화들입니다.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2006년에 나온 록키 발보아는, 이미 늙은 록키가 다시 복싱 링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에서 어떤 인간 관계를 맺어나가는지를 다루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뭐랄까, 실베스터 스탤론의 영화 인생이 투영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1부터 6까지를 다 보는 데에 긴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감동과 재미를 둘 다 잡은 시리즈입니다.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15:15:48 (KST)

공포[편집 | 원본 편집]

13일의 금요일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1980년에 시작된 저예산 B급 호러영화 시리즈로, 리부트 이전까지 10편, 나이트메어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편 1편, 리부트편까지 있는 장수 시리즈입니다. 제이슨 부히스라고 하는 거구의 살인마가 크리스탈 레이크의 10대들의 비행이나 방종을 온갖 방식으로 잔인하게 살해하다가, 행실이 괜찮은 생존자 10대에게 마지막에 관광당한다는 큰 줄기를 가진 영화입니다. 슬래셔 호러의 입문작으로서 추천합니다.

나이트메어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1984년에 시작된 저예산 B급 호러영화 시리즈로, 리부트 이전 6편, 외전 1편,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편 1편, 리부트편까지 있는 장수 시리즈입니다. 엘름 스트리트의 프레디 크루거라고 하는 전직 아동살인마가 피해자 학부모들에게 화형당한 후 악마들과 모종의 계약을 맺어 몽마로 부활, 이후 엘름 스트리트의 10대들의 꿈에 나타나 악몽으로 살해해나가다 마지막에 꿈을 이겨낸 자에게 패배했다 부활하는 큰 줄기를 가진 영화입니다. 마찬가지로 슬래셔 호러의 입문작으로서 추천합니다.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931)[편집 | 원본 편집]

Boris Karloff as The Frankenstein Monster from Bride of Frankenstein film trailer.jpg

흔히 30년대 무렵을 공포 영화의 "황금시대(Golden Era)"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황금시대를 열어젖힌 영화를 꼽는다면, 단연 프랑켄슈타인(1931)을 꼽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영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를 정립시킨 영화에요. 그것만 생각해도 볼 가치는 충분하겠죠?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분위기"를 끝까지 놓지 않고 가져가고 있다는 겁니다. 세트장, 배우들의 연기,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정말 볼만한 영화를 만들었어요. 공포 영화에 관심이 있고, 그 역사를 따라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지지 마세요. 절대 심심할 일은 없을 거예요.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3일 (토) 15:12:50 (KST)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편집 | 원본 편집]

공포 영화에 대한 장르 비틀기입니다. 공포 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사실 클리셰를 기반으로 영화를 만드는 장르에요. 이 영화는 그 클리셰들을 극대화해서 희화화하고 있어요. 제목부터 정말 흔해빠진 영화 제목이잖아요. 숲 속의 오두막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공포 영화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면.. 영화 초반에는 "아 뭐야, 못 만든 공포 영화네" 싶은데, 한 30분 정도 보고 있다보면, 이게 왜 패러디 영화인지를 깨달으실 겁니다. "무서운 영화(Scary Movie)" 시리즈 따위보다 훨씬 수준 높은 패러디물이에요. 특히 공포 영화 팬이라면, 한 번 볼 만 합니다. --Isaac914 (토론) 2015년 5월 24일 (일) 23:21:04 (KST)

샤이닝[편집 | 원본 편집]

스탠리 큐브릭의 영상미와 잭 니콜슨의 광기 어린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 단순명쾌한 B급 호러와 달리 여러 가지 상징과 거의 모든 장면을 세트에서 찍은 꼼꼼함 그리고 스테디캠을 이용한 롱테이크가 특징입니다.이렇게 쓰니까 전혀 무서운 영화 같지 않아! 스티븐 킹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상당히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스티븐 킹은 이 작품을 매우 싫어합니다.폭발이 없다나 뭐라나 원작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지도?

인터넷 밈 패러디로 자주 애용되니 무서운 것을 못 보는 타입이 아니시라면 볼 마음이 들 듯합니다.

비가튼[편집 | 원본 편집]

초현실적으로 만든 공포영합니다. 뭐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영화라 길게는 못 쓰겠네요. 안달루시아의 개를 흥미롭게 봤다면 볼만합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영화의 거장,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작품입니다.CCTV가 찍고있는걸로 영화를 보여주면서 진행되므로 긴장감과 공포감을 극도로 더 분출시킵니다.시리즈가 4까지 있으므로 굉장히 유명하다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컨저링 유니버스[편집 | 원본 편집]

뉴 라인 시네마에서 제작 중인 공포영화 컨저링 시리즈와 그 외 외전 영화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포영화 시네마틱 유니버스입니다. 2013년 컨저링을 시작으로 애나벨, 컨저링2, 애나벨:인형의 주인이 있으며 2018년 더 넌이 개봉예정입니다.

멜로[편집 | 원본 편집]

타이타닉[편집 | 원본 편집]

약 백년전의 빙산에 부딪혀 침몰된 배를 다룬 영화입니다. 단순히 배를 다룬 영화가 아닌 귀족의 자녀로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로즈와 도박으로 그당시 가장큰 배를 탈수 있게된 서민인 앤디는 서로 사랑을 나누는게 이영화의 줄거리 입니다. 제임스카메론으 고증과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Dn6150 (토론) 2016년 1월 12일 (화) 23:54:13 (KST)

로맨스[편집 | 원본 편집]

소중한 날의 꿈 (Green Days, 2011)[편집 | 원본 편집]

2011 green days poster.jpg

가벼운 분위기의 로맨스 영화로 1980~1990년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볼만한 한국 애니메이션을 추천받으신다고 해도 이 작품은 한 번 쯤 들어보실거예요. 실제 배우가 촬영하는 일반적인 한국영화에 비해 갈등관계가 적긴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머리 쓰지 않고도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인데요, 특히 남자 주인공(철수)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비포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으로 이루어지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로맨스 3부작

코미디[편집 | 원본 편집]

라디오 스타 (Radio Star, 2006)[편집 | 원본 편집]

80년대 인기가수였던 "최곤"(박중훈 역)이 라이브카페에서 사고를 쳐 경찰서에서 매니저(안성기 역)가 애걸복걸하는 좀 흠좀무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갈등 관계는 없고 "최곤"이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라디오 DJ에 뛰어드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이렇게 간단한 플롯이지만 출연자의 감정을 잘 느끼게끔하는 연출이 감상포인트이고, DVD를 빌려보신다면 자막과 코멘터리 음성을 켜고 들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영화배우 안성기는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청룡영화상, 대종상 2관왕을 받았고, 이 영화의 주요 무대인 KBS 영월송신소는 현재 영월 "라디오스타" 박물관으로 보존되어 있어요.

주유소 습격사건[편집 | 원본 편집]

가문의 영광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부시맨[편집 | 원본 편집]

행오버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과속스캔들[편집 | 원본 편집]

헬로우 고스트[편집 | 원본 편집]

엽기적인 그녀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시리즈라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2편이 망했다......

패딩턴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동화 원작 영화입니다. 현재 2편까지 나왔으며 1편,2편 모두 호평받았습니다.

1편도 재밌지만 2편은 훨씬 더 재밌다는 평입니다.그러니까 보세요 네이버에서 무료선물해주고있어요

컬트[편집 | 원본 편집]

괴작 몇몇이 끼어있는거 같지만 무시하세요 원래 컬트 영화는 관객 수가 얼마나 많은지에 초점을 맞추는 영화가 아니라, 소수의 관객들이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반복 관람하는 영화를 지칭하는 말입니다.[1] 흔히 B급 영화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B급 영화는 인기 상관없이 일반적인 영화와 지향점이 다른, 독특한 영화를 말합니다. 물론 B급 영화이면서 컬트 영화가 될 수도 있죠.

록키 호러 픽쳐 쇼 (1975)[편집 | 원본 편집]

컬트 영화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사용한 영화이고, 세상세서 가장 유명한 컬트 영화입니다. 내용은 주인공 부부가 폭우 속에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외딴 성에 들어가 양성애자 외계인들의 파티에 휘말리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장르는... 뭐라고 딱히 말하기 어렵네요. 공포, 뮤지컬, 포르노, 코미디 등등 여러 가지 장르를 섞어 놓은 영화거든요. 게다가 양성애나 식인 등 자극적인 소재를 많이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런 걸 다 감수하고 본다면 꽤 재밌게 볼 영화입니다.

홀리 마운틴 (1973)[편집 | 원본 편집]

이 영화는 컬트의 거장이신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이 영화 역시 컬트 영화의 걸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를 닮은 사람이 정체 모를 이상한 마을에 떨어졌는데, 그 곳에서 성스러운 산을 찾기 위해 수행을 떠난다는 내용이죠. 워낙 의미심장한 장면이 많아 한 번에 봐선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어떤 부분에선 그로테스크해서 보기가 좀 꺼려질 수 있으니 주의 요망합니다.

핑크 플라밍고 (1972)[편집 | 원본 편집]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영화로 알려져 있는 영화인데요, 왜냐면 "지구상에서 가장 역겨운 사람들"이란 타이틀을 따기 위해 주인공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행동을 많이 합니다. 특히 클라이막스에는 주인공이 X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상영 당시에 보다가 구토하신 분도 있다니 비위가 안 좋으시다면 안 보는 게 건강에 이로울 겁니다.

더 룸 (The Room, 2003)[편집 | 원본 편집]

내용 자체는 금융업계 직원인 주인공 죠니와 죠니의 약혼녀인 리사, 죠니의 절친인 마크라는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다룬 평범한(?) 막장 드라마입니다만, 특유의 허접한 디테일과 배우들의 발연기로 컬트의 반열에 오른 작품입니다. 이야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을 전혀 지키지 않았을 뿐더러, 배우의 발연기는 정말 한국인이 보기에도 못 봐줄 수준이라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또한 감독인 토미 웨소가 각본, 프로듀싱, 연기를 전부 맡아서 한 것으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정말 순수하게 못 만든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릴러[편집 | 원본 편집]

혈의 누[편집 | 원본 편집]

Se7en[편집 | 원본 편집]

데블(Devil)[편집 | 원본 편집]

  • 감독 : 존 에릭 도들
  • 제작연도 : 2010년

좀비물[편집 | 원본 편집]

부산행[편집 | 원본 편집]

할리우드로 정립된 일반적인 좀비물과 한국 특유의 신파가 합쳐져서 탄생한 좀비물. 결과는 한국에서 해당 년도 유일한 천만관객 돌파 영화이고 해외에도 극찬을 받으며 리메이크를 진행할 정도로 대성공한 작품이다.

망작[편집 | 원본 편집]

클레멘타인(2004)[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 영화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영화죠. 꼭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7광구(2011)[편집 | 원본 편집]

히어로(2013)[편집 | 원본 편집]

맨데이트:신이 내린 임무[편집 | 원본 편집]

감독: 박희준

돌아와요 부산항애[편집 | 원본 편집]

감독:박희준

망작 제조기 박희준의 10년만의 신작..이지만 역시는 역시여서 작품 상태가 말이아니다. 조연들은 대놓고 '나 죽어요~'하면서 사망플래그를 세워놓고 죽고 없어도 상관없는 캐릭터도 나오며 마지막엔 등장인물은 울고있는데 감정이입이 하나도 안돼서 관객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고..

제가 이걸 극장에서 봤는데 관객이 절 포함해서 10명도 안되었습니다.

반도[편집 | 원본 편집]

부산행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평가가 매우 안 좋다

  1. 흔히 "컬트적인 인기"라고 하는 게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