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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 이용 개선, 시외 이동권 보장 등을 주장했고 그 결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되어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의 지역 간 환승, 연계체계 도입을 이뤄냈다. 하지만 특별교통수단의 국비 지원 의무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 이용 개선, 시외 이동권 보장 등을 주장했고 그 결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되어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의 지역 간 환승, 연계체계 도입을 이뤄냈다. 하지만 특별교통수단의 국비 지원 의무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동권과 관련된 거 외에도 탈시설, 활동지원,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를 [[기획재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 기록 ==
== 기록 ==
=== 2021년 ===


=== 2022년 ===
*1월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http://sadd.or.kr/data/16687 보도자료] [[오이도역 휠체어리프트 추락 사고]] 21주년을 기념했다.
*2월 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https://sadd420.notion.site/2d86fc16fb92427eb23135a29369c3e5 보도자료]
*2월 4일: [[서울 지하철 4호선]]
== 비판 ==
== 비판 ==
주최측의 주장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위하는 방법과 장소가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주최측의 주장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위하는 방법과 장소가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장기간 계속하는 대중교통 운행 방해 시위로 인한 피로감
*:대중교통의 운행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시위가 이전에는 지지를 얻었을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1년 이상 장기간 진행되고 빈도도 잦아진데다가 출근 시간대도 시위하는 등 수위가 높아져서 이제 시민들은 "[[선 넘네]]", "[[뇌절]]이다"는 등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고 피로감만 느끼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
*:실외 집회가 아니라 역학조사가 불가능해서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로 알려져있는 대중교통수단 안에서 시위를 해서 [[민주노총]] 만큼이나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그들이 시위하는 출근시간대는 코로나19에 위험한 3밀 환경이다. 일반 승객들은 비말을 발생시키지 않고 말없이 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위대들은 구호를 외치고 발언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전에 있었던 대중교통 시위와 다르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민주노총]] 집회처럼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수단은 실외보다 더 위험한데도 역학조사가 불가능해서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로 알려져있어서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게다가 그들이 시위하는 출근시간대는 코로나19에 위험한 3밀 환경이다. 일반 승객들은 비말을 발생시키지 않고 말없이 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위대들은 구호를 외치고 발언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트럭 시위]]가 대중들의 지지를 불러일으키는 걸 보면 코로나19 시대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시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달리 [[트럭 시위]]가 대중들의 지지를 불러일으키는 걸 보면 코로나19 시대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시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난 가중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난 가중
*:서울교통공사는 이미 1조원대의 적자를 안고 있는데 이 시위로 인한 손해 때문에 적자가 심해진다면 주최측이 바라는 엘리베이터 설치에 악영향이 가는 역설적인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미 1조원대의 적자를 안고 있는데 이 시위로 인한 손해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주최측이 바라는 엘리베이터 설치에 악영향이 가는 역설적인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합법 시위 할 때 들어주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
*:그럼 합법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가? 추운데도 광화문이나 국회 앞에서 계속 1인시위 하는 사람들을 욕보이게 만드는 소리다.
 
*정부기관에서 뺨 맞고 대중교통에서 눈 흘기기
*:2022년 1월 28일에 서울교통공사가 엘리베이터 설치계획을 발표한 이후에는 대중교통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기획재정부 등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대중교통에서 더 이상 시위할 명분이 없어졌다. 대중교통에서 시위하는 건 이제는 효과가 떨어졌기도 하니까 기획재정부등 관련 기관에서 시위하는 게 더 효과적일 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대응 ==
==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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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경찰은 주최측의 대표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7_0001727126&cID=10201&pID=10200 입건]했다.
2022년 1월 경찰은 주최측의 대표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7_0001727126&cID=10201&pID=10200 입건]했다.


2022년 1월 28일 서울교통공사는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3508 시위를 자제해달라고] 했지만 2022년 2월 4일 이후로도 시위가 계속되면서 무시당했다.  
2022년 1월 28일 서울교통공사는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3505 2024년까지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를 1동선 이상이 확보되게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7&bbsIdx=2213508 더 이상의 시위를 자제해달라고] 했지만 2022년 2월 4일 이후로도 시위가 계속되면서 무시당했다.  
== 관련 문서 ==
== 관련 문서 ==
*[[장애인 이동권 운동]]
*[[장애인 이동권 운동]]
*[[오이도역 휠체어리프트 추락 사고]]
*[[신길역 휠체어 추락 사고]]
*[[신길역 휠체어 추락 사고]]

2022년 2월 6일 (일) 15: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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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나오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다 리브레 위키 문서로 작성하는 걸로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 위키가 살아남을려면 듣보잡이라고 여겨지는 것까지 다른 위키에 없는 문서를 많이 만들어야겠죠? 다른 위키에 문서로 작성되지 않은 한국 애니메이션이 많은 걸 보고 리브레 위키만의 문서를 많이 만들기에 딱 좋은 분야라고 생각하고 한국 애니메이션 분야를 한국 애니메이션 전문 위키 수준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메모장

네오피닉스: 갤럭시호크, 발키리(valkyrie), 릿지, 트리키(traque) - 브라이언의 에어로버

골드드래곤: 불도저(bulldozer), 푸구(fugu), 드라칸, 메두사

올림포스: 미드나이트(midnight), 자이언트(giant), 빅걸(big girl), 오블리비언(oblivion)

바이오: mantus, dusk, 크림손(crimson), 위스퍼(whisper) 사이언스의 에어로버


2020년부터 시작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주최한 대중교통 점거 시위에 대한 문서다.

원인 및 주최측의 주장

엘리베이터가 없는 역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등 장애인 이동권 관련 예산이 삭감된 것에서 촉발되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 이용 개선, 시외 이동권 보장 등을 주장했고 그 결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이 개정되어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의 지역 간 환승, 연계체계 도입을 이뤄냈다. 하지만 특별교통수단의 국비 지원 의무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동권과 관련된 거 외에도 탈시설, 활동지원,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를 기획재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기록

2021년

2022년

비판

주최측의 주장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위하는 방법과 장소가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 장기간 계속하는 대중교통 운행 방해 시위로 인한 피로감
    대중교통의 운행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시위가 이전에는 지지를 얻었을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1년 이상 장기간 진행되고 빈도도 잦아진데다가 출근 시간대도 시위하는 등 수위가 높아져서 이제 시민들은 "선 넘네", "뇌절이다"는 등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고 피로감만 느끼고 있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
    이전에 있었던 대중교통 시위와 다르게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민주노총 집회처럼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수단은 실외보다 더 위험한데도 역학조사가 불가능해서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로 알려져있어서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게다가 그들이 시위하는 출근시간대는 코로나19에 위험한 3밀 환경이다. 일반 승객들은 비말을 발생시키지 않고 말없이 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위대들은 구호를 외치고 발언을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트럭 시위가 대중들의 지지를 불러일으키는 걸 보면 코로나19 시대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시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난 가중
    서울교통공사는 이미 1조원대의 적자를 안고 있는데 이 시위로 인한 손해 때문에 잘못하다가는 주최측이 바라는 엘리베이터 설치에 악영향이 가는 역설적인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 합법 시위 할 때 들어주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
    그럼 합법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가? 추운데도 광화문이나 국회 앞에서 계속 1인시위 하는 사람들을 욕보이게 만드는 소리다.
  • 정부기관에서 뺨 맞고 대중교통에서 눈 흘기기
    2022년 1월 28일에 서울교통공사가 엘리베이터 설치계획을 발표한 이후에는 대중교통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기획재정부 등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대중교통에서 더 이상 시위할 명분이 없어졌다. 대중교통에서 시위하는 건 이제는 효과가 떨어졌기도 하니까 기획재정부등 관련 기관에서 시위하는 게 더 효과적일 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응

2021년 11월 23일 서울교통공사는 주최측에 3천만원 손해배상 소송을 했다.

2022년 1월 경찰은 주최측의 대표를 입건했다.

2022년 1월 28일 서울교통공사는 2024년까지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를 1동선 이상이 확보되게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이상의 시위를 자제해달라고 했지만 2022년 2월 4일 이후로도 시위가 계속되면서 무시당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