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필요성: 미 군정 시대임을 감안했을 때 별 의미 없음)
7번째 줄: 7번째 줄:


광역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자치구를 둘 수 있다. 하지만 군은 둘 수 없다. 2018년 2월 20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개의 자치구가 있다.
광역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자치구를 둘 수 있다. 하지만 군은 둘 수 없다. 2018년 2월 20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개의 자치구가 있다.
==필요성==
[[서울]]을 다른 대도시처럼 광역시로 구분하지 않고 따로 특별시로 구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일단 [[서울]]은 우리나라의 행정[[수도]]이다. 이 서울특별시 하나에도 1000만명에 육박하는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문화, 정치, 교육, 행정 등 중요 기관들이 다 서울에 집중되어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서울은 다른 도시들보다도 그 비중이 크기 때문에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하고, 그 대우가 서울'''특별시'''인 것이다.


==특별자치시와의 차이==
==특별자치시와의 차이==

2018년 2월 20일 (화) 16:41 판

개요

광역시, 도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행정구역 단위이다. 미 군정 당시 경기도 경성부를 서울특별자유시로 분리한 것이 시초이다.

위상

같은 광역자치단체인 광역시보다 위상이 높다. 전국의 6개 있는 와는 달리 특별시는 서울특별시하나 뿐이다. 게다가 특별시장은 장관급 대우를 받는다! (광역시장은 차관급으로 한 단계 낮다)

광역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자치구를 둘 수 있다. 하지만 군은 둘 수 없다. 2018년 2월 20일 기준으로 서울에는 25개의 자치구가 있다.

특별자치시와의 차이

사실 행정부분에서 서울 말고도 특별 대우를 받는 도시가 있는데, 세종특별자치시이다. 과거 충남 연기군 전역과 공주시 일부, 충북 청원군 일부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을 세워서 여기에 행정기관들이 내려가게 되는데 충남산하에 있는 것은 격이 안 맞는 것 같고, 광역시로 승격하자니 당시 연기군 인구가 11~12만명으로 처참해서(...)"특별자치시"라는 새로운 행정구역을 억지로 만들고 연기군을 폐군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라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했다.

특별자치시도 특별시와 같은 광역자치단체라서 정부 직할이다. 하지만 당장에 세종과 서울을 비교하면 규모면에서 한없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구만 봐서는 29만명 정도로 대략 여수시와 비슷하다. 여러모로 특별자치시는 인구가 적은 광역시 격으로 느껴진다. 특별자치도와 다르게 자치구나 군을 둘 수 있지만 2018년 2월 20일 기준으로 세종에 자치구나 군은 없다.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광역자치단체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자치시
시구 일반구 행정시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