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jpg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산업분야 여행업
소매업
용역공급업
창립 2004년 8월 11일 (KTX관광레저)
이전회사 KTX관광레저(2004~2007)
코레일투어서비스(2007~2010)
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8
종목코드 비상장
주요주주 한국철도공사 (51%)
롯데관광개발 (39.2%)
코레일유통 (9.8%)
모회사 한국철도공사
웹사이트 https://www.korailtravel.com/

코레일관광개발(-觀光開發)은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로, 승무원 용역파견 및 관광상품 개발을 주업무로 하는 회사다. 본사는 서울역 서부역에 위치한다.

업무[편집 | 원본 편집]

  • 승무원 용역파견 및 차내판매
    철도공사·SR에서 직접 나오는 여객전무나 열차팀장을 제외한 열차 승무원은 전원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용역 파견을 나온 인원이다. SRT 객실 승무원들은 출범 당시 이브릿지라는 외주업체 파견직이었으나 2019년 8월 1일부로 관광개발 소속으로 전환되었다. 여기서 파생하여 승무원 숙사나 낙산연수원 관리도 한다. 차내판매 사업은 07~08년 코레일유통으로부터 받았다.
  • 관광상품 운영
    여타 여행사처럼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철도 자회사인 만큼 철도 위주의 상품을 운영하고, 여의치 않은 경우에만 항공·선박 상품을 운영한다. 관광열차도 같은 이유로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담당한다.
    홍익회의 수익사업은 대부분 코레일 자회사들로 승계되었으나, 여행상품 판매는 승계되지 않아 홍익여행사는 계속 운영중이다.
  • 철도 관광명소 운영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등 폐선 부지 같은 것을 이용한 관광명소를 개발·운영한다. 하이원추추파크강원랜드 자회사.

용역 파견 문제[편집 | 원본 편집]

KTX승무원 고용분규
코레일 출범 이전 철도청홍익회의 수익사업을 정리하면서 코레일유통(한국철도유통)으로 승계된 KTX승무원들을 한국철도공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당사와 재계약하도록 종용하고, 이에 따르지 않자 전원 정리해고 한 것이 KTX승무원 채용분규의 서막이다. 해당 문제는 12년간 지리한 싸움 끝에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합의하여 180명을 철도공사에서 채용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1]
안전 문제
승객 대피시 안내 권한이 코레일 직원인 열차팀장이나 여객전무에게만 있고, 용역으로 파견된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다. 열차팀장이나 여객전무가 용역파견 승무원에게 직접 지시를 할 수 없는 데,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의 요건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각주

Korail logo.svg 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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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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