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리브레 기네스/생물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생물[편집 | 원본 편집]

  • 생물 전체 : 모기 (전체 생물 중 1위)[1]
  • 포유류 중에서 : 인간 (전체 생물 중 2위)
  •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 중에서 :개 (전체 생물 중 4위)
  • 파충류 중에서 : 뱀 (전체 생물 중 3위)

가장 덩치가 큰 생물[1][편집 | 원본 편집]

멸종한 생물의 무게는 불명이기에, 정확히는 학자들마다 예상 무게가 제각각인 만큼 정확하지 않으므로 서술하지 않는 방향으로 합니다.

  • 현존하는 동물 중
    • 대왕고래(흰수염고래) : 길이가 25~32m정도에 몸무게가 170~180t정도 된다. 지구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일 것이다.[2]
  • 현존하는 육상 생물 중
    • 아프리카코끼리 : 몸길이 6~8m 정도에 몸무게가 6t정도 이다. 이는 해양생물이 기본적으로 육상생물 보다 조건이 유리한 데 부력이 있기에 무겁게 진화해도 된다. 육상생물은 다리가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만 무거워야 한다.
  • 고대 생물을 포함한 육상 생물 중
  • 현존하는 어류 중
    • 고래상어 : 몸길이가 15m에 몸무게가 40t 된다.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고래는 포유류다.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면 자신의 상식을 의심해라.
  • 현존하는 파충류 중
    • 바다악어 : 몸길이가 6~7m 몸무게가 1t정도 된다. 상어도 잡아먹을 정도로 크고 난폭하다. 악어답게 습지와 늪에 살지만 바다, 강에도 사는 특이한 악어. 멸종 된 파충류 중에는 당연히 공룡. (상술되있음)
  • 현존하는 조류 중
    • 타조 : 높이 2.4m정도에 150kg정도 된다.
    • 알바트로스 : 날개를 펼칠 시 3.8m정도라고 한다. 날개를 기준으로 가장 크다.
  • 고대 생물을 포함한 조류 중
    • 펠라고르니스 : 날개길이 7.5m정도이다. (날개길이 6.5m 정도인) 아르젠타비스보다 크다.
    • 코끼리새 : 높이 3m정도의 새다.
  • 무척추동물 중
    • 대왕오징어 : 10~12m(촉수 제외시 2.5m) 정도 되는 심해 생물이다. 18m까지 발견되었다. 심해생물인 만큼 아직 많이 안 밝혀졌다. 오징어인데 다리가 8개고 2개는 촉수다.
    •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 14m정도 되는 생물. (촉수 제외시 4.5m) 콜로살 오징어라고도 불린다. 거주지가 극지방 심해인 만큼 아직 많이 안 밝혀진 생물.[3] 대왕 오징어보다 콜로살 오징어가 더 크다는 게 정설. 덩치는 산만한데 하루에 30g정도밖에 안먹는다고 한다. 신진대사가 개사기다. 또한 식도가 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큰 음식을 먹지도 못한다.

가장 빠른 동물 [2][편집 | 원본 편집]

여담으로 기네스북을 만든 사람[4]이 가장 빠른 새가 어떤건지 궁금해서 기네스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동물
    • 송골매: 수직강하시 다른 동물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르다. 약 389km/h 속력. 단지 사냥시 하는 수직강하라는 특이한 경우일때만 해당한다.애매한 상황 덕에 해당 문단을 화려하게 꾸몄다.ㅎㅎ
    • 큰귀박쥐 : 약 160km/h의 속력으로 일반적인 비행시 가장 빠르다.
  • 수평비행 속도가 가장 빠른 새[3]
    • 군함조 : 시속 400km/h라느니 가장 빠른 새 라느니 루머가 많다. 전부 사실무근. 제비정도의 속력을 가진 새다.
    • 유럽칼새 : 169km/h정도지만 정확하지 않은 기록인지라 기네스북에 등재되진 않았다.
    • 회색머리 알바트로스 : 시속 127km/h로 기네스북에서 가장 빠르다고 등재되었다.
  • 육상 동물 중 가장 빠른 동물
    • 치타 : 약 120km/h 정도의 속력을 낼 수 있다.
  • 가장 빠른 수중 동물
    • 돛새치  : 약 110km/h 정도의 속력을 낸다.

가장 많은 동물[편집 | 원본 편집]

  • 개체 수가 가장 많은 동물
    • 개미 : 경단위로 추정된다.
  • 다리가 가장 많은 동물
    • 노래기:몸통이 60개 이상이고 몸통마다 다리가 2쌍(4개) 즉, 240개 이상이다. 개체에 따라서 더 길 것이다. 750개가 달린 노리개가 발견됐다.

가장 ~~한 동물[편집 | 원본 편집]

  • 가장 시력이 좋은 동물
    • 타조 :매의 눈이란 말이 흔히 쓰이는데 시력이 가장 좋은 동물은 타조다. 시력이 약 25.0 (참고로 매는 약9.0정도) 평지일때 20km정도 멀리 떨어진 사물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최초의 생물[편집 | 원본 편집]

  • 최초의 생물
    • 불명 : 생물로 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물과 무생물 사이일거다.
    • 루카(Luca) : 다윈이 제시한 개념으로 진화론에서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모든 생물의 공통 조상.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의 약자이다. 루아(Lua)라 부르기도 한다. 종속영양생물, 무산소 호흡, 단세포 생물, 원핵생물 이 정도밖에 단서는 없다.
  • 최초의 광합성 생물
    • 남세균 : 지구의 태초 생물체 중 하나이다. 순수하게 최초의 생명체가 무엇인지는 불명.
  • 최초의 육상 식물
  • 최초의 육상 동물

가장 오래 잔재하는 생물[편집 | 원본 편집]

  • 전체 생물 중
    • 남세균 : 최초의 생물로 추정되는 생물이고 현존하기에 당연히 가장 오래된 생물이다.
  • 전체 동물 중

가장 장수하는 생물[편집 | 원본 편집]

  • 전체 생물 중
    • 홍해파리 : 이론상 영생이 가능한 생명체다. 성장 이후 점차 늙게 되면 세포를 초기화해서 유아기부터 다시 시작해서 성장해서 자란다.[4]
    • 바닷가재 : 탈피를 할때마다 텔로미어가 늘어난다. 이론상 영생이 가능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덩치가 커지고 껍질도 단단해져서 탈피가 힘들다.[5] 즉, 위의 홍해파리와는 달리 한계가 있다.[6]
    •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동면 상태로 있는다. 동면 상태의 바이러스는 무생물에 가까워서[5] 수명이 억 단위로 추정. 그 이상일수도... 예시로는 2014년에는 시베리아에 피토 바이러스라는 신종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2015년에는 티베트 고원에서 28개의 속의 새로운 바이러스 유전자를 발견했다. 2016년에는 시베리아의 동토층이 해동되며 동면상태의 탄저병균이 깨어나 이로 인해 순록이 떼죽음 당하고 주민들도 탄저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7] 여담으로 학자들은 남극이 녹으면 밝혀지지 않은 동토층의 고대 바이러스들이 깨어나 범유행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다.
    • 단세포생물 : 세포분열을 통해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계속해서 살아가고 있다. 관점에 따라서 동일한 개체가 영원히 사는 것이긴 하다. 다만 변이가 일어나면 다른 개체가 된다.

신체[편집 | 원본 편집]

  1. 여러 전염병을 옮기는 매개체로서 간접적으로 죽인다. 여담으로 누적으로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전염병은 흑사병도 천연두도 아닌 말라리아다.[8] 모기는 말라리아 뿐만 아니라 일본뇌염, 황열병 등 많은 질병을 퍼뜨린다.
  2. 용각류들이 대왕고래보다 몸길이 추정치는 더 길지만 더 무거운건 대왕고래다. 해양생물인 만큼 압도적으로 더 무겁다. 수장룡중에서는 대왕고래보다 덩치 큰 생명체가 발견된 바는 없다.
  3. 이 생물의 존재가 밝혀진 것 자체가 최근이다. 대왕오징어 보다 늦게 밝혀졌다. 향유고래 위장에서 대왕오징어가 아닌 다른 오징어의 흔적이 발견되며 존재를 인식하긴 했지만 표본이 발견된건 2000년대.
  4. 기네스(맥주)쪽의 휴 비버라는 사람이 만들었다. 기네스북은 기네스 맥주가 집필하고 발간한다.
  5. 바이러스 문서에 가보면 알겠지만 생물, 무생물 논란이 있다. 이 이유 중 하나가 동면시 가사 상태의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