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젠요지

고젠요지
午前4時
인물 정보
국적 일본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활동기간 1998년 ~

고젠요지(午前4時(ゴゼンヨジ))는 일본일러스트레이터로 1998년부터 동인계에서 활동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괴리성 밀리언 아서》의 일부 카드 일러스트로 인지도를 얻었으나 후술할 허위사실로 인해 몇 십년간 사이버 불링에 시달린 피해자로도 유명하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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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디자인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표절 누명 사건[편집 | 원본 편집]

개요
일본에서는 2002년부터 2ch(현 5ch) 게시판에 고젠요지와 2002년까지 교류를 한 동인작가 C가 「사요나라 익스트림」이라는 제목으로 고젠요지가 동인작가들의 그림을 표절하거나 되려 표절 피해자들을 가해자로 몰아세우고 추종자들을 동원해 마녀사냥을 하고 자신도 근간 고젠요지에게 집요한 스토킹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고젠요지에 대한 비난이 가해졌고 허위사실들이 적힌 마토메 사이트들이 운영되었다.
전개
허위사실에 참다못한 고젠요지는 C와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조용히 고소할 겸 자신의 사이트에 근간 있었던 장문의 해명글을 올렸는데 진실은 C가 허위사실을 꾸며내 몇 십년간 고젠요지를 표절 작가로 모함하고 허위사실에 휘말린 일부 네티즌도 동조해 사이버 불링을 가했다는 내용이었다. 표절 증거로 나온 그림들은 전부 고젠요지의 과거작이나 개인적으로 그린 스케치들을 다른 사람이 그린 것처럼 조작을 하거나 고젠요지 자신도 모르는 생판 남인 작가의 그림을 짜집기한 것이었고 소품이 겹쳤다는 것도 앤솔로지니까 작가끼리 협의하거나 같이 그린 것을 고젠요지가 악의적으로 도용을 한 것마냥 꾸민 것이었다.
고젠요지는 이 허위사실로 커터칼이 직접 집으로 오거나 각종 미디어에 참여할 때 악플에 시달려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했다.
결과
허위사실 유포자들은 전부 형사처벌을 당했고 그 중 마토메 사이트를 운영한 3인은 사과문을 지필해 사건은 종결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고젠요지가 표절했다고 굳게 믿으며 정신을 못차린 악질 유저들이 소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대한민국에는 그림계 창작자들의 표절 사태를 모아놓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존재하는데 고젠요지 표절 사건은 이미 허위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장이 2015년부터 활동정지를 해 포스트 삭제는 커녕 정정 보도가 없다. 고젠요지를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을 하면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가 아직도 상단에 나오고 있으니 만일 고젠요지와 관련된 정보를 찾는다면 해당 블로그는 반드시 거를 것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해당 블로그는 법적 표절이 아닌 것이나 트레이싱을 했으나 원본과 비교해서 대거 변형해 법적 표절로 보기 힘든 것도 표절로 간주하는 등 사이버 렉카 블로그에 가깝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