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보

삼시보
인물 정보
출생 1995년 3월 15일 (29세)
학력 일본 대학 졸업
직업 인터넷 방송인
활동기간 2016년~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웹사이트 유튜브 삼시보 유튜브

삼시보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대한민국의 여성 유튜버이자 사이버 불링 가해자이다. 방송 컨텐츠는 그림으로 스피드 페인팅(디지털, 아날로그)과 자작 애니메이션을 올린다. 닉네임인 삼시보는 자신의 생일인 3월 15일에서 따와 315를 35(삼십오)로 풀어쓴 것.

과거 사건 논란으로 밝혀진 과거에 따르면 부유한 집안에 예중예고를 나왔고 일본의 미디어컨텐츠 관련 대학을 졸업했다. 사이버 불링 논란으로 활동을 정지한 상태. 그러나 10월 2일에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다.

화풍[편집 | 원본 편집]

마법소녀물이나 순정 만화같이 저연령 여성향 매체에 먹힐법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화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림을 전공했거나 현역 종사자들은 삼시보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는데 그리는 연령대와 성별이 한정되어있고 배경 투시도 많이 틀리는데다 인체와 명암, 질감 표현도 예중예고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틀리는 부분이 많기 때문. 후술할 사건때문에 심하게 저평가를 받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쏨뱅이 시절에도 주변인들은 외주를 받거나 프로로 데뷔하는 반면 동인계에만 남아있었고 이렇다할 프로로서 커리어가 없었으며 그녀의 픽시브와 트위터에 올린 낙서들을 보면 효과같은 것으로 잘 그려보이게끔 포장을 했지 주제나 화풍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사이버 불링[편집 | 원본 편집]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삼시보는 과거 그림계에서 사이버 불링을 저지르고 잠수를 탄 문제 그림쟁이인 쏨뱅이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과 비난, 질타를 받고 있고 현재도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아 구독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팬들도 돌아서고 있다. 그러나 광팬들이 그녀를 계속 감싸돌거나 옹호하고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어 계속 삼시보의 안티들은 늘어나고 있고 나서지 않은 피해자들도 공론화하기에 이르렀다.

일부에서는 캼쟈 사건과 비교를 하는데 둘다 그림계에 몸을 담고 있었고 집단괴롭힘과 폭력의 주동자였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 듯 하다. 그림 실력도 경력과 학력에 비해 기본기는 부족하다는 점도 동일하다.

만행[편집 | 원본 편집]

삼시보는 쏨뱅이 시절 때만 아니라 예전 그림 동인계에 몸을 담았을 때부터 문제 행동을 일삼았는데 자세한 것은 다음과 같다. 단 스레딕처럼 익명 게시판에 나온 폭로글은 정확한 증거가 나온게 아닌 이상 기재는 지양해주길 바란다.

  1. 자신 주변에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나 그림계 지망생들의 그림을 비난하거나 까내리는데 "[인격모독 발언 주의] 넌 재능이 없으니까 그림 포기하라, 몸 팔아서 미술 학원 비용을 구하면 조금은 나아질 것이다, 넌 x같이 못그린다., x도 못그리는 년이 왜 내 그림을 따라하냐" 같은 인격모독성 폭언은 물론이고 "[욕설, 저속한 표현 주의] 씨발년, 썅년, 창년, 애비애미, 걸레, 미친년" 같은 제정신으로 입에 담지 못할 저속한 욕설을 일삼았다.
  2. SD나 소녀향 미소녀 화풍을 가진 그림쟁이일 경우엔 주로 자기 그림을 표절했다, 따라했다고 표절 누명을 씌웠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쉬운 포즈나 소재를 가지고 표절했다고 우기거나 비슷한 모에체 화풍을 가지고 표절했다고 우기는 식이다. 그 과정에서 거짓 증거를 만들거나[1] 지인들을 동원해 조리돌림을 일삼았다.
    1. 피해자들에게 표절 누명을 씌울 때 자신이 직접적으로 비난받는걸 방지하기 위해 본인이 표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인들에게 "이거 표절 맞나?,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답정너 식으로 유도를 한 뒤 자기네들끼리 표절이 맞다고 단정, 삼시보의 지인이나 추종자들이 피해자들을 공격하고 본인은 방관하거나 추종자들을 방패삼아 공격했다.
    2. 피해자의 실제 연락처(핸드폰 번호)까지 알고 있다면 연락처를 이용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혔다.
  3. 자기 여론이 안좋아지면 피해자에게 사과를 안하거나 성의없는 사과를 하고 잠수, 닉네임을 바꾸어 활동분야를 바꾸었다. 대표적으로 쏨뱅이였을 적에는 동인계 일러스트레이터로, 빗금이였을 적에는 웹툰 작가로 활동하다 삼시보로 바꾸면서 그림 유튜버로 활동한 것.
  4. 자신이 불리해지면 거짓말을 일삼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5. 주로 삼시보의 폭언과 표절 누명을 받은 피해자들은 아이러니하게 삼시보보다 그림을 잘그리거나 당장은 부족해도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삼시보의 사이버 불링 피해자들 중에서는 우울증으로 정신상담을 받거나 자살시도를 하거나 아예 그림계 꿈을 접는 사람들이 있었다.

전개[편집 | 원본 편집]

과거 쏨뱅이 사건
  • 약 2014년 중반기 : 쏨뱅이였을 적은 아카이브가 부족해 날짜별로 정리를 못했음을 밝힘. 단 삼시보가 쏨뱅이 닉네임을 버리고 SNS 활동을 정지하면서까지 잠수를 탄건 예전처럼 어느 한 그림쟁이에게 표절 누명을 씌우면서 지인들을 동원해 사이버 불링을 시도했는데 전과 달리 그림체부터해서 디자인도 달랐고 기껏해야 포즈 정도였는데 이 포즈도 매우 흔한 포즈라서 표절 근거가 너무나 빈약했음. 게다가 피해자는 삼시보와 지인들의 인신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삼시보의 표절 누명에 반박하면서 논리적으로 침착하게 대응해 지켜보던 제3자들이 삼시보에게 문제제기를 함으로서 불리하게 돌아가던 중 피해자 중 한명인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N작가[2]가 근간 삼시보에게 받은 인신공격과 표절 누명을 공개. 삼시보의 지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팬들은 돌아서고 모두에게 비판과 비난, 질타를 받으면서 자신이 저지른 짓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단 한 줄 "옛날에 욕설을 해서 죄송합니다" 같은 성의없는 사과문을 올리고 트위터 계정을 삭제. 쏨뱅이로서 활동을 종료함.
현재 사건 전개
  • 2016년 이전 : 링고, 빗금, 다이파이로 명의를 바꾸어 웹툰 작가와 다른 그림계에서 활동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못받음.
  • 2016년 ~ 2019년 : 도다댄스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삼시보로 활동을 시작.
  • 2019년 12월 경 : 스레딕에서 폭로들이 올라왔으나 당시 근거가 빈약해 의혹 수준으로만 끝났음.
  • 2020년 1월 4일 : 에버노트에 삼시보와 쏨뱅이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옴. 스레딕 글과 달리 근거가 풍부해 설득력을 얻기 시작함. [3]
  • 2020년 1월 ~ 2월 : 대부분의 팬들은 삼시보에게 해명을 요구했으나 삼시보는 해명 요구 덧글을 삭제하거나 해명, 쏨뱅이, 사과 단어를 금지어에 올려 심증이 확증으로 바뀌는 행동을 함.
  • 2020년 2월 4일 : 삼시보는 결국 자신이 쏨뱅이임을 인정하고 덧글로 사과문을 작성. 그러나 조회수가 높은 유튜브 동영상에 덧글로 단 형태라 조회수를 올리려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가 아닌 팬들에 대한 사과문이였음. 그 과정에서 N작가와는 그림에 대해 서로 비판을 주고받던 사이였다, N작가에게 사과문을 보냈다는 거짓말을 해 N작가에게 2차 가해를 시도.
  • 2020년 2월 15일 : N작가는 서브 블로그를 통해 입장문을 올림. 요약하자면 삼시보의 입장문과 다르게 그녀로부터 사과를 받지도 못했고 되려 삼시보의 모친으로부터 협박을 받았으며 자신을 사이버 불링의 피해자가 아닌 하나의 작가로 기억해달라며 삼시보와 연관지어주지 말라는 통보였음. [4]
  • 2020년 2월 16일 :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밝혀져 여론이 약화되자 삼시보는 다시 입장문을 작성했으나 여전히 팬들에게만 사과를 하고 있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안하고 있으며 되려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겠다는 문장을 작성해 피해자의 심기를 건드리는 듯한 발언을 함.
  • 2020년 2월 20일 : 삼시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시간을 가진다는 공지를 올림. [5] 그러나 이도 도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됨.
  • 2020년 5월 18일 : 삼시보 유튜브 계정에 사과문 영상을 업로드. 그러나 해당 사과문 영상도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다. 우선 인터넷을 접고 근신 생활을 했다고 했는데 근간 닉네임을 바꾸어 그림계에 활동하고 있었으니 거짓이 맞고 자신의 사이버 불링 행각을 미성년자때 저질렀던 철없는 짓으로 포장하고 있는데 2014년과 2015년 당시 삼시보의 나이는 20살. 즉 성인이다. 거짓말을 제외하고도 자신이 피해입힌 피해자들의 닉네임을 일일히 언급해서 개별로 사과하는 것이 아닌 "모두"로 표현해 불특정다수로 묶었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는 식으로 의도를 왜곡하고 있으며 잘못을 그저 철없던 실수로 포장하고 있음. 영상 업로드 기간을 보아 유튜브 수익 때문에 현재 상황을 무마하려고 올린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음. 결국 삼시보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입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익명으로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공론화를 하기에 이름.

피해자들과 삼시보가 진심으로 반성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삼시보는 정말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 큰 잘못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예전처럼 겉치레 사과를 하며 어영부영 넘기고 과거의 성의없는 사과마저 진심으로 반성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제일 심각한건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라고 작성해 은연중에 피해자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그림을 따라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결국 7월 5일 피해자의 트위터 계정에서 개별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삼시보의 모친도 딸을 무조건 감싸돌면서 일방적으로 사건을 묻으려고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N작가에게 2차 가해와 협박까지 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일부에서 삼시보의 결함있는 인격은 부모의 잘못된 교육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팬들에 대한 비판[편집 | 원본 편집]

해당 팬들은 삼시보가 제대로 된 사과를 하길 원하는 정상적인 팬들이 아닌 소위 말하는 들로 공통적으로 삼시보를 무조건 옹호하고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고 있다. 결국 N작가는 2차 가해를 저지른 팬들을 고소한다고 경고를 날렸고 현재도 제보를 받고 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일베 유저 의혹[편집 | 원본 편집]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나온 드립을 써먹어 일베유저가 아니였냐는 의혹이 있다. 영상에서 캐릭터가 떨어질 때 운지라고 쓴건데 정황상 의미를 알고 썼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지인 A의 폭로에 의하면 메갈리아를 지지했던 남성혐오 래디컬 페미니스트였음이 밝혀졌다. 근간 자신보다 잘그리거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사건사고에 휘말리면 조롱하고 즐거워했었으며 겉으로는 남성혐오 발언을 일삼으면서 뒤로는 소위 말하는 코르셋을 찬 그림을 그려 A는 삼시보의 언행에 실망을 했고 이후 과거사가 폭로되자 절교를 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편집 | 원본 편집]

10월 2일에 올린 복귀 영상 내용에 은연 중에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아 안티들은 답이 없다고 포기했다.해당 영상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쏨뱅이 시절 동인 노벨 게임인 《수호령의 올바른 취급 방법!》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는데 Team HC의 팀장인 하언과는 연인 관계였다. 하언도 쏨뱅이 사건을 정리한 글을 보면 알겠지만 표절 누명 피해자에게 비난하거나 "난 영향받기 싫어서, 내 작품의 독창성을 위해 타인의 작품을 안본다" 같은 망언을 하는 등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6]
  • 활동을 복귀했지만 유튜브 수익창출에서 제일 중요한 조회수는 전성기 시절보다 많이 급감했으며 좋싫비도 꾸준히 싫어요에 집중되기 때문에[7] 사실상 몰락한거나 다를 바 없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사건사고 관련 링크

각주

  1. 그림계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각주로 설명하자면 트레이싱 판별이라고 원본 그림과 트레이싱 의혹 그림을 겹쳐서 얼마나 똑같은지 비교하는 과정이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림을 조작하거나(그림을 흐리게 해서 판별을 못하게 하거나 어설프게 겹쳐서 비슷하게 보이게 만들거나) 인체 형태가 비슷한 것까지 겹쳐져서 표절 증거로서는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다. 예시로 표절 누명 사이버 불링 피해자로 유명한 고젠요지는 가해자들이 노골적으로 그의 그림과 원본 그림을 조작해서 트레이싱을 했다고 거짓 증거를 만들었다. 그래서 이 확실하지 않은 트레이싱 판별법때문에 트위터나 동인 그림계에서도 이를 악용해 싫어하거나 질투하는 그림쟁이를 표절쟁이로 몰아넣으려고 거짓 증거를 만들거나 표절이 아닌 것도 표절로 우기는 문화가 만연해있다.
  2. 해당 작가는 삼시보와 얽히는 것을 싫어하고 실제로 신상이 밝혀지자 추종자들로부터 2차 가해에 시달려 자신의 필명을 밝히지말라고 부탁해 이렇게 표기했음을 밝힌다.
  3. 링크 : 삼시보 쏨뱅이 의혹 글이 삭제되어서 아카이브로 대체함.
  4. 링크 : 삼시보에게
  5. 링크 : 삼시보 공지글
  6. 왜 망언인지 각주로 서술하자면 우선 창작은 아예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건 불가능하고 실제로도 이름난 창작자들은 오히려 타인의 작품을 많이 보거나 지망생 시절 카피를 많이 해 지식이 많아 오히려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거나 해석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들이다. 그림이나 글이나 예술, 문학 교육원에서도 처음부터 시키는건 작가들의 그림과 글을 모작하는 것이다.
  7. 실상 시청자의 5분의 1이 비추 누르러 온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