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호늄

니호늄
원소 정보
기호 Nh
원자 번호 113
전자 수 2, 8, 18, 32, 32, 18, 3 (예측) (준위별)
원자의 성질
원자 질량 (286) Da
반지름 원자 170 pm
이온화
에너지
1차
물리적 성질
상태 (STP) 고체
밀도 16 g/cm3
녹는점 430 °C
끓는점 1130 °C
기화열 130 kJ/mol

주기율표 13족 7주기 속하는 전이후 금속 원소로, 원소기호 Nh, 원자번호는 113이다.

일본의 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이 발견한 원소이며, 처음에는 임시로 우눈트륨 및 원자기호 Uut 로 붙여졌었으나, 2016년 6월 8일 IUPAC 에서 정식으로 니호늄으로 부르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당초에는 자포늄으로 부르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화학연구소의 이번 연구를 총괄한 모리타 고스케 씨가 일본 자국어로 불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1]하여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 일본 현지에서는 발음이 이상하다고 까는 듯 (ニホニウム) 니호니우무 닛호닛호니 또한, 일본을 부르는 다른 일본어인 Nipponium 을 쓰진 못했는데, 이는 과거 1908년 또 다른 일본의 과학자가 주기율표 상 75번에 해당하는 레늄을 새로운 원소로 착각하여 니포니움이란 단어로 등록했다가 취소당했기 때문이다.# IUPAC 규정상 한번 사용된 단어는 다시는 사용될 수 없다고.

제조법[편집 | 원본 편집]

자연 상태에서 발견되지 않는 인공 방사성 원소이다.

일본 이화학연구소에서는 비스무트-209 표적에 아연-70 이온을 충돌시켜 합성하였다.

JINR/LLNL 공동 연구진은 넵투늄-237에 칼슘-48 이온을 충돌시켜 합성하였다.

모스코븀의 α 붕괴 생성물로도 관찰된다.

성질[편집 | 원본 편집]

용도[편집 | 원본 편집]

  1. * Japonium 의 Japon 은 Jap (일본인을 비하하여 부르는 말) 을 연상시킨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