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변역

삼척해변
주소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542 (갈천동 산3-16)
노선 삼척선 7.8 km
관할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개업일 1944년 2월 11일
2001년 7월 1일
폐지일 1992년 6월 22일
코드 299

삼척선의 무배치간이역으로 1면 1선의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본디 개통할 당시에는 동네의 이름을 따서 후진역(後津驛)이라는 이름을 붙였었으나[1] 아무래도 어감이 어감인지라 지속적인 민원으로 결국 2003년 1월 1일자로 삼척해변역으로 개명된다. 원래는 역 건물도 없이 그냥 철길 옆에 승강장을 대충 만들어 놓은 수준이었으나, 지속적인 관리 및 투자로 여름 피서철에만 운용되기는 하지만 역 건물도 나름 건설하고, 승강장 포장도 하는 등의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인근의 추암역과 여러 가지로 비교된다.) 참고로 역 건물의 지붕은 삼척시의 전통 가옥인 너와집을 표현한 모습이다.

정차열차[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인 열차는 취급하지 않으며 바다열차가 상하행선 합산 평일 1일 4회, 주말 6회 정차하며, 여름 피서철에 임시열차가 편성되어 운행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8월에는 해랑열차가 이쪽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승강장 정보[편집 | 원본 편집]

경유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경유 노선 목록
동해 방면
추암 1.4 km
삼척해변 삼척 방면
삼척 5.1 km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역을 경유하는 여객열차 목록
종류 노선 정차역 (구간운행 포함)
[[]]
정확한 정차역은 열차 운영사의 안내를 참고하세요.

각주

  1. 바로 옆의 삼척해수욕장도 삼척사람들은 그냥 큰 후진, 작은후진 이런 이름으로 불렀다. 지명의 유래가 삼척 뒷산(북쪽 산) 너머의 나루터라는 뜻에서 유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