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시(城南市 / Seong-nam City)는 대한민국 서울의 동남쪽에 인접한 경기도산악도이다. 성남의 인구는 2015년 기준 98만 명으로 100만에 육박한다.그러나 고양시에게 경기도 인구수 2위를 빼앗겼다. 이미 용인시에게도 3위 타이틀을 빼앗겼다. 성남시 페북 배경사진에 남한산성 남문 사진 넣어야 할듯..괜찮아 우리에겐 성남시장님이 계시잖아 산하의 행정구분당구, 중원구, 수정구가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14년 일본제국삽질행정구역 대개편 때에 세촌면이 중부면에 강제병합 당한다. 그 후 1970년대 초반 전후로 지금의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일대에 서울시와 중앙정부 주도로 광주대단지가 조성되었다. 그러나 아무 계획 없이 이루어진 이주로 인하여 성남시의 환경은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이주민들은 빈곤에 시달렸다.[1] 급기야 1971년 8월 10일, 광주대단지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이주민들에 대한 보상책 중 하나로 성남시 시 승격이 이루어 진다. 1989년에는 수정출장소, 중원출장소가 수정구, 중원구로 승격되고, 1991년 분당신도시 개발구역이 분당구로 승격된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성지영[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1월 성남시 시정 홍보영상인 성남TV의 분리수거 홍보 영상에 나오는 소녀[2]가 웹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묘하게 공포스러운 멍한 눈빛으로 분리수거를 가르치는데 이 초점없는 멍한 눈[3] 때문에 왠지 분리수거를 잘못하면 뼈와 살이 분리될 것 같은 이미지인 것. 시정 영상에 2D 미소녀 캐릭터가 나온 것 자체도 화제거리가 될 수 있지만 이 눈빛 때문에 분리수거 홍보가 아니라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라는 협박 영상이 되어버린 것. 사실 이 캐릭터는 코미포라는 프로그램 체험판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한데... 작화 제작자가 수많은 눈 중에서 저걸 선택하였다는 것. 아무튼 무료 체험판만으로도 제작이 가능한 캐릭터여서 2차 창작이 꽤나 약 빤 듯이 일어나고 있다 애초애 원화부터가....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주요 문화재 및 명소[편집 | 원본 편집]

남한산성이 성남시에 있다고 시 측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데… 사실 남한산성 도립공원의 대부분은 광주시가 차지하고 있다.괜찮아 광주에는 팔당호가 있잖아 남은 부분은 하남시 땅. 다만 대중교통으로 오기엔 성남시가 휠씬 편하다. 희대의 빗자루질 노선인 9번이 있기 때문이다. 배차간격이 약간 막장이기 하지만 52번도 산복도로를 올라온다. 역사가 짧은 도시인 만큼 남한산성을 제외한 다른 문화재는 전무하다. 국보나 보물급 문화재는 모두 문헌자료로 국가기록원에나 조금 있고, 다른 문화재는 높아봤자 경기도 유형문화재. 가장 오래된 사찰로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봉국사가 있다.

관광명소로는 중앙공원, 율동공원이 있다. 그런데 사실 그냥 좀 큰 공원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참고 기사, 팩트올, 2017. 1. 2.
  2. 영상을 확대해 본 결과 이름은 성지영이라고 한다
  3. 일명 죽은 눈, 혹은 얀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