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토르(Thor)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이다. 독일어로는 도나르(þonar)라고 한다. 망치 묠니르를 들고 다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1 개요[편집]

북유럽 신화 속에서도 주신 오딘에 버금갈 만큼, 아니 오히려 능가할 만큼 중요시되는 신이다. 번개를 다스리는 뇌신(雷神)의 성격과 거인과 맞서싸우는 전신(戰神)으로서의 신격뿐만 아니라, 천둥 번개가 비를 불러온다고 믿은 사람들에 의해 농경의 신으로서 숭상받았으며 농민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에다』에 따르면 오딘의 아들이라고 하나 사실은 오딘보다 더 오랜 신으로 추정되며, 옛 북유럽 신화의 주신이었지만 시대가 변천하면서 오딘에게 주신의 자리를 내어준 것으로 보인다. 토르의 다른 이름 중에는 아사토르가 있는데, 북유럽 신화에서 주류가 되는 신족의 이름이 애시르 신족(아사 신족)임을 감안하면 토르의 위상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2 그 외[편집]

  • 영어의 목요일(Thursday)은 '토르의 날'이라는 뜻이다.

3 대중문화 속의 토르[편집]

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