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칵테일사랑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7일 (일) 20:07 판 (위백에서 가져온 틀 제거)

틀:토막글

SK그룹의 통신 회사이자 방송사업자. SK텔레콤SKT로 축약되기 때문에 SKB라는 약칭이 따라붙기도 한다.

다른 통신사와 달리 유선사업과 무선사업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걸 가지고 "SKT의 주가방어를 위해서", "SKT-SKB가 합병하면 점유율 51%가 넘어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니까"라는 카더라가 떠돌고 있으나 SKB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SKT-신세기 합병 당시 시장 점유율 50%를 넘기면 안 된다는 조건이 있었다는 건 잠시 잊자.

주요 제품

SK텔레콤 4회선 이상이면 따라오는 사은품들

  • B인터넷
    • 전신인 하나로텔레콤이 ISP사업자인만큼 인터넷 사업도 계승했는데... 인지도가 낮다, KT야 유선 인터넷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LG유플러스에게도 밀리는 건 어떻게 설명하기 힘들다 (...)
  • B전화
    • 하지만 'B전화'와 비교하면 인터넷 사업은 순항하는 편, 결합상품이 아니면 굳이 가입하는 사람이 없다.
  • Btv
    • 이게 SKB의 핵심, '하나TV'는 사업 초창기 물을 먹었고 이를 계승한 'Btv'도 점유율이 그렇게 높은건 아니나 KT가 IPTV와 스카이라이프를 동시에 가입시킬 수 있는 'OTS(Olleh TV Skylife)'란 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상품을 출시하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속적으로 KT를 저격하고 있다.
    • 이제, Btv마저 밀리면 영향력 떨어진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간당간당한 운영을 하는 것처럼 SKB가 공중분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지속적으로 KTLG U+와 경쟁할만한 퀄러티를 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 그럼에도 가입자들에게는 욕을 먹고 있으나, 유일하게 위성방송을 소유한 KT를 견제할만한 규모는 SK 정도 뿐이라는 인식에는 공감하는 편

사건/사고

하나로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

하나로텔레콤 시절 개인정보를 유출시켜 '통신회사 1호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벌금을 받는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 하나로텔레콤의 일이지만 해결은 SK브로드밴드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후 KT가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일으키자 SK텔레콤이 '개인정보를 지켜주는 SK로 오세요!'라는 트윗을 보냈는데 이 사건이 언급되어 SKT와 SKB가 동시에 조롱을 받은 적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