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
Yangcheon-gu Office 20140528 134922.JPG
Flag of Yangcheon, Seoul.svg
깃발
Yangcheon-map.png
지역 정보
종류 자치구
지역 서울특별시
구청장 이기재(국민의힘)
입법부 양천구의회
국회의원 갑: 황희(더불어민주당)
을: 이용선(더불어민주당)
행정구역 18동 558통
인구 447,302 명 (2021년 조사)
면적 17.40 km2
기타 정보
상징 해바라기 (꽃), 감나무 (나무), (새)
웹사이트 양천구청

양천구(陽川郡)는 서울특별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구이다. 서울시의 25개 구 가운데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구이다. 1988년강서구로부터 분구되었다. 법정동은 목동, 신정동, 신월동 이렇게 세 개이다. 행정동은 각 법정동을 5개, 7개로 분할하여 18동이다. 목동과 신정동 동부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신정동 서부와 신월동은 주택가로 구성되어 있다.

유래와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지금의 양천구와 강서구 지역에 1914년까지 있던 행정구역인 '양천군'의 이름을 살려서 지었다.

원래는 양천군이었으나 1914년에 김포군에 통폐합되면서 김포군 양서면, 양동면으로 개편되었다. 1963년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었고, 지금의 강서구, 양천구 지역이 1977년에 강서구로 분리되었다. 1988년에 강서구 목동, 신월동, 신정동이 양천구로 분리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양천구 서부 지역 위쪽에 김포공항이 위치하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가 수시로 들리고 건물 층수에도 제한이 있다. 대신 보상차원에서 각 세대에 에어컨을 무상 설치해 주기도 했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참고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