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륨 | |
---|---|
원소 정보 | |
기호 | Be |
원자 번호 | 4 |
전자 수 | 2, 2 (준위별) |
원자의 성질 | |
원자 질량 | 9.012 Da |
반지름 | 원자 112 pm |
전기 음성도 | 1.57 (폴링 척도) |
이온화 에너지 |
1차 |
물리적 성질 | |
상태 (STP) | 고체 |
밀도 | 1.85 g/cm3 |
결정 구조 | 육방정계 |
녹는점 | 1287 °C |
끓는점 | 2469 °C |
융해열 | 12.2 kJ/mol |
기화열 | 292 kJ/mol |
주기율표 2족 2주기 속하는 알칼리 토금속 원소로, 원소기호 Be 원자번호는 4이다.
녹주석(Beryl)에 들어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제조법[편집 | 원본 편집]
성질[편집 | 원본 편집]
양쪽성으로, 알루미늄과의 대각선 유사성을 보인다.[1]
단단하고 녹는점이 높고 잘 부식되지 않는다. 독성이 있지만 앞의 장점에 비하면 눈꼽만한 단점이다.
용도[편집 | 원본 편집]
용도로서는 가히 최강자급. 특히나 철 등에 사용되는 재료를 대체하면서도 가볍고 매우 단단하다. 이론상 딱 봐도 개사기 재료이지만 베릴륨의 아주 큰 문제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맹독성 발암물질인데다 석고보다도 더 심하다. 아예 따로 베릴륨증이라는 질환명이 따로 있을 정도이다. 실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베릴륨은 그 처리를 제대로 해서 사용하는 것들이며 그것들의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다. 하지만 처리를 제대로 했더라도 완벽하진 않아서 베릴륨을 사용한 재료의 설명서에는 그 설명에 베릴륨에 대한 주의사항이 적혀 있다.
그래서 보통은 골프채의 머리나 로켓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것도 순수 베릴륨이기 보다는 베릴륨을 다른 원소와 가공시켜서 사용하는 수준이다. 순수 베릴륨은 가격도 매우 비싸고 그 처리도 힘들기 때문이다.
각주
- ↑ Peter Atkins, Loretta Jones; Chemical Princip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