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작스(Eckesachs)는 게르만 전설에 나오는 검으로, 디트리히 폰 베른이 사용했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에케작스는 드워프가 벼려냈고 수많은 전장을 흠집 하나 없이 헤쳐나온 보검이다. 첫 사용자는 거인 에케(Ecke)였지만 베른의 디트리히가 에케를 쓰러뜨리고 전리품으로서 에케작스(에케의 검)를 취해 이후부터는 디트리히의 손에서 활약하게 된다.
외양[편집 | 원본 편집]
에케작스의 외양에 대해서는 별다른 묘사가 남아있지 않지만, 작스(sachs)란 고대 유럽의 외날 직도를 가리키는 것을 감안하면 에케작스는 외날검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대중문화 속의 에케작스[편집 | 원본 편집]
- 게임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에서는 적 보스 전용의 강력한 무기로서 등장한다.
각주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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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간·난쟁이·요정) | |
거인·괴물·마물 | |
지명 | |
보물·동물 | |
용어 | |
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