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矯導所
인간이 태어나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이다. 과거에는 형무소라고도 불렸다.
개요
감옥은 교도소보다 좀 더 큰 의미로, 구치소나 교도소 내의 감방 등도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이다. 구체적으로 형량이 결정되어 본격적인 교도소 퀘스트가 징역이 시작되는 사람이 교도소로 가게 된다.
은어로 큰집, 큰방, 국립호텔 (...), 학교 등으로 불린다. 학교로 부르는 경우 전과 혹은 형량을 학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생활
밥 먹는 것도 정해진 대로, 노는 것도 정해진 대로, 자는 것도 정해진 대로다.모 순수종 이노베이터의 증언 (?) 에 따르면 자위도 마음대로 못하는 군 시설 보단 나은 듯하다.
또한 계속 멍하니 감방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일과에 따라 기상하고 식사하고, 일하고[1], 씻고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 다만 그래도 매우 심심하고 할 일이 없다고.
징역을 살아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주로 조폭들에 의해 세력이 분화되어 있으며, 사기나 간통은 인간취급을 못 받고 그중에서도 강간이 제일 버러지 취급을 받는다고.[2] 다만 억울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나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3]
분류
교도소는 소년교도소,성인교도소와 남성교도소, 여성교도소로 분리되어 있다. 또 다른 종류로는 민간교도소와 국방부 퀘스트 배드 엔딩 루트군교도소 등이있다.
기타
현재 대한민국에는 안양·여주·의정부·영등포·춘천·원주·강릉·대구·경북북부 제1·경북북부 제2·경북북부 제3·부산·창원·포항·진주·안동·김천·경주·대전·청주·공주·홍성·광주·전주·순천·목포·군산·제주·장흥 등지에 29개 교도소가 있고, 청송과 화성에 직업훈련교도소 각각 1개, 천안에 개방교도소 1개와 소년교도소 1개, 청주에 여자교도소 1개가 있다. 이밖에 구치소 10개소(서울·수원·성동·인천·영등포·부산·대구·울산·통영·충주), 지소 4개소(평택·서산·천안·논산) 등 총 48개가 있다.꺄오 너무많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