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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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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들어 T-72A형을 한번 더 개량한 전차로서 M1전차의 배치와 같이 강화되는 서방권의 3세대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콘탁트1 반응장갑을 포탑과 전면에 부착하고 차체 20미리 정도의 추가장갑을 증설하여 방어능력을 대폭 늘렸다. 특히 성형작약탄에 대해 우수한 방어능력을 보이며 운동에너지탄에 대해서도 강력한 저지능력을 보유했기에 당시 서방권 전차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다. 화력도 강화되었다. 125미리 인것은 동일하나, 2A46M 신형 활강포를 장착하고 9K119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의 운용으로 당시 대부분의 전차의 전면을 관통가능한것은 물론 사거리도 2~4킬로미터 대로 증대되었다. 여기에 주포안정장비를 개량해서 명중률을 개선시켰다. 또한 전자장비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져 1A40T 화기관제장비 탑재와 측풍감지기를 장착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80년대 들어 T-72A형을 한번 더 개량한 전차로서 M1전차의 배치와 같이 강화되는 서방권의 3세대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콘탁트1 반응장갑을 포탑과 전면에 부착하고 차체 20미리 정도의 추가장갑을 증설하여 방어능력을 대폭 늘렸다. 특히 성형작약탄에 대해 우수한 방어능력을 보이며 운동에너지탄에 대해서도 강력한 저지능력을 보유했기에 당시 서방권 전차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다. 화력도 강화되었다. 125미리 인것은 동일하나, 2A46M 신형 활강포를 장착하고 9K119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의 운용으로 당시 대부분의 전차의 전면을 관통가능한것은 물론 사거리도 2~4킬로미터 대로 증대되었다. 여기에 주포안정장비를 개량해서 명중률을 개선시켰다. 또한 전자장비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져 1A40T 화기관제장비 탑재와 측풍감지기를 장착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비용 문제와 생산성 등에 따라 위의 사항으로 개수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했으며 화기관제장비의 생산 문제로 1A40T는 전 B형에 장착되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했고 이들은 이전 우랄형과 A형의 화기관제장비를 달거나 야간장비를 미장착한 경우들도 있었다.  


그러나 비용 문제와 생산성 등에 따라 위의 사항으로 개수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했으며 화기관제장비의 생산 문제로 1A40T는 전 B형에 장착되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했고 이들은 이전 우랄형과 A형의 화기관제장비를 달거나 야간장비를 미장착한 경우들도 있었다. B형은 2010년대에 다시 한번 더 현대화 개량을 통해 B3형과 B3M 형으로 개량되었다. 이들 전차는 콘탁트5 반응장갑보다 방어 능력이 2배 정도 강한 신형 반응장갑인 릴킷 반응장갑을 전면에 부착해 현대 대전차탄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추고 2010년 들어 개발된 신형탄을 사용하여 현존 3세대 전차들에 대한 대전차 능력을 확보했다.여기에 신형 센서들로 교체하여 전반적인 카탈로그 성능상 T-90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신예 3세대 전차로 거듭나게 되었고 러시아 육군의 주력 전차로 운용되고 있고 실전에도 투입되었다. 러시아 육군은 2010년부터 이들 T-72를 B3형으로 개수해 왔지만 정작 T-90의 개량형인 T-90M 형 개량이 이 때문에 부진하자 러시아 육군 내에서도 이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육군의 약체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표출되는 등 그리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였다. 결국 2018년, T-72B3 형들의 개량 예산은 배제되고 이들 예산은 T-14와 T-90M 생산으로 돌려지게 되었다.
[[File:1528635679236.jpg|thumb|T-72BA]]
 
B형은 89년에 T-72BA형으로 개량되었고 이 당시 T-80U가 장비한 반응장갑과 동일한 콘탁트5 반응장갑을 전면에 부착하였다. 그리고 2010년대에도 다시 한번 더 현대화 개량을 통해 B2형을 거쳐 B3형과 B3M 형으로 개량되었다. 이들 전차는 콘탁트5 반응장갑보다 방어 능력이 2배 정도 강한 신형 반응장갑인 릴킷 반응장갑을 전면에 부착해 현대 대전차탄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추고 2010년 들어 개발된 신형탄을 사용하여 현존 3세대 전차들에 대한 대전차 능력을 확보했다.여기에 신형 센서들로 교체하여 전반적인 카탈로그 성능상 T-90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신예 3세대 전차로 거듭나게 되었고 러시아 육군의 주력 전차로 운용되고 있고 실전에도 투입되었다. 러시아 육군은 2010년부터 이들 T-72를 B3형으로 개수해 왔지만 정작 T-90의 개량형인 T-90M 형 개량이 이 때문에 부진하자 러시아 육군 내에서도 이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육군의 약체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표출되는 등 그리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였다. 결국 2018년, T-72B3 형들의 개량 예산은 배제되고 이들 예산은 T-14와 T-90M 생산으로 돌려지게 되었다.
 
[[File:1528518450683.jpg|thumb|T-72B3M]]
==실전==
==실전==
===이라크 전역===
===이라크 전역===
[[File:1528635719875.jpg|thumb|격파된 이라크 T-72]]
사담 후세인 시절 이라크는 소련으로부터 T-72M형을 도입했었고 이라크 내에서 자체적으로 면허생산한 T-72인 일명 바빌론의 사자를 생산해 자국 육군에 배치하여 왔었고 이들은 이란.이라크 전쟁에 투입되어 이란 전차와 전차전을 벌였었다. 이라크의 T-72는 이란의 치프틴 전차와 M47 패튼 전차들과 의 교전에서 우세를 보이며 승리하였고 이들보다 우월한 교환비를 보여주며 실전에 데뷔하였다.  
사담 후세인 시절 이라크는 소련으로부터 T-72M형을 도입했었고 이라크 내에서 자체적으로 면허생산한 T-72인 일명 바빌론의 사자를 생산해 자국 육군에 배치하여 왔었고 이들은 이란.이라크 전쟁에 투입되어 이란 전차와 전차전을 벌였었다. 이라크의 T-72는 이란의 치프틴 전차와 M47 패튼 전차들과 의 교전에서 우세를 보이며 승리하였고 이들보다 우월한 교환비를 보여주며 실전에 데뷔하였다.  



2018년 6월 10일 (일) 22:12 판

Обьект-172М

오비옉트 Object-172M

T-72소련러시아의 전차로서 동구권을 대표하는 2세대에서 3세대 전차이다. 현 러시아 기갑전력의 핵심중 하나로 냉전시기 서유럽강철의 파도로 위협했던 주인공이자 당대 기준으로 고성능 주력전차였으나 걸프전과 이라크전등 냉전 말기에 보여준 졸전으로 포탑사출과 강철의 관 등 불명예 스러운 별명들을 얻으며 소련전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도 하였다. 냉전이 끝난 오늘날에도 주력 전차로서 그 입지를 확고이 하고 있으며 만대 정도 생산되면서 동구권 국가들 뿐만 아니라 제 3세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 육군 역시 지속적인 개량을 거듭하여 3세대 전차 수준으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개발

T-72는 1973년부터 생산이 진행되었고 소련이 그렇게 기대하던 T-64의 개발이 길어지고 파토날 조짐이 보이자 전력공백을 우려하여 개발을 시작한 전차다. 모태는 우랄열차공장의 Object 167 모델로 T-62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전차였다. 이 전차는 T-64와의 경쟁에서 밀려 탈락하지만 우랄열차공장은 이 전차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이후 예상했던대로 너무 앞서나간 기술을 접목시킨 T-64의 개발이 늦어지고 문제들이 속출하자 우랄열차공장은 T-64를 생산하면서(생산만 했다) 얻은 T-64관련 기술들을 167에 접목시키며 125미리 구경 주포에 차체 한정 복합장갑을 장착한 새로운 전차로 개발이 진행된다. 그렇게 버슬형 자동장전장치와 T-64의 단점인 엔진 문제등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전차의 재설계가 이루어 졌고 마침내 1973년 T-72라는 제식명을 부여받는다.

성능

막 실전배치되었을 당시 T-72는 2세대와 3세대 전차 사이에 있는 전차로 포탑은 주조장갑과 차체한정 복합장갑을 장착하고 있었고 당시 미국과 독일등의 서방권 2세대 전차의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수 있는 수준으로 전면 700미리 복합장갑으로 400정도의 철갑탄 공격과 대전차고폭탄 공격을 방어해낼수 있었다. 물론 걸프전때 가서는 전면 600미리가 넘는 3세대 전차가 나오며 그 의미는 퇴색하고 T-72는 M1에게 굴욕을 당하지만 70년대 당시 개발된 76식 전차 등과 비교했을 땐 동세대 전차중 수준급의 방어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뒤에 생산되는 T-80이나 T-90같이 측면은 70에서 120미리 정도로 매우 얇은 편이라 대전차로켓이나 무반동포등에 쉽게 격파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T-72B로 가서는 전면과 측면에 반응장갑을 달아 방호력을 보강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 생산되는 T-72BA 이후 전차들은 릴킷 반응장갑을 장비함으로서 3세대 전차를 상대할수 있게 되었다곤 하나 아직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공격력 측면으론 125미리 2A46활강포를 장착해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사용할수 있고 대전차고폭탄도 운용한다. 관통력은 A형 한정으로 400정도가 나오며 지속적으로 개량되며 관통력은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자동장전장치인데 버슬형 자동장전장치 방식을 사용한 T-72는 포탑 바로 아래에 원형으로 포탄들이 배열되어 있었고 그 주위로 예비탄들이 쑤셔박힌 탄약고 구조때문에 포탑 피격시 유폭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걸프전 이후 포탑사출이라는 불명예를 얻는다.

파생형

T-72 우랄

초기형 T-72으로 1977년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상당부분의 T-64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T-72의 특성상 이전 전차인 T-64와 유사하거나 약간 열화된 성능을 보유한 전차로 125미리 주포와 주조식 포탑에 복합장갑을 적용시키는 등, 전반적인 성능은 유사하다. 그러나 T-64와 시제형인 object 172의 문재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내부 구조에선 차이를 보인다. 특히 T-64에서 문제가 되었던 코르지나식 장전장비를 케로젤 방식으로 변경하며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 현수장비도 T-64보다 대형화되며 T-62 때로 돌아갔다. 여기서 형성된 기초는 이후 T-72기반이 된다.

사용 장비로는 TPN-1-49 조준경과 TPD-2-49 광학식 거리측정장비를 사용한다. 조준 거리는 500미터 정도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쓸만한 수준이였다. 대신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장비하고

T-72A

T-72A형은 초기형인 우랄형을 발전시킨 개량형이다. 이전에 목측형 조준기를 레이저 조준기로 바꾸고 조준장비를 통합한 특징이 있다. 장갑재도 개량되어 콤비네이션K 복합장갑이 장착되어 방어력이 향상되었으며 AV형 한정으로 A형도 전면에 콘탁트1 반응장갑을 부착하는 등의 개량이 이루어진 신형 포탑을 장착한 버전이 근위대용으로 100여대 가량 생산된 후기형에 가선 벌징 아머를 장착하여 장갑이 두꺼워졌다. 주포 구경은 이전과 같은 125미리이며 후기형은 1K13라는 야간투시장비를 달아 포발사 대전차미사일 기능이 추가되었다. 우랄형과 가장 큰 차이점은 사이드 스커드의 장착과 연막탄 발사기의 장착이지만 연막탄 발사기의 경우 장착되지 않은 A형들도 많다.

T-72A는 오비옉트 172에서 비롯된 오비옉트 174의 개발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1979년 실전배치되었다. 서방식 분류기준으로 3세대 전차에 포함되는 전차로서 당시 기준으로 충분히 서방권의 기갑장비를 압도할수 있는 수준이였다.

T-72M

수출형,

T-72B

80년대 들어 T-72A형을 한번 더 개량한 전차로서 M1전차의 배치와 같이 강화되는 서방권의 3세대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콘탁트1 반응장갑을 포탑과 전면에 부착하고 차체 20미리 정도의 추가장갑을 증설하여 방어능력을 대폭 늘렸다. 특히 성형작약탄에 대해 우수한 방어능력을 보이며 운동에너지탄에 대해서도 강력한 저지능력을 보유했기에 당시 서방권 전차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였다. 화력도 강화되었다. 125미리 인것은 동일하나, 2A46M 신형 활강포를 장착하고 9K119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의 운용으로 당시 대부분의 전차의 전면을 관통가능한것은 물론 사거리도 2~4킬로미터 대로 증대되었다. 여기에 주포안정장비를 개량해서 명중률을 개선시켰다. 또한 전자장비에 대한 투자도 이루어져 1A40T 화기관제장비 탑재와 측풍감지기를 장착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비용 문제와 생산성 등에 따라 위의 사항으로 개수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했으며 화기관제장비의 생산 문제로 1A40T는 전 B형에 장착되지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했고 이들은 이전 우랄형과 A형의 화기관제장비를 달거나 야간장비를 미장착한 경우들도 있었다.

T-72BA

B형은 89년에 T-72BA형으로 개량되었고 이 당시 T-80U가 장비한 반응장갑과 동일한 콘탁트5 반응장갑을 전면에 부착하였다. 그리고 2010년대에도 다시 한번 더 현대화 개량을 통해 B2형을 거쳐 B3형과 B3M 형으로 개량되었다. 이들 전차는 콘탁트5 반응장갑보다 방어 능력이 2배 정도 강한 신형 반응장갑인 릴킷 반응장갑을 전면에 부착해 현대 대전차탄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추고 2010년 들어 개발된 신형탄을 사용하여 현존 3세대 전차들에 대한 대전차 능력을 확보했다.여기에 신형 센서들로 교체하여 전반적인 카탈로그 성능상 T-90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신예 3세대 전차로 거듭나게 되었고 러시아 육군의 주력 전차로 운용되고 있고 실전에도 투입되었다. 러시아 육군은 2010년부터 이들 T-72를 B3형으로 개수해 왔지만 정작 T-90의 개량형인 T-90M 형 개량이 이 때문에 부진하자 러시아 육군 내에서도 이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육군의 약체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표출되는 등 그리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였다. 결국 2018년, T-72B3 형들의 개량 예산은 배제되고 이들 예산은 T-14와 T-90M 생산으로 돌려지게 되었다.

실전

이라크 전역

파일:1528635719875.jpg
격파된 이라크 T-72

사담 후세인 시절 이라크는 소련으로부터 T-72M형을 도입했었고 이라크 내에서 자체적으로 면허생산한 T-72인 일명 바빌론의 사자를 생산해 자국 육군에 배치하여 왔었고 이들은 이란.이라크 전쟁에 투입되어 이란 전차와 전차전을 벌였었다. 이라크의 T-72는 이란의 치프틴 전차와 M47 패튼 전차들과 의 교전에서 우세를 보이며 승리하였고 이들보다 우월한 교환비를 보여주며 실전에 데뷔하였다.

이후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벌어진 걸프 전쟁에서도 선봉으로 나섰고 침공 과정에서 약간의 잡음이 있었지만 쿠웨이트를 점령하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그 이후부턴 처절한 몰락이 시작되는데 친미 국가였던 쿠웨이트를 구원하기 위해 참전한 미국과 다국적군의 반격인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이라크군의 T-72는 미국의 M1A1 전차와의 교전에서 T-72는 일방적으로 M1A1에게 격파되었고 심지어 브래들리 장갑차의 부시마스터 20미리 기관포와 토우 대전차 미사일로 격파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걸프 전쟁에서 격파된 M1A1은 아군과의 오인교전에서 격파된 것이 대다수이며

유고 내전

제1차 체첸전쟁

리비아 내전

시리아 내전

돈바스 전쟁

우크라이나 내전이나 러시아의 개입으로 사실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이 되어버린 돈바스 전쟁에 러시아의 T-72B3와 우크라이나 육군이 보유한 T-72 등이 투입되었다. 이중 러시아 육군의 T-72B3의 경우 첫 실전에 투입된 것이였으며 우크라이나 전차와의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6대를 격파한 후 전장을 유유히 이탈하는 등의 전과를 보여주며 이전 T-72가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초기형 3세대 전차를 기반으로 한 T-72B3의 한계점도 보여준 전장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대전차 병기에 3대가 격파되어 전매특허인 포탑사출을 보여주는 등, 파격적인 개량에도 불구하고 현대 전장에서 T-72가 가지는 한계점을 보여주었다.

운용국가

개발국 소련의 후신국으로서 최대 운용국이다. 보유한 T-72는 러시아 육군 기갑전력의 핵심으로 여전히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고 B형을 개량한 강력한 성능을 지닌 기갑전력을 확충중이다.

아르메니아 이제르바이잔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이란 카자흐스탄 폴란드 쿠바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헝가리 투르크메니스탄 예몐 앙골라 에티오피아 체코 슬라바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