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두 판 사이의 차이

(제3 행성 지구의 위성 이렇게 쓰면 달이 제3 행성이란 의미도 있는 것 같아 헷갈림.. '행성인 지구' 하는 법도 있지만 서술이 길어져서 걍 서술에 필요없는 단어 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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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특징==
달의 시각적인 크기는 묘하게 태양과 비슷한 사이즈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엄청난 크기차이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태양의 반대편 속성을 가지는 내용으로 각 나라의 신화나 설화에 등장한다.
달의 시각적인 크기는 묘하게 태양과 비슷한 사이즈이다. 이는 달의 반지름이 태양의 반지름보다 400배가량 작은 반면 태양보다 400배정도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엄청난 크기차이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태양의 반대편 속성을 가지는 내용으로 각 나라의 신화나 설화에 등장한다.
 





2015년 5월 2일 (토) 17:05 판

행성의 위성을 가리키는 명칭인 달을 찾으셨다면 위성 항목으로

달의 위상 변화
성질 크기[1] 지구 대비
지구와의 평균거리 384,400 km 0.00257 AU
공전주기 27.322 일 0.0748 년
반지름 1737.5 km 0.2727 배
자전주기 655.73 hr 27.322 일
질량 7.3477 x 1022kg 0.0123 배
표면중력 1.624 m/s2 0.166 g


개요

지구위성.


2015년 4월 17일 사이언스지에 44억 7천만년 전에 생성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조석작용으로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보이는 부분이 언제나 똑같다.

달에 토끼가 산다는 설화가 있다.

달은 불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에서는 여성 명사인데, 독일어에서는 남성 명사이다(der Mond). 원래 문법적 성이란게 거의 자의적이긴 하지만, 어쨌든 흥미로운 부분. 참고로 독일어에서 해는 여성 명사(die Sonne)인데, 우리나라의 햇님달님 이야기를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다.

특징

달의 시각적인 크기는 묘하게 태양과 비슷한 사이즈이다. 이는 달의 반지름이 태양의 반지름보다 400배가량 작은 반면 태양보다 400배정도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엄청난 크기차이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태양의 반대편 속성을 가지는 내용으로 각 나라의 신화나 설화에 등장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