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위키계 갤러리의 역사
~2021년 2월 2021년 2월~2021년 5월 23일
2021년 5월 23일~
주요 갤러리
제 1대
위키 갤러리
제 2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제 3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군소 갤러리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위키위키 미니 갤러리 공동 3대
위키위키 미니 갤러리
군소 갤러리
위키위키 미니 갤러리 위키 갤러리 위키 갤러리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디시인사이드2016년 1월 14일에 개설된 마이너 갤러리이다. 약칭은 남간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무렵 기존의 위키 갤러리 유저들이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갤러들이 싫어하는 것은 다중 계정을 악용하는 것이다. 악용된 ip가 오래 쌓일수록 차단 기록이 엉망진창이 돼서 알고리즘이 무관계한 억울한 갤러를 차단하는 일이 가끔 생기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측에서 ACL 틀을 만들고 관리하지 않는 일이 잦다고 잠시 푸념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정치꾼들을 경계한다.

2023년 6월 23일 기준으로 나무위키의 환경이 장기적으로 나빠지는 상황에서 악성 기여자들이 디시인사이드로 몰려갈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당시 디시인사이드는 NFT 판매 기능이 붙은 글을 삭제하지 못하게 개편되어 이를 악용하는 분탕이라 불리는 테러자들이 생겨 마이너 갤러리에서 불만이 생겼다.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서 악성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된데다 마이너 갤러리의 글들을 실베의 개념글로 올려 비웃는 문화가 조장되어 오랫동안 참았는데, 디시인사이드에서 테러글만 늘어나 개선점이 잘 부각되지 않는 전망이 되었다. 대부분의 마이너 갤러리들은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와 이를 주도적으로 악용하는 야갤, 주식 갤러리, 싱글벙글 마이너 갤러리, 정치 관련 갤러리와 척지었다.

대사면 관련[편집 | 원본 편집]

관리자로 추정되는 익명 계정을 경계한다. 이러한 목적의 익명 계정이 파딱 자리를 몰래 차지하여 주딱 자리를 노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완장들이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상술한 어그로 계정의 인신공격을 받고 주딱이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여 2023년 5월 7일 차기 주딱 자리를 양도하는 사건이 일어나 관리자들에 대한 불신이 크다. 그런데 동 시기 나무위키에서 1325개의 무기한 차단 계정을 사면하자 갤러들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비판을 제기하였다. 비판의 주 요지는 나무위키의 문제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다중 계정 악용, 악의적 해킹 등의 중대사유로 차단된 계정을 사면하면 악용자들이 그동안 잠수를 탔을 리 없고 돌아올 것이 뻔하다는 것이었다. 갤러들의 우려는 실제로 실현되었다. 갑작스러운 주딱 교체를 수습하던 도중 일어난 일이라 두 가지 떡밥을 동시에 해소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문제의 대사면은 원래 ip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계정 쪽은 처음이라 비판이 일었다. ip는 편집 허락을 받아야 하나 계정은 비교적 허락 제한이 적어 편집권 남용 및 키보드 배틀을 일으키기 쉬운데 악성 계정을 백 단위 이상으로 사면하면 신뢰성이 떨어지기 쉽다. 피사면자 중 정치병자들이 많다는 것도 비판거리가 되었는데 트래픽을 채우기 좋은 대신 그들이 상주하는 인터넷 터를 극단주의화시키는 것이 정치병자라고 전 세계에서 자타공인된 것을 생각하면 위키의 신뢰성 대신 사이버 렉카화를 택한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데 5월 7일까지의 모든 문서의 기여가 한국 네티즌 전체의 의견이 아닌 소수의 사용자의 의견일 가능성이 높아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었으므로 나무위키를 공론화의 장으로 쓸 수 없어졌으며, 나무위키가 망할 경우 사건을 정리할 창구가 사라지는 셈이라 극단주의자들의 자신에게만 유리한 글만 호도하여 외부인을 배척하고 사적제재를 가하는 현상이 심해질 것이며, 한국 위키 환경이 외국의 나무위키와 비슷한 위키가 없는 환경처럼 바뀌어 리그베다 위키가 없던 시절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

대사면이라는 대형 떡밥으로 인해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오갈 수 있었으며 나무위키의 신뢰성이 손상되었다는 것에 이목이 끌려 비판점이 이전보다 거세졌다.

아직 나오지 않은 주제지만 아카라이브의 유저를 끌어모으기보다 왜 기존 차단자를 사면한 것인지 의문을 품는 갤러들이 많다. 나무위키가 키보드 배틀러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아카라이브는 키보드 배틀이 싫은 유저 위주로 모인다. 아카라이브의 트래픽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해 나무위키 참여를 시키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 아카라이브의 인구 수는 많아지는데 나무위키에서는 싸우는 기여자들 때문에 피로감이 더해져 비정치성 문서의 편집 다양성이 다소 초등학생부터 청년층까지 줄어든데다 정치성 문서를 과독점하는 정치병자들의 평범한 네티즌 사냥이 빈번히 이루어진다. 사이트를 두 곳 세워놨는데 한 곳만 활성화되면 내부 사정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수익 1 빼기 서버비 2는 마이너스 1이라는 식으로 안 좋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루리웹조차 디시위키와 루리위키[1]를 만들었다가 비슷한 결과가 났으니 나무위키에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중재자 책임 전가 비판[편집 | 원본 편집]

관리자와 중재자를 통합시켜야 한다는 어그로에도 적대적이다. 제한이 없으면 중재가 관리자한테 유리하게 편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23년 5월 9일 맨 처음 토론을 시작한 발제자가 행방불명될 시 관리자도 아닌 중재자가 마음에 안 드는 토론을 철회할 수 있게 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비판이 일었다. 이전에는 상식적인 네티즌의 입장이 아닌 정치병자들의 입장을 간접적인 MPOV로 싣는 것을 방관하면서 커뮤니티 정세를 분석하여 극단주의자들의 유입을 자제하기는커녕 거기에 끌려가 무의미한 비방 목적의 키보드 배틀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적어도 정치병자나 극단주의자를 경계하는 네티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의 결론이 안 나오면 토론을 중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중재자가 오프라인 사정을 이유로 잠시 로그아웃한 발제자의 의지가 없다고 마음에 안 드는 토론을 닫아버릴 수 있었으니 극단주의자들만 신나는 개정안이 되었다. 갤러들은 중재자 위주로 어그로가 돌아가면 관리자들의 대외적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 비판점을 찾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신고 게시판과 토론 분쟁으로 몰린 일감은 중재자한테 몰아준다고 하여도 주먹구구식 편집이 되지 않게 처리해야 하므로 실제로 줄어들지 않으니 조삼모사와 비슷한 사례가 되었다.

타 사이트 및 갤러리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디시인사이드
같은 공간 속 다른 갤러리들과 지내고 있으나 존재감이 적다. 다른 갤러들의 반응은 대체로 '왜 갤 이름이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정도다.
주식 갤러리
한 차례 설거지론을 빌미로 유입된 주갤러들에 의해 위키 이야기를 하는 본질에서 벗어난 정치글의 비중이 많아져 커뮤니티의 금기로 여겨지는 정치 이야기가 지속될 기미가 보이자 남갤 측은 주갤의 영향력을 완전히 차단하였다. 주갤에 관련된 단어를 언급할 수 없도록 볼드모트처럼 금지어로 확정하였다. 설거지론의 유행이 지난 후 디시 주요 게시판의 회원들처럼 주갤을 드립력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사라진 퇴물로 규정하였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에서의 차단[편집 | 원본 편집]

외부커뮤니티이용금지.png

현재 위키계 갤러리의 수도인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이름답게 나무위키의 운영 회의를 국내야구 갤러리식으로 중계해왔다.[2] 그런데 갑자기 사측 관리자는 [1]에서 조리돌림식[3] 중계를 금지하고, 중계를 하는 이용자들과 관리자들에 운영 방해를 적용, 차단하겠다고 하였다. 결국 이 여파로 소식이 퍼지자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는 떡밥을 다루는 데에 있어 이전보다 신중을 기하게 되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에서는 어떤 VPN 유저의 반달로 인해 2020년 11월 말 그 문서가 작성금지 당했다고 한다.

이곳에서만 쓰이는 용어가 있다. 'YPC(법)'은 조항을 악용하여 신고 게시판에만 상주하면서 기여하는 유저들을 추방시키는 데에 혈안이 된 악성 사용자를 의미한다.

2023년 6월 18일 기준 나무위키의 '셰익스피어' 문서의 즐겨찾기가 정확히 400에서 고정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다만 루리위키는 남궁루리와 미루의 버츄얼 유튜버 데뷔 이전의 전망이 좋지 않았으나 이후를 계기로 다소 긍정적이 될 가능성은 있다. 물론 디시위키 입장에서는 나무위키가 망하여 유입이 쏟아질 때까지만 오월동주하는 입장이라 배가 아플 것이라고 추측되나 자세한 입장은 당사자들 이외에 알 수 없을 것이다.
  2. 나중에 운영회의 중계나 할까?, 6월 6일의 중계
  3. 물론 근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