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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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정보 | |
원인 |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 |
증상 | 플래시백, 해리, 불안, 우울증 등 |
진료과 | 정신의학 |
사고, 재난, 범죄, 전쟁과 같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후군. 영문 명칭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를 줄인 PTSD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주로 퇴역군인들이 겪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이 병 때문에 퇴역군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외 소방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 등이 직업상 주로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전쟁 및 소요 사태를 겪은 참전용사나 시민 등 당사자들.
- 사고 및 재난의 피해자들.
- 강간, 폭행 등 강력범죄의 피해자들.
-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
- 특이 사례로 게임 개발 과정에서도 걸린다.모탈 컴뱃 11의 어느 개발자가 남긴 소감.[1]
증상[편집 | 원본 편집]
치료[편집 | 원본 편집]
약물 치료 외 노출 요법이 있으며, 기억과 함께 눈을 움직이며 나쁜 기억을 둔화시키는 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과 같은 치료법이 그 중 하나이다. 테트리스도 치료법에 들어가기는 한다.
대중매체[편집 | 원본 편집]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등장 캐릭터들의 스토리나 유닛들에 대한 설정을 보면 PTSD가 꽤 많이 나온다.
- 제라툴
- 행적을 보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인데 특히 종족 전쟁에서 칼날 여왕 케리건이 네라짐의 초대 대모 라자갈을 세뇌시킨걸 알게 되었고 라자갈을 세뇌에서 풀어내기 위해 차 행성에서 샤쿠라스로 이동하려 했지만 케리건의 저그 군단에 의해 제라툴의 프로토스 병력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되었다.
- 결국 제라툴은 세뇌된 라자갈을 자신이 직접 죽였고 라자갈은 죽어가면서 제라툴에게 케리건의 지배에서 해방시켜주어 고맙다는 말과 네라짐의 미래를 제라툴에게 맡기겠다는 유언을 남긴 후 숨이 끊어진다.
- 사실상 라자갈이 제라툴에게 네라짐의 지도자 자리를 물려준 것이지만 제라툴은 자신이 섬기던 라자갈을 자신이 죽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껴 네라짐 암흑 정무관 자리를 모한다르에게 넘겨주고 어느 조용한 행성에서 산책이나 명상을 하는 등 폐인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해왔다.
- 주라스 : 주라스 항목 참고
- 사라 케리건
- 짐 레이너
- 종족 전쟁 시절 케리건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수시로 케리건의 꿈을 꾼 적이 많았다.
- 감염충
- 제라툴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I’d have these extremely graphic dreams, very violent. I kind of just stopped wanting to go to sleep, so I’d just keep myself awake for days at a time, to avoid sleeping.(전 매우 끔찍하고도 폭력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잠에 들기를 거부하고 있기에, 뜬눈으로 매번 잠들지 않게끔 날밤을 지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