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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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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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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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홍대, 신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포교 활동을 속여서 한다는 것. 보통 설문조사나 심리치료를 미끼로 사적인 만남을 이어나가고 이런 저런 고민 상담을 해주다가 고민의 답은 성경에 있다며 앞으로 성경 공부를 같이 하자는 식. <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310603&code=23111111&sid1=ser&sid2=0012 교회밖 성경공부 때 꼭 확인하세요… 이단상담소협회, 신천지 복음방 여부 판별 체크리스트 공개, 국민일보, 2013.06.25] </ref> 뿐만 아니라 유사 동아리도 만들어 대학생들을 낚고 있다.<ref>[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890 "서울 신촌일대 10개 ‘신천지 위장동아리’ 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29일 공개… 맛동산ㆍ산책ㆍ짝ㆍ루체ㆍ애드립 등, 뉴스앤넷, 2013.07.31]</ref> 보통 대학 생활에 낭만을 기대하는 신입생들이 많이 낚이며 간혹 고학번이나 직장인들도 생활이 힘들어 혹해 따라갔다가 성경 공부 이야기를 듣고 빠져나오기도 한다.
==== 과천 ====
==== 과천 ====
신천지 측에서 성지라고 주장하는 곳. 교주 이만희도 과천에 거주하고 있다.<ref>2007년 쯤에 떠돌던 소문으로 그 사이에 이사를 갔을 수도 있다.(...) 참고바람.</ref> 원래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쇼핑센터에 본부가 있었지만, 10년 전 쯤에 바로 옆에 위치한 모 아울렛<ref>현재는 아울렛이 철수하고 대신 대형마트가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ref> 꼭대기로 본부를 이전하였다. 아울렛 건물에는 그 흔한 간판 하나 붙어있지 않고, 층 안내 팻말에만 교회가 있다고 쓰여 있으나 모두가 거기에 신천지가 있단 걸 알고 있다. 2007년 PD수첩의 신천지 관련 보도를 전후로 신천지에 가족을 뺏긴 사람들이 건물 앞에서 종종 시위를 했으나 2016년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신천지 측에서 성지라고 주장하는 곳. 교주 이만희도 과천에 거주하고 있다.<ref>2007년 쯤에 떠돌던 소문으로 그 사이에 이사를 갔을 수도 있다.(...) 참고바람.</ref> 원래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쇼핑센터에 본부가 있었지만, 10년 전 쯤에 바로 옆에 위치한 모 아울렛<ref>현재는 아울렛이 철수하고 대신 대형마트가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ref> 꼭대기로 본부를 이전하였다. 아울렛 건물에는 그 흔한 간판 하나 붙어있지 않고, 층 안내 팻말에만 교회가 있다고 쓰여 있으나 모두가 거기에 신천지가 있단 걸 알고 있다. 2007년 PD수첩의 신천지 관련 보도를 전후로 신천지에 가족을 뺏긴 사람들이 건물 앞에서 종종 시위를 했으나 2016년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2016년 12월 12일 (월) 03:14 판

개요

한국에 있는 종교라는 탈을 쓴 사회악 단체다. 교주는 이만희다.

이들의 망상

허무맹랑한 주장과 교리를 모았다.

14만 4천명만 모이면 돼!

가장 말도 안되기로 유명한 교리다. 요한계시록에 그렇게 나왔다는데 그걸 숫자 하나하나까지 그대로 믿고 있다고 한다. 그 신도를 모으기 위해 비 기독교인들에게만 전도하는 게 아니라 기성 교회로 쳐들어가기까지 해서 신도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다른 교회도 같은 기독교니까 다른 교회 다니고 있는 교인까지 끌어들일 이유가 없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건 스스로 기성 기독교와 다른 이단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꼴이다.

이래놓고 자신들이 죄다 모이는 대회에 모인 인원이 15만명이 모였다고 자랑질을 하였다. 숫자를 다 채우다 못해 넘겼는데?

내 인생을 만희에게!

한심하게도 위와 같은 엉터리 교리에 속은 신도는 학업과 직장을 포기하면서 신도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M-chang인생을 살게 되는 건 물론이고 가족들 속까지 썩이게 하고 있다. 만약 자신이 신천지에 다니고 있다면 이 문서 반달할 생각 하지 말고 신천지에서 탈출하도록 하자.

우린 착한 일도 한다고요.

자기네들의 악행을 숨기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그런다고 해서 까임방지권 같은 게 생기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어디선가 무슨 각종 평화상들을 받았다고 여기저기에 광고를 하는데 주는 곳의 주체가 불분명하거나 돈만 주면 되는 곳이거나 아니면 유령단체이거나 한 경우가 있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유는 방종이 아니며 책임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종교의 자유에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면 안되고 법을 지켜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종교가 아닌 반사회적 단체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얘기다.

흥! 우린 개독하고 다르다! 개독하고는!

자기 흉이 얼마나 큰 지 모르고 하는 소리다. 인터넷에 흔히 보이는 신천지 알바는 기독교를 까는 글을 올려서 신천지가 더 낫다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데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애초에 기독교의 문제점을 가지고 떠드는 소리로 숙주가 되는 기독교의 문제점이 척결되면 이러한 것에 기생하는 신천지는 당연히 자생력 같은 것을 잃고 도태되게 되어있다.

활동

지역별

강남, 홍대, 신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포교 활동을 속여서 한다는 것. 보통 설문조사나 심리치료를 미끼로 사적인 만남을 이어나가고 이런 저런 고민 상담을 해주다가 고민의 답은 성경에 있다며 앞으로 성경 공부를 같이 하자는 식. [1] 뿐만 아니라 유사 동아리도 만들어 대학생들을 낚고 있다.[2] 보통 대학 생활에 낭만을 기대하는 신입생들이 많이 낚이며 간혹 고학번이나 직장인들도 생활이 힘들어 혹해 따라갔다가 성경 공부 이야기를 듣고 빠져나오기도 한다.

과천

신천지 측에서 성지라고 주장하는 곳. 교주 이만희도 과천에 거주하고 있다.[3] 원래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쇼핑센터에 본부가 있었지만, 10년 전 쯤에 바로 옆에 위치한 모 아울렛[4] 꼭대기로 본부를 이전하였다. 아울렛 건물에는 그 흔한 간판 하나 붙어있지 않고, 층 안내 팻말에만 교회가 있다고 쓰여 있으나 모두가 거기에 신천지가 있단 걸 알고 있다. 2007년 PD수첩의 신천지 관련 보도를 전후로 신천지에 가족을 뺏긴 사람들이 건물 앞에서 종종 시위를 했으나 2016년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다.

주민들은 신천지를 싫어하지만 과천 시민들과 신천지 사이의 마찰이 겉으로 크게 드러난 적은 없다.신천지 측의 입장은 잘 모르겠다. 시에서도 신천지를 크게 문제를 삼지 않는 것인지, 시유지[5]에서 단합대회를 열기도 했다. 종종 교회가 위치한 건물 근처에서 몇몇 신도가 형광색 조끼를 입고 교통정리를 하기도 한다.

일요일에 정부과천청사역에 내려서 양복을 빼입고 아울렛 건물로 직행하는 사람들은 전부 신천지 교도라는 카더라가 있다. 과천 대부분의 지역에서 과천청사역으로 갈 땐 전철을 타는 것보단 버스를 타는 것이 배는 빠르며 때때로 걸어가는 게 더 빠를 때도 있기 때문에 아예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369-277번지에 마태지파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그 앞을 지나다니는 인천 버스 103번에 말씀대성회 광고가 달린 적이 있고 거기서 가까운 역인 백운역에서 출몰하는 경우가 있다. 본부를 청천동 391-19번지로 옮길려고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옆에 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들어서는 순간 인근 교통은 헬게이트 확정이다.

연평도 포격 사태 때 피란민을 수용했던 찜질방인 인스파월드(중구 신흥동 3가 31-35)를 사들였다고 한다.

외국

영국에서 "성경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며 사람들을 꾀어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6]

인터넷

홍부부와 정보통신부라는 부서를 만들어서 알바들이 여론조작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 포털 검색
    네이버, 네이트, 다음에 신천지 관련 검색을 하면 신천지 알바들의 글이 상위에 점령하고 있다. 신천지를 비판하는 글마다 게시 중단 태러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시 중단 제도가 만악의 근원이 되고 있는 셈이다. 구글 검색이 그나마 클린한 편이다.
  • 블로그
    네이버, 티스토리 등에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검색 유입을 늘릴려는 낚시글도 올라오고 있다. 예를 들면 제목에는 "신천지 대처법"이라고 써놓고 스크룰을 내려보니 신천지 찬양글이였거나 등등. 앞에서 말했듯이 신천지를 까는 포스팅마다 게시 중단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 검색의 상위 노출이 잘 되고 있는 게 답답한 현실이다.
  • 카페
    2016년 들어서 네이버 카페에서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며 CBS가 종교 탄압하고 있다는 식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주제 가릴 것 없이 웬만한 카페에는 한 번 쯤 왔다 간 상태다.
  • 이메일
    이메일 주소들은 어떻게 알아냈는지 동정심을 사기 위한 호소문 형식의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자기네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반사회단체가 아니라는 내용인데 위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논점일탈이다.
  • 위키 문서 훼손
    이 문서를 보는 신천지 알바는 뜨끔했겠지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위키백과의 신천지 문서가 반달당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포털 사이트와 다르게 신천지 알바가 점령하기 어려운 사이트다. 게시 중단 같은 염려가 없고 반달에 대한 규정, 차단 제도가 있기 때문이다. 포털 검색 끄고 위키 켜라
  • 뉴스 기사
    천지일보라는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신천지 관련 기사마다 댓글알바가 판치고 있다.

관련 단체

현황

2016년

최순실 게이트 덕분에 박근혜새누리당과의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혹이 생겼다..

각주

  1. 교회밖 성경공부 때 꼭 확인하세요… 이단상담소협회, 신천지 복음방 여부 판별 체크리스트 공개, 국민일보, 2013.06.25
  2. "서울 신촌일대 10개 ‘신천지 위장동아리’ 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29일 공개… 맛동산ㆍ산책ㆍ짝ㆍ루체ㆍ애드립 등, 뉴스앤넷, 2013.07.31
  3. 2007년 쯤에 떠돌던 소문으로 그 사이에 이사를 갔을 수도 있다.(...) 참고바람.
  4. 현재는 아울렛이 철수하고 대신 대형마트가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5. 정확히는 시민회관 인근의 공터. 시민회관 바로 옆 공터는 시유지고 나머지 인근 공터는 국유지인데 신천지가 정확히 어디서 행사를 했는지는 확인 요망.
  6. Exclusive: Churches warned of 'deceptive cult' linked to South Korea infiltrating congregations, 텔레그래프,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