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U Ready?

《R U Ready?》 컨셉 이미지 (멤버 얼굴을 누르면 해당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왼쪽 위부터 이미주, 정예인, 서지수, 류수정 / JIN, 유지애, Kei, 베이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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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댄스, 발라드, 일렉트로 팝
길이	36:08
레이블	울림엔터테인먼트 CJ E&M
프로듀서	OnePiece

사랑 3부작
A New Trilogy	R U Ready?	지금, 우리

소개

러블리즈의 정규 2집으로, 타이틀 곡은 WoW!이다. Destiny (나의 지구)를 통해 컨셉을 완전히 뒤바꾸긴 했지만, 이전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문제였는지 이번엔 "Ah-Choo처럼 청순한 컨셉으로 갈 것이다"고 얘기해서 기대를 높였다.

티저

컨셉 티저

첫번째

《R U Ready?》 Concept Teaser #1

두번째

《R U Ready?》 Concept Teaser #2

프리뷰 영상

《R U Ready?》 Preview

트랙리스트

#	제목 및 정보	재생시간
총 재생시간:　　00:00

R U Ready?

본 음반의 인트로. 타이틀 곡 뮤비 티저에도 나온 곡으로, 맨 처음 도입부가 WoW!랑 동일하다. 물론 나머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곡.

WoW!

본 음반의 타이틀 곡. 엄밀히 말하자면 Ah-Choo와 비슷한 분위기의 댄스곡은 아니다. 그보다는 전작인 Destiny (나의 지구)와 Ah-Choo의 절충안 느낌. Ah-Choo와 비슷한 분위기라고 홍보를 해서인지 발매 직후 대중들한테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듣다 보니 괜찮다는 평도 많아져서 2017년 10월 12일 현재는 호평이 많다.

뮤비 티저

"WoW!" M/V Teaser

뮤직비디오

"WoW!" M/V

Cameo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상대를 짝사랑하고 있는 화자를 카메오에 비유한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테이크"나 "NG" 등의 용어를 사용해 영화 촬영장 같은 느낌을 준다. 타이틀 곡보다 후렴구가 또렷히 잘 들리기 때문에 이걸 타이틀로 했어야 했다는 반응이 많다.

무대 영상

"Cameo" 무대 영상

Emotion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상큼한 분위기의 댄스 곡이다. 킬링 파트는 유지애의 "내 생각만 했나봐~" 부분.

새벽별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러블리즈의 메인보컬이자 발라드 담당 Kei, JIN, 베이비소울만 참여한 발라드. 그렇다고 세 멤버가 감정을 힘껏 담아 질러주는 발라드라기 보단, 힘을 빼고 분위기를 따라 나지막히 부르는 감성 발라드이다. 별이라는 소재와 꿈꾸는 듯한 분위기가 작별하나를 연상시킨다.

첫눈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장르는 1940년대 스탠다드 팝 느낌의 발라드. 첫눈이 온 듯한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이 특징인 곡이다.

똑똑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엉뚱하면서 깜찍한 컨셉의 댄스 팝이다.

The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이미주, 류수정, 정예인만 참여한 신나는 곡. 러블리즈가 정말 시도해보지 않았던 락 장르의 곡이다. 락이긴 한데 약간 윤하의 "비밀번호 486"이나 아이유의 "있잖아" 등이 연상되는 가벼운 팝 락이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당차게 다가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제목인 The는 영어의 "The"와 한국어의 "더"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Night and Day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러블리즈표 발라드이다. 이별 뒤 모든 것이 시들어버린 듯 하고, 밤도 낮도 없이 한자리에 혼자 머물러있는 듯한 쓸쓸함에 헤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숨바꼭질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숨어서 몰래 좋아하는 짝사랑을 숨바꼭질에 빗댄 노래이다. 멤버 류수정이 작사에 참여했다.

나의 연인

본 음반의 수록곡으로, 얇은 음색이 공통점인 유지애와 서지수만 이 곡에 참여하였다. 전작 A New Trilogy의 "인형"과 비슷한 분위기의 몽환적인 발라드. 그 곡처럼 편안한 분위기에 어딘가 음산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곡으로, 이번엔 장르가 보사노바다.

사실 이 곡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코지마 마유미(小島麻由美)의 나의 연인(私の恋人)을 번안한 곡으로, 댄스파티가 끝난 다음에 먼 나라로 데려가 달라는 가사를 달빛 아래에서 춤추자는 내용으로 살짝 바꾸었다.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와 몽환에 빠져드는 듯한 노래 구성이 매력적인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