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

LMUTE2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3월 20일 (일) 22:03 판 (새 문서: == 개요 == 말 그대로 자정이 넘어서는 심야시각에 운행하는 열차. 야간열차를 처음 타는 사람들은 꿈과 낭만의 열차라 생각하겠지만 현...)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개요

말 그대로 자정이 넘어서는 심야시각에 운행하는 열차.

야간열차를 처음 타는 사람들은 꿈과 낭만의 열차라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야간 열차의 꿈과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여행사 상품의 침대열차를 끊어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 기관차와 가까운 칸에 탔으면 잠을 설칠 것이다.

대한민국

새마을호 열차들이 장항선을 제외하고 모두 ITX-새마을 열차로 바뀌면서 무궁화호 열차만 야간에 운행된다.

유럽

이쪽은 국가간의 장거리 운행을 상정하고 운행하는 열차들이 많아서 상당히 많은 열차들이 야간에도 운행한다. 그에 맞춰 침대차등의 부속칸도 잘 딸려있는 것은 덤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존재하는 나라인데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이쪽은 아예 몇박 몇일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근성열차도 겸하는 열차들이 널리고 널린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