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헬게이트(Hell Gate)란 개판 5분 전의 상황을 의미한다. 보통 무엇인가 열릴 때 사용하는 말이다. 헬조선과 연관성은 있으나, 그것이 동일 시대에 나온 신조어라는 점 말고는 크게 연관성은 없다. 애당초 헬게이트라는 뜻 자체가 헬조선 한정으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끔찍한 상황을 강하게 표현하여 헬게이트라고 말하는 것 뿐이다. 사실은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 헬게이트라는 속어가 형성되는 데 영향을 줬다.
헬게이트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 밖에 있는데 급똥이 나오려 할 때
- 포탈이 열려서 특정 사이트가 탈탈 털릴 때
- 곧 서버가 열려 서버가 폭발하려는 조짐이 보일 때
- 방광이 머지않아 터지려고 할 때
- 입병이 난 곳에 맵거나 쓰린 음식물이 붙었을 때
- 혓바늘이 난 곳을 또 씹었을 때
- 레고를 생각없이 밟았을 때
- 압정을 밟았을 때
- 매운 고추를 먹을 때
- 하필 그 매운 고추가 사래들려서 코 쪽으로 넘어가버렸을 때
- 도로가 한참 막힐 때
- 귀경길 차로가 겁나 막힐때
-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죄다 더럽거나 더러운게 많을 때
- 내일 날씨가 겁나 춥거나 겁나 더울 때
- 여름날 비가 와서 웅덩이가 많을 때[1]
- 과제 폭탄이 들어올 때
- 수강신청 당일 날
- 하필 수강신청 당일 날 좋은 과목 다 빼앗겼을 때
- 좋은 과목을 선점했어도 시간표가 주옥 같을 때
- 좋은 과목과 시간표도 좋지만 과제가 발표가 끼얹어 있을 때
- 과목도 편하고 시간표도 좋고 발표도 없는데 점수가 시험에 몰빵되어 있을 때
- 눈이 와서 길이 얼어 붙었을 때
- 한여름날 해가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없이 쨍쨍할 때
- 인문계 고등학생의 나날 [2]
- 취업 준비생의 나날 [3]
- 급체했는데 깊히 체했을때 : 이때는 속이 쉽게 풀리지 못하여 오래가면 일주일넘게 헬게이트가 오픈된다.
- 성적표 나오는 날 : 일부 학생들은 면역. 부모님들이 신경을 쓰지 않거나, 공부를 잘하고 있거나, 다른 방면으로의 길이 터 있는 상태인 경우.
- 치과 신경치료 중에 신경을 빼낼 때 : 이 때 의사들은 마취하지 않고 신경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환자에게 어떤지 물어본다.
당연히 아프지 으사양반 이xx야! - 게임 중 트롤이 있을 때
- 그런데 그 게임이 이기는 상황에서 트롤이 갑자기 발동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 명절에 귀향길 열차 예매할 때
- 2020년의 미국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4개월만에 3000만명이 실직했고, 코로나가 끝나가는 지금도 실직한 가정의 청소년들은 교우관계와 교육을 모두 잃은 채 일용직을 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