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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Pika/대체용 틀
{{원소 정보
|식품이름 = 신라면
| 이름 = 우라늄
|원어이름 =  
| 원어이름 = Uranium
|그림    = [[파일:신라면.jpg]]
| 원자기호 =U
|그림설명 =  
| 원자번호 =92
|종류    = 인스턴트 라면
| 원자모형 =우라늄 원자모형.svg
|생산    = (주)농심
| 평균 원자량 =238.029
|판매    =  
| 모노이소토픽 원자량 =238.050781
|출시일  = [[1986년]] [[10월 1일]]
| 밀도 =19.1
|종료일  =  
| 원자 반지름 =175
|알코올  =  
| 상온상태 =고체
|관련제품 =  
| 녹는점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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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모양 =단순 사방정계
| CAS 등록번호 = 7440-61-1
}}
}}


{{대사|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
== 개요 ==
'''우라늄'''(유레이니엄)은 [[화학 원소]]로 [[원소 기호]]는 '''U''', 원자 번호는 92인 은회색의 [[방사성]] [[금속]] 원소로, 자연상태로 발견되는 원소 중에서는 가장 무거운 원소이다.


'''신라면'''은 [[1986년]] [[10월 1일]] [[농심]]에서 출시한 인스턴트 [[라면]]이다.
자연계에는 질량비로 평균 2.7ppm의 농도로 토양에 존재하지만, 우라늄 광산에서 경제성 있는 광석으로는 500ppm~ 200,000ppm까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우라늄에서 [[핵분열]]을 발견하게 되어 세계 최초의 [[원자로]][[핵무기]]가 개발되었으며, 현재 모든 대형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전기 에너지를 얻는 에너지원으로 우라늄을 쓰고 있다. 또한 지금은 안 쓰지만 형광 유리에도 어느 정도 사용이 되었었다.


== 인기 ==
== 용도 ==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라면'''이라는 타이틀을 1991년부터 지금까지 25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라면계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신라면은 제품명임에도 불구하고 분식집에서 종종 "신라면"을 메뉴판에 써 놓고 판매할 정도로 한국라면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가장 많은 사용처는 핵분열 발전소. 그 외에도 합금이나 착색제 등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1987년]]부터 해외로 수출되기 시작하여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세계 웬만한 대도시에는 아시아 식료품점이 있는데, 여기서 신라면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물론 가격대는 국내에 비해 비싼 편이고, 관광지로 가면 가격은 더욱 비싸진다. 국내 내수용에 비해 일본 수출용은 건더기가 많고 매운 맛이 덜한 등 나라에 따라 제품의 차이도 약간씩 있다. 이슬람권 문화에서는 [[할랄]] 인증을 받은 신라면이 판매 중에 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융프라우]] 정상에서도 신라면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신라면 CF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원자력 발전을 제외하고 대중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우라늄의 사용 방법은 [[열화우라늄탄]]이다.


== 출시 ==
== 동위원소 ==
신라면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라면시장은 [[안성탕면]], [[삼양라면]] 등 구수한 [[된장]]맛의 순한 라면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매운 맛 라면이 드물었던 1986년 출시된 신라면은 기존 라면들과는 다르게 얼큰하고 매운 맛으로 기존 라면들과는 차별화를 시키며 승부수를 던졌다. 출시 당시 신라면의 가격은 200원으로, 당시 일반 라면이 100~120원 정도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고급화 전략을 썼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신라면은 고급 소맥분을 사용한 면발과 [[표고버섯]]과 [[고추]]를 넣은 [[스프]]로 당시로서는 고품질의 라면으로 인식되었다. 포장지도 이에 맞춰 매운맛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배치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붓글씨체로 쓴 매울 신(辛)을 포장지 겉면에 강조함으로서 얼큰함을 시각화하였다.
우라늄은 217U부터 242U까지 합성되었다.


{{youtube|OlAttU6XaAo}}
=== 우라늄-232 ===
우라늄-232는 실험용 원자로에서 토륨이 중성자를 먹게 되면 그 중 200ppm이 형성된다. 강한 감마선을 내뿜으며 반감기도 68.9년이나 되기 때문에 핵 페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극히 위험하다.


1986년 출시 직후 나온 [[신라면]] 광고. 현재 기준으로 신라면은 그렇게 맵지 않은 라면에 속하지만 순한 맛 라면이 기본이던 당시로서 신라면은 꽤 매운 라면에 속했다. 그래서 광고에서도 매운 맛임을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 우라늄-233 ===
우라늄-233은 토륨이 중성자를 하나 먹으면 형성되는데 대략 75%의 비율로 생성된다. 나머지 25%는 우라늄-234로 변환된다. 이유는 프로악티늄-233의 반감기가 27일로 길기 때문이다. 임계질량은 20kg이며, 반사제를 이용하면 8kg까지 줄어들어 훌륭한 핵무기의 재료이자 핵발전의 연료이다.  반감기는 15만 [[9200년]]이다.


매운 맛을 전면에 표방하고 나선 신라면이 대히트를 치면서 다른 라면 회사들에서도 경쟁적으로 매운 맛 라면을 출시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에는 한국 라면은 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자리 잡게 되었다.
=== 우라늄-234 ===
우라늄-234는 자연계에 0.0054% 존재하며 반감기는 24만 [[5500년]]이다. 토륨 원자로에서는 프로악티늄의 25~27%의 비율이 우라늄-234로 변환되며 동위체는 핵분열을 못하므로 토륨 원전에서 중성자가 부족해지게 되는 원인이다.
하지만 가속기로 중성자를 공급한다는 것은 SF에 가깝고 경제성이 마이너스가 되어 오히려 손해가 막심해진다.
따라서 토륨 원전은 경제성이 없으므로 토륨에 우라늄-235이나 플루토늄-239를 섞어 발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 ==
=== 우라늄-235 ===
[[소고기]]+[[표고버섯]] 향이 나는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매운 맛 라면으로서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 특히 [[외국인]]들은 먹기 굉장히 힘들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매운 음식을 달고 사는 일반적인 [[한국인]]들은 대부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육개장 사발면과 마찬가지로 기름이 둥둥 떠다닐 정도로 느끼한 라면이기도 하다.<ref>국물이 식으면 막이 생겨서 젓가락으로 건질 수 있을 정도. 반면 진라면은 <del>그런거 없다.</del></ref>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가장 피해야 할 라면이기도 하다.
{{참고|우라늄-235}}
[[우라늄-235]]는 0.7204%의 비율로 자연계에 존재하며 반감기는 7억 380만년이다. 핵분열 효율이 열 중성자로에서는 78~82%, 고속중성자(자원중성자로)로에서는 66~67%에 이르므로 훌륭한 핵연료이다.
임계질량도 54kg이며 중성자 반사제를 이용할 경우 최소 10kg까지 줄일 있으나 보통 경제성 있는 핵무기로는 20kg으로 맞추고 있다.
반감기가 태양계의 연대와 비교시 매우 짧아 자연계에 아쉽게 0.7%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44억년전 지구 초창기 시절에는 천연 동위체에 20%나 존재했었다.


시대가 흐르면서 고급라면으로 처음 출시되었던 신라면은 다른 프리미엄 라면들의 잇따른 출시에 밀려서 점차 보급형 라면 라인업으로 분류되었다. 가격도 다른 라면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우라늄-236 ===
[[우라늄-236]]은 반감기가 2342만년이며, 이미 40억년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지만, 우라늄-235의 자발핵분열로 인해 생성된 중성자 활동으로 인해 새로 형성된 우라늄-236은 현재 자연계에서 발견되고 있다. 워낙 극미량이라 우라늄 동위 원소들 중 1조 3000억분의 1의 비율이지만 우라늄-235가 중성자를 하나 먹으면 생성되기 때문에 의미는 있다. 원자로에서도 대량 생산되는데 핵분열을 못해 핵폐기물로 분류된다. 그 다음 동위체인 우라늄-237도 핵분열 효율이 극히 낮으며, 넵투늄-237도 핵분열을 못한다. 또 다음 동위체인 238도 핵분열 효율이 극히 낮으므로 핵분열을 못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라늄-236은 핵폐기물로 분류되지만 중성자를 2개 흡수하면 원자력 전지의 연료인 플루토늄-238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우라늄-236의 일부는 플루토늄-238을 제조하는데 쓰인다.


한때 맛이 없어졌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2018년부터 다시 맛이 예전으로 회복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우라늄-238 ===
{{참고|우라늄-238}}
천연 동위 원소로 자연계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데 반감기가 44억 6800만년이나 되기 때문이다. 태양계의 역사보다 1억 400만년 짧은 반감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초의 우라늄-238의 양과 비교하면 아직도 49%나 남아 있다. 우라늄-238은 우라늄 동위체의 99.28%나 존재하며 핵연료의 희석제로 쓰인다. 고속중성자(자원중성자)를 이용하면 많은 비율을 플루토늄-239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기대되는 동위체이다. 열중성자로에서도 많은 양의 우라늄-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대량의 플루토늄-239를 형성하고 실제로 원자로의 에너지의 26%는 플루토늄-239의 핵분열로 생성된다.


면발도 엄청 맛이 없다가 식감이 약간 진라면 면발처럼 변했다.
== 화학 ==
우라늄은 [[산화물]], [[플루오린화물]]등을 만든다. 우라늄 원자 두개가 결합한 분자는 [[화학결합]]중 유일하게 피 결합 (결합 축을 중심으로 방사형 마디가 6개인 결합)을 하는 분자이다.
{{각주}}
{{주기율표}}


== 여담 ==
[[분류:방사성 동위 원소]]
*[[한자]]를 잘 모르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신라면이 '''푸라면'''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라면의 '''辛'''(매울 신)자가 '''푸'''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다.
[[분류:핵연료]]
*[[2011년]]에는 신라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라면블랙]]'''이 출시되었다.
[[분류:우라늄| ]]
*미군은 치즈를 넣어서 먹기도 했다. 치즈를 넣으면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매운맛이 중화되며 맛이 고소해진다. 물론 치즈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면 치즈 넣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MRE에 들어있는 치즈를 넣어서 먹으면 설렁탕에 고춧가루를 풀어놓은 것과 맛이 비슷해진다.
*치즈를 넣는것 이외에도 참기름을 넣거나 들깨가루를 넣으면 고소하면서 매운맛이 줄어든다. 참깨라면을 먹는듯한 맛이 난다.
*[[2019년]]에는 건면을 사용한 [[신라면 건면]]이 출시되었다.
* 공장마다 맛이 꽤 다르다.
* 진라면보다 면이 단단한 편이다.
* 물을 충분히 넣고 끓여야 맛있다.
 
{{라면}}
 
[[분류:라면]]
[[분류:즉석면]]
[[분류:농심]]

2022년 6월 12일 (일) 16:53 판

우라늄
원소 정보
기호 {{{기호}}}
원자 번호 {{{번호}}}
원자의 성질
이온화
에너지
1차
물리적 성질
밀도 19.1
녹는점 1132.2
끓는점 4131
융해열 9.14
기화열 417.1

개요

우라늄(유레이니엄)은 화학 원소원소 기호U, 원자 번호는 92인 은회색의 방사성 금속 원소로, 자연상태로 발견되는 원소 중에서는 가장 무거운 원소이다.

자연계에는 질량비로 평균 2.7ppm의 농도로 토양에 존재하지만, 우라늄 광산에서 경제성 있는 광석으로는 500ppm~ 200,000ppm까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우라늄에서 핵분열을 발견하게 되어 세계 최초의 원자로핵무기가 개발되었으며, 현재 모든 대형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전기 에너지를 얻는 에너지원으로 우라늄을 쓰고 있다. 또한 지금은 안 쓰지만 형광 유리에도 어느 정도 사용이 되었었다.

용도

가장 많은 사용처는 핵분열 발전소. 그 외에도 합금이나 착색제 등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원자력 발전을 제외하고 대중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우라늄의 사용 방법은 열화우라늄탄이다.

동위원소

우라늄은 217U부터 242U까지 합성되었다.

우라늄-232

우라늄-232는 실험용 원자로에서 토륨이 중성자를 먹게 되면 그 중 200ppm이 형성된다. 강한 감마선을 내뿜으며 반감기도 68.9년이나 되기 때문에 핵 페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극히 위험하다.

우라늄-233

우라늄-233은 토륨이 중성자를 하나 먹으면 형성되는데 대략 75%의 비율로 생성된다. 나머지 25%는 우라늄-234로 변환된다. 이유는 프로악티늄-233의 반감기가 27일로 길기 때문이다. 임계질량은 20kg이며, 반사제를 이용하면 8kg까지 줄어들어 훌륭한 핵무기의 재료이자 핵발전의 연료이다. 반감기는 15만 9200년이다.

우라늄-234

우라늄-234는 자연계에 0.0054% 존재하며 반감기는 24만 5500년이다. 토륨 원자로에서는 프로악티늄의 25~27%의 비율이 우라늄-234로 변환되며 이 동위체는 핵분열을 못하므로 토륨 원전에서 중성자가 부족해지게 되는 원인이다. 하지만 가속기로 중성자를 공급한다는 것은 SF에 가깝고 경제성이 마이너스가 되어 오히려 손해가 막심해진다. 따라서 토륨 원전은 경제성이 없으므로 토륨에 우라늄-235이나 플루토늄-239를 섞어 발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우라늄-235

우라늄-235는 0.7204%의 비율로 자연계에 존재하며 반감기는 7억 380만년이다. 핵분열 효율이 열 중성자로에서는 78~82%, 고속중성자(자원중성자로)로에서는 66~67%에 이르므로 훌륭한 핵연료이다. 임계질량도 54kg이며 중성자 반사제를 이용할 경우 최소 10kg까지 줄일 수 있으나 보통 경제성 있는 핵무기로는 20kg으로 맞추고 있다. 반감기가 태양계의 연대와 비교시 매우 짧아 자연계에 아쉽게 0.7%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44억년전 지구 초창기 시절에는 천연 동위체에 20%나 존재했었다.

우라늄-236

우라늄-236은 반감기가 2342만년이며, 이미 40억년전에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지만, 우라늄-235의 자발핵분열로 인해 생성된 중성자 활동으로 인해 새로 형성된 우라늄-236은 현재 자연계에서 발견되고 있다. 워낙 극미량이라 우라늄 동위 원소들 중 1조 3000억분의 1의 비율이지만 우라늄-235가 중성자를 하나 먹으면 생성되기 때문에 의미는 있다. 원자로에서도 대량 생산되는데 핵분열을 못해 핵폐기물로 분류된다. 그 다음 동위체인 우라늄-237도 핵분열 효율이 극히 낮으며, 넵투늄-237도 핵분열을 못한다. 또 다음 동위체인 238도 핵분열 효율이 극히 낮으므로 핵분열을 못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라늄-236은 핵폐기물로 분류되지만 중성자를 2개 흡수하면 원자력 전지의 연료인 플루토늄-238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우라늄-236의 일부는 플루토늄-238을 제조하는데 쓰인다.

우라늄-238

천연 동위 원소로 자연계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데 반감기가 44억 6800만년이나 되기 때문이다. 태양계의 역사보다 1억 400만년 짧은 반감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초의 우라늄-238의 양과 비교하면 아직도 49%나 남아 있다. 우라늄-238은 우라늄 동위체의 99.28%나 존재하며 핵연료의 희석제로 쓰인다. 고속중성자(자원중성자)를 이용하면 많은 비율을 플루토늄-239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기대되는 동위체이다. 열중성자로에서도 많은 양의 우라늄-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대량의 플루토늄-239를 형성하고 실제로 원자로의 에너지의 26%는 플루토늄-239의 핵분열로 생성된다.

화학

우라늄은 산화물, 플루오린화물등을 만든다. 우라늄 원자 두개가 결합한 분자는 화학결합중 유일하게 피 결합 (결합 축을 중심으로 방사형 마디가 6개인 결합)을 하는 분자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