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열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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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
[[File:Korail_seaside_train_inside_1st.JPG|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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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2020년 7월 25일 (토) 14:46 판

한국철도공사관광열차
운영
폐지
Korail seaside train inside 1st.JPG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개발한 관광열차로 강릉역삼척역 사이의 구간을 왕복하는 CDC통일호 관광열차이다. 2007년 7월 27일부터 운행을 하였으며, 차량은 CDC 통일호 차량을 개조한 것으로, 본판은 통일호 주제에 새마을호, 그것도 특실 요금을 받는 비싼 몸값의 열차이다. 차량 내부의 의자는 모두 바다 방향을 향해 고정되어 있으며, 일반실, 특실, 카페칸, 커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를 열심히 구경하라는 취지에서 만든 열차이지만 실제 바다 관람(?)이 가능한 구간은 안인역-정동진역-옥계역-묵호역, 추암역-삼척해변역 정도의 구간에서만 바다가 보이는 구간이고 나머지는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 구간이다. 특히 정동진-옥계구간은 사실상 산악철도 구간인지라 이 구간에서는 바다보다는 산을 더 많이 보게 될 정도.

편성

도입 초기 바다열차의 도색은 초기에는 하늘색의 도색이었으나 이후 빨간색 계열의 도색으로 바꾸게 되었다.

  • 하늘색 도색
    바다열차.jpg
    3량 1편성으로 운행하였던 열차로 2007년 운행 시작 당시부터 2013년 8월 26일까지 사용한 도색이다. 이후 중검수를 위해 거의 5개월동안 운휴기간을 갖게 되었다.
  • 적·백 도색
    Korail Class 9000 Jeongdongjin.jpg
    중검수가 끝나고 튀어나온 새로운 도색의 바다열차이다. 가운데에 흰 색 도색까지는 넘어가는데 뜬금없이 빨간색, 그것도 진한 심도의 크림슨 레드에 가까운 색의 도색이 양 끝에 들어가서 뜨악해 하는 철도 동호인들이 많았다. 일명 피바다열차(...)라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기존과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카페칸이 한 칸 더 늘어나서 4량 1편성이 된 것.

정차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