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답정너는 '해져 있고 는 대답만 하면 돼'의 준말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질문을 하는 사람이 주관식 질문을 하는데, 답하는 사람이 답을 말하면, 오히려 질문을 하는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그딴 식으로 말하냐며 면박을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남녀관계 사이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들 하지만 사실 군대나 회사같이 조직된 곳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상당히 많이 당할 수 있다.

다른 준말[편집 | 원본 편집]

그 밖의 다른 준말로도 쓰인다.

  • 해져있어,
  • 답을 정하는 것은 너야

패러디[편집 | 원본 편집]

  • 이 말을 적절하게 비틀어서 '밥은 정해져 있고 너는 먹기만 하면 돼'라는 패러디가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