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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 [[에티오피아]] 황제가 매우 아끼던 장교지만 |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 [[에티오피아]] 황제가 매우 아끼던 장교지만 [[쿠데타]]로 제정을 폐지 후 [[공화정]]을 수립, [[공산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고위층을 대상으로 숙청을 자행한 바 있다. | ||
*[[김일성]] : | *[[김일성]] : [[한국전쟁]]을 일으킨 주범. 전쟁으로 죽은 사람이 최소 150만에서 많게는 600만까지 추산된다. 휴전 후에도 정치범수용소 등을 통해 수십만 명을 학살했다. | ||
*[[폴 포트]] : [[킬링필드]]로 학살당한 사람만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 *[[폴 포트]] : [[킬링필드]]로 학살당한 사람만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 ||
*[[이스마일 엔베르]] : 1차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 국방장관. [[아르메니아 학살]] 명령을 | *[[이스마일 엔베르]] : [[1차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 국방장관. [[아르메니아 학살]] 명령을 내렸다. | ||
*[[도조 히데키]] : 태평양 | *[[도조 히데키]] :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동남아]], [[중국]], [[미군]] 포로 수백만 명을 학살했다. | ||
*[[레오폴드 2세]] : [[콩고]]를 개인 사유지로 가지고 | *[[레오폴드 2세]] : [[벨기에]] 왕국의 2대 왕. [[아프리카]] [[콩고]]를 개인 사유지로 가지고 있었는데 경영 과정에서 할당량을 못 채운 [[노동자]]의 팔을 잘랐고 또 다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가차없이 [[사형]]에 처했다. 그렇게 남은 할당량은 동료에게 이전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히틀러]]의 대선배격 | ||
*[[아돌프 히틀러]] : 유대인,집시,장애인,소련군 포로 등을 | *[[아돌프 히틀러]] : [[유대인]], [[집시]], [[장애인]], [[소련군]] [[포로]] 등을 학살했다. 악명높은 [[홀로코스트]]를 비롯, [[제3제국]]의 인종정책으로 인한 학살을 자행했다. | ||
*[[이오시프 스탈린]] : [[대숙청]],[[홀로도모르]],[[굴라그]]에서의 | *[[이오시프 스탈린]] : [[대숙청]], [[홀로도모르]], [[굴라그]]에서의 학살을 자행했다. | ||
*[[마오쩌둥]] : | *[[마오쩌둥]] : [[문화대혁명]]과 소수민족 탄압, [[대약진운동]] 등으로 수천만이 희생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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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금) 01:59 판
개요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진 대량 살인, 대규모 집단살해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한자로는 모질 학(虐)에 죽일 살(殺)을 쓰며 사전상의 의미는 가혹하게 마구 죽임.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정치, 종교, 인종 등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으며 주로 독재정권에서 벌어진다.
UN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2005년 만장일치로 '보호책임(R2P)'라는 개념을 채택했다. 보호책임은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대량학살, 인종청소, 전쟁범죄,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를 경우 국제사회가 그 국민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굉장히 좁게 해석하며[1] 정책 실패로 인한 대량 사망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학살 목록
학살자 목록
- 야쿠부 고원 : 나이지리아 독재자. 군사 쿠데타로 집권했다. 부족간 분쟁과정에서 학살을 자행했으며 특히 비아프라 전쟁 당시 벌인 학살은 악명이 높다.
-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 에티오피아 황제가 매우 아끼던 장교지만 쿠데타로 제정을 폐지 후 공화정을 수립, 공산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고위층을 대상으로 숙청을 자행한 바 있다.
- 김일성 : 한국전쟁을 일으킨 주범. 전쟁으로 죽은 사람이 최소 150만에서 많게는 600만까지 추산된다. 휴전 후에도 정치범수용소 등을 통해 수십만 명을 학살했다.
- 폴 포트 : 킬링필드로 학살당한 사람만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 이스마일 엔베르 : 1차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 국방장관. 아르메니아 학살 명령을 내렸다.
- 도조 히데키 :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동남아, 중국, 미군 포로 수백만 명을 학살했다.
- 레오폴드 2세 : 벨기에 왕국의 2대 왕. 아프리카 콩고를 개인 사유지로 가지고 있었는데 경영 과정에서 할당량을 못 채운 노동자의 팔을 잘랐고 또 다시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가차없이 사형에 처했다. 그렇게 남은 할당량은 동료에게 이전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히틀러의 대선배격
- 아돌프 히틀러 : 유대인, 집시, 장애인, 소련군 포로 등을 학살했다. 악명높은 홀로코스트를 비롯, 제3제국의 인종정책으로 인한 학살을 자행했다.
- 이오시프 스탈린 : 대숙청, 홀로도모르, 굴라그에서의 학살을 자행했다.
- 마오쩌둥 : 문화대혁명과 소수민족 탄압, 대약진운동 등으로 수천만이 희생됐다.
각주
- ↑ 이신화 (2012.3.). 국가실패와 보호책임(R2P)의 북한 적용가능성. 《한국정치학회보》 46 (1): 27. 2016.01.01.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