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창

엠창한국어 욕설이다. 정확한 의미는 『니 에미 창녀』의 준말.

2000년대 초반에 청소년 속어로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이 때는 "내 말이 거짓말이면 우리 엄마는 창녀다" 라는 일종의 맹세 비슷한 의미였다. (이 맹세를 표현하는 특유의 손동작도 있다. 주먹을 쥔 채 새끼손가락을 이마에 대고 엄지손가락을 혀로 터치하는 것.) 다만 현재는 엠창이 "엄마 창녀"의 준말이라는 문자적 의미에만 집중하여, 그냥 나쁜 상태를 표현하는 욕설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