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 鋼鐵/steel. 强鐵이 아니다.

강철의 하나로 인위적으로 강도를 높힌것 을 말한다.

산업의 기본이 되는 재료로서 고대부터 병장기를 제조하거나 도구를 제조해온 중요한 재료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대체제의 등장으로 다소 퇴색되었지만 저렴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고대의 사례를 보아도 멀리 갈것 없이 고구려가 강대한 제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뛰어난 야금술이 큰 기반이 되었고 산업혁명 이후 판세가 유럽으로 넘어간 것도 대량생산을 통한 철의 확보엿으니 인류사에서 강철의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강철은 철강에 속하며 보통 강철이라 하면 탄소 함유도가 0.3에서 2페센트 이하를 말하나 넓게는 스테인레스강 같은 것들고 강철에 포함시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