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전광역시와 그의 위성도시에 운행할 예정인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1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동해선, 대구권 광역철도처럼 기존선을 활용한다.
대구권 광역철도처럼 KTX가 전용선으로 빠진 후[1]에 선로용량이 남는다는 것을 활용한 계획이다.
구간
1단계
경부선 신탄진~오정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대덕구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노선이다.
경부선 열차와 호남선 열차가 합류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선로용량에 여유가 없어서 복복선화 또는 선로 하나만 추가하는 3선화를 할 계획이다.
신탄진역과 회덕역 사이에 덕암역이, 대전조차장 남쪽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환승역인 오정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남선 오정~계룡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의 교차점에 용두역이라는 환승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용두역과 오정역 사이에는 중촌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서대전역은 2호선과 환승이 된다. 그리고 복수동에서도 2호선과 또 한 번 만나는데 거기에도 환승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 두 환승역 사이에는 문화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2단계
경부선 신탄진~조치원
이 구간도 당연히 복복선화 또는 3선화가 필요하다.
호남선 계룡~논산
향후 추진
국토교통부 고시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구간이다.
경부선 오정~옥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었다.
인동지하차도에 2호선과 교차할 예정인데 아직까지 환승역 설치에 관한 계획이 없다.
충북선 조치원~청주공항
대전선
이렇게 되면 청주공항역~논산역, 청주공항역~옥천역, 옥천역~논산역 이렇게 삼각 광역철도망이 형성된다. 또 서대전역과 대전역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호남선, 경부선과의 합류 구조를 입체교차로 개량할 필요가 있다.
각주
- ↑ 서대전 경유 KTX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