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izon6479 (토론 | 기여) (→장르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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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은 전사나 마법사 등의 역할에 몰입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던전앤드래곤즈가 시초가 되어 자유분방하고 방대한 분위기의 서양식 RPG와 간단하고 직선적인 분위기의 JRPG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파이널판타지와 [[디아블로]]의 히트로 일본식 RPG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였고 [[풀아웃]]이나 [[엘더스크롤]]같은 서양식 RPG또한 그 명맥을 유지해나가는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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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이 유행이던 시절 가장 보편적이었던 장르로써 특징은 짧은 플레이타임. 갈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 등이 있다. 물론 게임의 수익 모델이 코인에서 타이틀로 바뀐 지금은 그런거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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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의 등장으로 오랫동안 앉아서 즐길수 있다는 특징을 살려 여러가지 종류의 시뮬레이션게임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평상시에 하지못하는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같지만 그 무언가가 어떤거냐에 따라 장르가 달라진다. | |||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 ||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 ||
2016년 5월 9일 (월) 21:08 판
개괄
상업적 성공을 거둔 최초의 비디오 게임으로 불리는 퐁(PONG)은 전자 기기로 즐기는 가상의 테니스를 목표로 한 게임이었고 이는 즉 기존의 게임 장르, 즉 "실제 사람과 직접 만나 즐기는 놀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지 않았기에 대전 게임 장르로 분류한다. 그 후 비디오 게임이 사람과 사람의 대결이 아닌 사람과 가상의 적과의 대결로 바뀜에 따라 비디오 게임의 장르가 발전하기 시작한다.
비디오 게임 초창기에는 기술력의 한계, 발상의 한계로 인해 주로 스크롤 없는 단화면의 슈팅 게임[1], 액션 게임이나 텍스트 위주의 어드벤처 게임[2]이었으나, 하드웨어의 성능이 점차 발전하고 아이디어 역시 발전하면서 FPS, 샌드박스 게임 등의 다양한 장르가 새롭게 나타나고 기존의 장르들 역시 시뮬레이션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이 결합해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가 되고 액션 게임과 어드벤처 게임이 결합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거듭했다. 그리고 21세기부터 이런 장르 구분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게임은 상당히 드물어졌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여러 장르가 어느 정도씩 합쳐진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작되기 때문.
장르 종류
- 롤플레잉 게임 (RPG)
플레이어들은 전사나 마법사 등의 역할에 몰입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던전앤드래곤즈가 시초가 되어 자유분방하고 방대한 분위기의 서양식 RPG와 간단하고 직선적인 분위기의 JRPG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파이널판타지와 디아블로의 히트로 일본식 RPG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였고 풀아웃이나 엘더스크롤같은 서양식 RPG또한 그 명맥을 유지해나가는 중이다.
- 액션 롤플레잉 게임 (ARPG)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SRPG)
- 로그라이크
- MMORPG
- 슈팅 게임 (STG)
아케이드 게임이 유행이던 시절 가장 보편적이었던 장르로써 특징은 짧은 플레이타임. 갈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 등이 있다. 물론 게임의 수익 모델이 코인에서 타이틀로 바뀐 지금은 그런거 없다.
PC게임의 등장으로 오랫동안 앉아서 즐길수 있다는 특징을 살려 여러가지 종류의 시뮬레이션게임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평상시에 하지못하는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같지만 그 무언가가 어떤거냐에 따라 장르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