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갤러리

Ifyoucanfixmedonow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3월 2일 (토) 03:29 판

마이너 갤러리는 유저가 자유롭게 갤러리를 생성할 수 있게 하는 디시인사이드의 서비스이다. 2016년 1월 13일 오픈되었다. 주소는 http://gall.dcinside.com/m/ 이며 약칭은 m.갤러리를 사용한다.

리브레 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는 분류:마이너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마이너 갤러리는 원칙적으로 생성자가 관리한다. 즉 디시인사이드의 관리인력이 투입되지 않고 생성자가 글 삭제, 유저 차단 등의 권한을 가지고 운영되는 곳이다.

  • 활동이 많은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며, 그럴 경우에는 생성자의 해당 갤러리에 대한 권한이 회수될 수 있다.
  • 그러나 생성자가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분탕/도배 방치 등 정식 갤러리들에 대한 디시인사이드 측의 관리소홀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 관리소홀이나 운영 원칙 위반 등으로 인해 갤러리 접근 제한이 될 수 있다(이런 경우 갤이 터졌다고 한다) 접근제한이 해제될 수 있으나, 그 시간이 몇일에서 몇주 정도 걸리기도 한다.
  • 관리 권한은 일명 주딱이라고 불리는 단일 관리자, 혹은 주딱에 의해 임명된 복수의 하위 관리자들까지 하여 중심으로 주어진다. 글 이미지를 미리 열람할 수 있는 기능과 글 삭제 권한, 고정닉 및 특정 대역의 아이피 차단 권한[1]을 기본적으로 가진다.

여담

2016년 1월 14일리브레 위키[2]나무위키[3]의 이름을 단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리브레위키 마이너 갤러리[4]의 경우 생성자의 아이디가 'NamuWik.'이며 공지사항에 나무위키의 마스코트 '무냐'가 리브레 위키의 마스코트라고 잘못 소개했다.[5]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들 모두 리브레 위키나무위키의 입장과는 무관한 커뮤니티이다. 리브레 위키의 공식적인 소통창구는 위키방익명방[6]이니 이를 이용하면 된다.

역사

2016년 1월 13일 마이너 갤러리가 오픈되었다.

2020년 7월, 프린세스 커넥트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고정닉 유저가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 한 여성 사진을 불펌한 글에 악플을 달며 성희롱을 저지른 사태가 터지면서 아청법 등 각종 법률 위반 등의 이슈가 발생해 많은 마이너 갤러리가 줄줄이 폐쇄, 접근 제한되면서 유저들은 주로 아카라이브로 이주하고 있다.

승격된 갤러리

활동이 많은 갤러리의 경우, 정식 갤러리로 승격한다는 공지가 있었고, 그게 그대로 실현된 갤러리 목록

문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

문서가 없는 마이너 갤러리

각주

  1. 기간제로 부여할 수 있으며 VPN, 통피 등의 아이피 종류 옵션을 설정하여 차단도 가능하다. 특히 관련 기능을 이용한 주작을 방지하기 위해 글 추천 및 비추천도 도입되었다.
  2. 리브레위키 마이너 갤러리, 2016.01.15. 확인
  3.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2016.01.15. 확인
  4. 리브레 위키의 공식적인 표기에는 띄어쓰기가 들어간다. 즉 잘못된 표기.
  5. 리브레위키 유저 여러분 반가워요 ^^, 리브레위키 마이너 갤러리 (NamuWik.), 2016.01.14.
  6. 리브레 위키:투표/익명게시판 폐지에 관한 논의 결과로 2016년 8월 21일 이후로 폐쇄되었다.
  7. 월간디시 2월호. 2016. 1. 29
  8. [1] 승격 공지
  9. 진보위키와 접점이 큰 갤러리라 외부 비판을 거부하는 극단적인 성향이 강하다. 주류 이용자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와중에도 주한미군 철수라는 비현실적인 주장을 반복하여 상식적인 시민의 반감을 샀다.
  10. 이 마이너 갤러리는 친목질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평화롭다. 그리고 개념글이 하루에 2개 이상 올라온다.
  11. 애칭은 난갤이다.
  12. 코나미가 파워프로를 살린다면, 자기 게임을 상관없는 남이 까지 않는다면 그 이외에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인식이 주류인 마이너 갤러리다.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먼저 도발하지 않으면 반격하지 않는데다 본 갤러리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적은 파워프로를 다루는지라 타 갤러리 갤러들의 관심을 끈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