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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PSP]]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UMD]]의 용량 제한 때문에 퍼펙트 선, 원더링 스타, 미싱 문의 세 작품으로 분할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정식 수입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이지만, 어째서인지 퍼펙트 선만 정발 되었다. 매뉴얼만 한글화되었기 때문에 플레이 하려면 일본어는 필수다. 정발이라고 해서 괜히 기대하고 샀다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힐 수 도 있다. | [[2009년]]에 [[PSP]]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UMD]]의 용량 제한 때문에 퍼펙트 선, 원더링 스타, 미싱 문의 세 작품으로 분할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정식 수입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이지만, 어째서인지 퍼펙트 선만 정발 되었다. 매뉴얼만 한글화되었기 때문에 플레이 하려면 일본어는 필수다. 정발이라고 해서 괜히 기대하고 샀다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힐 수 도 있다. | ||
게임은 2007년에 발매된 [[엑박마스]]를 이식한 것이지만, 여러가지 비교해 보면 엑박마스 보다는 [[아케마스]]의 이식에 더 가깝다. 또한, 기존의 어렵다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선지, 게임이 매우 쉬워졌다. 그래픽적인 측면에선, 먼저 용량 제한 때문에 캐릭터 모델링을 단 두 개<ref>가슴 둘레에 따라</ref> 밖에 싣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가슴 둘레가 작은 모델링은 B80인 [[하기와라 유키호]]까지 돌려썼으며 나머지는 가슴 둘레가 큰 모델링을 사용. 그런데, B86인<ref>2nd Vision에선 83으로 줄어들었다.</ref> [[가나하 히비키]]는 가슴 둘레가 작은 모델링을 사용하여 뜬금없이 프로필 조작 의혹에 시달렸다. 그리고 이는 프로필이 수정된 2nd Vision에서도 여전. 또한, 휴대용 기기라 엑스박스같은 수려한 모델링과 텍스쳐는 보여주지 못하지만, PSP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봐줄만한 그래픽은 나온다. 특히, 등장 아이돌의 얼굴이<ref>특히 눈</ref> 적절하게 수정되어 좀 더 귀여워지고 | 게임은 2007년에 발매된 [[엑박마스]]를 이식한 것이지만, 여러가지 비교해 보면 엑박마스 보다는 [[아케마스]]의 이식에 더 가깝다. 또한, 기존의 어렵다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선지, 게임이 매우 쉬워졌다. 그래픽적인 측면에선, 먼저 용량 제한 때문에 캐릭터 모델링을 단 두 개<ref>가슴 둘레에 따라</ref> 밖에 싣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가슴 둘레가 작은 모델링은 B80인 [[하기와라 유키호]]까지 돌려썼으며 나머지는 가슴 둘레가 큰 모델링을 사용. 그런데, B86인<ref>2nd Vision에선 83으로 줄어들었다.</ref> [[가나하 히비키]]는 가슴 둘레가 작은 모델링을 사용하여 뜬금없이 프로필 조작 의혹에 시달렸다. 그리고 이는 프로필이 수정된 2nd Vision에서도 여전. 또한, 휴대용 기기라 엑스박스같은 수려한 모델링과 텍스쳐는 보여주지 못하지만, PSP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봐줄만한 그래픽은 나온다. 특히, 등장 아이돌의 얼굴이<ref>특히 눈</ref> 적절하게 수정되어 아이돌들이 좀 더 귀여워지고 어려보인다. | ||
게임은 크게 스토리 프로듀스와 프리 프로듀스로 나눠지며, 스토리 모드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아이돌 얼티메이트(IU)에 우승하기 위해 [[961 프로덕션]]의 새로운 유닛, 프로젝트 페어리와 플레이어의 아이돌이 경쟁한다는 내용. 프로젝트 페어리의 멤버는 [[가나하 히비키]], [[시죠 타카네]], 그리고 원래는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적한 [[호시이 미키]]의 세 명. {{ㅊ|[[아이돌 마스터 2|이 때 까지만 해도 캐릭터를 짜르는 게 큰 문제가 될 진 몰랐지]]}} 퍼펙트 선에서는 히비키가, 원더링 스타에서는 타카네가, 그리고 미싱 문에서는 미키가 라이벌로서 등장한다. | 게임은 크게 스토리 프로듀스와 프리 프로듀스로 나눠지며, 스토리 모드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아이돌 얼티메이트(IU)에 우승하기 위해 [[961 프로덕션]]의 새로운 유닛, 프로젝트 페어리와 플레이어의 아이돌이 경쟁한다는 내용. 프로젝트 페어리의 멤버는 [[가나하 히비키]], [[시죠 타카네]], 그리고 원래는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적한 [[호시이 미키]]의 세 명. {{ㅊ|[[아이돌 마스터 2|이 때 까지만 해도 캐릭터를 짜르는 게 큰 문제가 될 진 몰랐지]]}} 퍼펙트 선에서는 히비키가, 원더링 스타에서는 타카네가, 그리고 미싱 문에서는 미키가 라이벌로서 등장한다. 프리 프로듀스는 엑박마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돌들의 랭크를 올리고 기한이 다 되면 은퇴 콘서트를 여는 내용. 이 외에 사무소 모드가 있는데, 여기서는 다른 플레이들과 오디션 대전을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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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일 (화) 12: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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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정보 | |
| 배급사 | 반다이 남코 게임스 |
| 개발사 | 반다이 남코 게임스 |
| 장르 | 아이돌 육성 |
| 플랫폼 | PSP |
| 언어 | 일본어 |
| 시리즈 | THE IDOLM@STER |
| 이전작 | THE IDOLM@STER (XBOX360) |
| 후속작 | THE IDOLM@STER 2 |
개요
2009년에 PSP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UMD의 용량 제한 때문에 퍼펙트 선, 원더링 스타, 미싱 문의 세 작품으로 분할 발매되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정식 수입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이지만, 어째서인지 퍼펙트 선만 정발 되었다. 매뉴얼만 한글화되었기 때문에 플레이 하려면 일본어는 필수다. 정발이라고 해서 괜히 기대하고 샀다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힐 수 도 있다.
게임은 2007년에 발매된 엑박마스를 이식한 것이지만, 여러가지 비교해 보면 엑박마스 보다는 아케마스의 이식에 더 가깝다. 또한, 기존의 어렵다는 이미지를 깨기 위해선지, 게임이 매우 쉬워졌다. 그래픽적인 측면에선, 먼저 용량 제한 때문에 캐릭터 모델링을 단 두 개[1] 밖에 싣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가슴 둘레가 작은 모델링은 B80인 하기와라 유키호까지 돌려썼으며 나머지는 가슴 둘레가 큰 모델링을 사용. 그런데, B86인[2] 가나하 히비키는 가슴 둘레가 작은 모델링을 사용하여 뜬금없이 프로필 조작 의혹에 시달렸다. 그리고 이는 프로필이 수정된 2nd Vision에서도 여전. 또한, 휴대용 기기라 엑스박스같은 수려한 모델링과 텍스쳐는 보여주지 못하지만, PSP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봐줄만한 그래픽은 나온다. 특히, 등장 아이돌의 얼굴이[3] 적절하게 수정되어 아이돌들이 좀 더 귀여워지고 어려보인다.
게임은 크게 스토리 프로듀스와 프리 프로듀스로 나눠지며, 스토리 모드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아이돌 얼티메이트(IU)에 우승하기 위해 961 프로덕션의 새로운 유닛, 프로젝트 페어리와 플레이어의 아이돌이 경쟁한다는 내용. 프로젝트 페어리의 멤버는 가나하 히비키, 시죠 타카네, 그리고 원래는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이적한 호시이 미키의 세 명. 이 때 까지만 해도 캐릭터를 짜르는 게 큰 문제가 될 진 몰랐지 퍼펙트 선에서는 히비키가, 원더링 스타에서는 타카네가, 그리고 미싱 문에서는 미키가 라이벌로서 등장한다. 프리 프로듀스는 엑박마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돌들의 랭크를 올리고 기한이 다 되면 은퇴 콘서트를 여는 내용. 이 외에 사무소 모드가 있는데, 여기서는 다른 플레이들과 오디션 대전을 할 수 있다.
버전
태양과 같이 빛나고 밝은 캐릭터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영업이 쉬운 하루카, 무한 텐션의 야요이가 있어 세 작품 중 난이도가 제일 쉽다. 마코토는 하루카나 야요이에 비하면 어렵지만 그래도 쉬운 캐릭터에 속한다. 다만, 무적함대가 없는 것이 흠.
별처럼 밤하늘을 비추는 그런 캐릭터들을 모아놨다는 의미로 캐릭터를 선택한 거겠지만, 어째 퍼펙트 선과 미싱 문에 배치하고 남은 캐릭터 들을 모아놓은 느낌이 강하다. 사실 금수저 3종 세트라 카더라. 부모가 각각 야쿠자, 의사, 대기업 회장 그래도 텐션 관리와 성장에 문제가 있는 유키호, 성장과 영업이 까다로운 쌍둥이, 영업이 힘든 이오리 등, 등장 아이돌들이 하나씩 어려운 점을 가지고 있다. 난이도는 세 작품 중 중간.
이름에 달 월(月)자가 들어가는 캐릭터들을 모아놨다.[4] 무적함대 중 두 명이나 있으며, 남은 하나는 표준형. 라이벌이 미키인지라 스토리 모드를 하면 매 IU 예선마다 사랑과 전쟁을 볼 수가 있다. 게임의 난이도는 세 작품 중 가장 어려운데, 원더링 스타와 비교하면 거대한 난이도의 벽을 느낄 수 있다. 어느정도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 아즈사 → 리츠코 → 치하야 순으로 플레이를 하게 될 것이다.
게임 상세
중요 변경점
게임의 시작
모드
공통
수록곡
- 신규 수록곡
스토리 프로듀스
프리 프로듀스
사무소 모드
기타
여담
SP에서 처음 적용된 시스템의 일부는 후속작에 대부분 그대로 이어졌다. 스토리 모드, 스케쥴 짜기, 레슨이 그 예. 또한, 휴대용이라는 특성상 가정용 콘솔로 발매된 엑박마스보다 한국에서의 접근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를 이 작품으로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PSP를 구매하지 않아도 PSP 에뮬레이터로 (거의) 완벽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둠의 루트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에뮬레이터로 할 수 없는 것은 사무소 모드 하나 뿐. 사실 이 사무소 모드 마저도 다운로드 플러스 버전[5]이 아닌 원더링 스타, 미싱 문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이쯤 되면 유일한 차이점은 애드 혹을 사용한 오디션 대전과 DLC 구매 뿐. 사실 DLC 일부도 어둠의 루트로 구할 수 있다.
접근성을 높이는 데는 아마추어 영문화 버전도 한 몫했다. 퍼펙트 선은 모든 캐릭터 루트가, 원더링 스타는 이오리와 유키호 루트만, 그리고 미싱 문은 치하야만 영문화 되었다. 롬 파일을 어디서 다운로드 받는지 알리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므로 절대 주소를 올리지 말것. 또한, 영문화와는 별개로 몇몇 무보수 핫산 노예 사람들에 의해 한글화도 진행 중에 있다. 만약 한글화가 다 끝나면 SP의 접근성은 수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불법이지만 사실, 무엇보다 난이도가 쉽다는 것이 높은 접근성의 알파이자 오메가. 똑같이 입문작으로 추천 받는 원포올도 난이도가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6]
엑박마스보다는 아케마스의 이식에 가깝다고 한 이유 중 하나를 시스템이라 했는데, 다른 이유가 존재한다. 바로 카더라 통신으로만 존재했던 전설의 Z엔딩 더미 데이터. 2014년에 데이터를 뜯어보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Z엔딩에 자세한 내용은 아케마스 #여담을 참조. Z엔딩 더미 데이터를 넣을 바엔 페어리 멤버 프로듀스나 넣어주지... 반남 이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