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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kB3F4-NI8A 토마스의 테마곡] 역시 랩 커버 영상에 자주 사용된다. 사실 일부 테마곡은 리듬이 랩하기에 적당한 구조이며 적당한 속도이기 때문에 [[스폰지밥]] 배경음과 함께 애용하는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i2KKDODYM 이런 영상도 나올 지경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j3w2V1OJA 이 영상에서 사용된 음악]은 클래식 시리즈에서 기관차들이 사고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인데, 주로 기관차들의 속도가 붙었을 때 사용하였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kB3F4-NI8A 토마스의 테마곡] 역시 랩 커버 영상에 자주 사용된다. 사실 일부 테마곡은 리듬이 랩하기에 적당한 구조이며 적당한 속도이기 때문에 [[스폰지밥]] 배경음과 함께 애용하는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xi2KKDODYM 이런 영상도 나올 지경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j3w2V1OJA 이 영상에서 사용된 음악]은 클래식 시리즈에서 기관차들이 사고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인데, 주로 기관차들의 속도가 붙었을 때 사용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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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일 (토) 14:27 판
“ Cinders and Ashes![1] “
토마스의 캐릭터 주제곡인 "Really Useful Engine"
개요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기관차.[2] Billinton E2-Class 0-6-0T라는 실존 증기기관차를 모델로 하는 기관차이다.
작중 성격
다소 건방진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친절하고 전반적으로는 모범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성격으로 설정되어있다. 다만 어떤 일에 너무 열중하면 다른 것을 놓쳐버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또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고든과 같은 대형의 기관차들이나 전용 견인 객차인 애니와 클라라벨 같은 객차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
약간의 건망증(특히 무언가에 열중할 때)과 참을성이 적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경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도 종종 나타난다. 실제로 에피소드들을 보면 토마스가 주로 치는 사고들이 이렇게 자신이 너무 업되어서 주변 상황을 안살피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에 기인한 것이 가장 많다. 경주 대상으로는 자신과 급이 비슷한 제임스나 퍼시가 그 상대가 되는 듯.
토마스는 버티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장 강하게 갖고 있다. 둘이 만나기만 하면 경주를 시작하는데 경주 초반에는 버티가 이기나 후반에는 주인공이라서 토마스가 이기는 양상을 띠는 모양이다.[3]
작중에서 좋아하는 걸로 묘사되는 건 애니와 클라라벨[4], 버티와 경주하기, 세계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걸로 묘사가 된다.
반대로 물고기를 트라우마 급으로 싫어한다. 그 이유는 시즌 1 12화에 있는데, 토마스가 차체 안에 물을 채워야 하지만 급수기가 고장나버려 급수받지 못했고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강물을 양동이로 퍼 올려 임시적으로 물을 채웠는데 거기 안에 들어있던 작은 물고기들이 토마스의 보일러를 막아버려 증기를 출력하지 못했고, 압력이 세져서 토마스의 조종실에서도 증기가 샐 정도였다. 이때 토마스가 "터질 듯 아팠다" 라고 표현 한 것으로 보아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듯. 그 후 토마스의 보일러 안에 있는 물고기를 낚시로 낚은 이후 토팜 햇이 "기관차들에게는 낚시는 적합하지 않단다"라고 한 후, 토마스가 "낚시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다"라고 대답했고 그 이후 생선 비린내를 맡기만 해도 몸서리치면서 싫어한다.
인성질
사실 토마스는 무려 초창기까지만 해도, 주인공 치고 "인성이 터졌다" 라고 생각 될 정도로 막무가내에 다른 사람들 말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는데다가 도 넘은 장난을 자주 쳤던 악동 캐릭터였다. 심지어는 대놓고 당사자 앞에서 험담을 하기도 했다! 위에서는 '다소 건방지다' 정도로 설명되었지만 이 정도가 되기까지 그나마 시즌 20쯤 되어서 많이 나아진 것이다. 성격이 많이 점잖은 걸로 바뀐게 생각보다 꽤 최근인 것이다.[5]
토마스가 소위 '인성 터진 짓'을 저지른 것을 모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내용이 다소 길며, 일부 정보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숨김 처리된 문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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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 『모험의 시작』(The Adventure Begins)에서 보면 처음 소도어 섬에 도착할 당시 토마스의 번호는 70번[13]이었고 도색도 녹색이었다. 거기다 옆면에는 대놓고 원 모델인 L.B.S.C.[14]가 떡하니 박혀있기까지 했었다. 물론 곧 파란색 도색과 1번으로 재도색을 한다.
- 원작 철도 시리즈에서 토마스는 1960년에 파파카[15][16] 역장님의 집을 들이박은 후 원래의 곡선 평판에서 평평한 직선 평판으로 개수되었다. 모형 시리즈에서는 평판이 개수되지 않는다.
밈으로 등극하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등장인물들의 모델 시절 모습이 무섭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토마스와 친구들이 공포물로 각색되는 것이 많았다. 그런데 그 중에 주인공인 토마스가 제일 기억에 남았고, 프로그램 이름부터 이 캐릭터의 이름이 등장하니 토마스를 대표로 내세워 괴물로 등장시키는 게 많아졌다.Thomas the Tanking engine 대표적인 작품은 Tom coben의 Thomas the nightmare engine 시리즈. 여기의 토마스는 거미처럼 생긴 괴물로 등장하며, '쉘롭[17]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고 사람을 잡아먹는다. 이 시리즈에서는 토팜 햇이 두번이나 잡아먹혔다. 방탄소년단과 합성해서 공포영화 트레일러 마냥 고퀄로 만들어놓은 것도 있다.
공포물 아니면 사람을 치어죽이는 것에 환장한 악마의 기관차(...) 같은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외국에서 '밈 유니버스'라는 것을 만들 때 다른 밈들과 콜라보레이션 할 때 토마스가 이런 식으로 자주 나온다. 아니면 다른 밈 캐릭터들을 이곳저곳 바래다주는 기관차라든가...
토마스의 테마곡 역시 랩 커버 영상에 자주 사용된다. 사실 일부 테마곡은 리듬이 랩하기에 적당한 구조이며 적당한 속도이기 때문에 스폰지밥 배경음과 함께 애용하는 듯 하다. 이런 영상도 나올 지경이다. 이 영상에서 사용된 음악은 클래식 시리즈에서 기관차들이 사고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인데, 주로 기관차들의 속도가 붙었을 때 사용하였다.
증기기관차를 소재로 한 내용에서도 토마스 드립을 할 때도 있다.
각주
- ↑ 토마스가 놀랄 때 사용하는 감탄사. 토마스 뿐만 아니라 일부 기관차들도 이 말을 쓰곤 한다. 'cinders'는 뜬숯, 혹은 나무나 석탄이 타고 남은 재를 뜻하고 ash 역시 재를 뜻하나 좀 더 넓은 범위의 재(화산재, 담뱃재 포함)를 뜻한다. 한국어로는 딱히 번역되지 않았다. 다 쓰고 남은 잿더미를 말하는 것으로 봐서 기관차 입장으로 치환된 영어 욕설 "Shit"일 수 있다. (...)
- ↑ 원작에서는 토마스가 주인공이 아니며, 그다지 원작에서는 많이 출연하지 않았다.
- ↑ 실제로 생각해봐도 버스 보다는 기차가 빠르지만, 철도가 없는 곳 까지도 돌아다닐 수 있는 버스의 기동성을 생각해보면 토마스는 철도만 따라가야 해서 불리하긴 하다.
- ↑ 근데 이게 조금 집착 수준이다. 얀데레 까지는 아닌데 다른 기관차들이 애니와 클라라벨을 대신 끌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싫어한다. 다만 애니와 클라라벨도 자신들을 끌어주는 기관차가 토마스가 아니면, 애니와 클라라벨이 다른 기관차에게 끌리는 걸 토마스가 봤을 때 정도는 아닌데 많이 싫어한다. 비슷하게 고든도 자신의 급행열차를 다른 기관차가 끌면 정말 싫어하는데 이를 보아 그냥 객차라는 것은 기관차들의 소유물 취급 정도로 보인다.
- ↑ 물론 초창기에 디젤이 거짓말을 해서 다른 기관차들이 잘만 하고 있던 일들을 그만두게 만든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토마스가 한 짓들은 그냥 철없는 어린 시절에 가깝게 보인다. 토마스는 적어도 토마스와 구조열차 (Thomas and the Breakdown Train) 편 같은 에피소드를 보면 위험에 빠진 친구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임스가 하던 일을 마저 다 하면서 화물차들을 엄격하게 혼내기도 했다.
- ↑ 여담으로 'Rubbish'를 역재생하면 한국어로 'X바로마' 비슷한 소리가 난다. 어...?
- ↑ 잘못쓴 게 아니라 진짜 한국어판 기준으로 시즌 1 1화와 제목이 같다.
- ↑ 위험! 기관차는 이곳에 들어오면 안 됨 (DANGER! Engines must not pass this board)
- ↑ 영국판에서는 "Silly old board!" 라고 한다. 말 그대로 "멍청하고 낡은 안내판".
- ↑ 영국판 기준. 한국어판에는 '오늘은 꼭 들어가고 싶어했다' 하고 끝이라 즉석에서 계획을 짠 것 처럼 되어있다.
- ↑ 토마스도 역시 기계인데 고통이나 체력이라는 게 있는지는 불명. 작중에서 자주 기계들이 고장나면 아프다고 하는 묘사가 등장한다.
- ↑ 영국 원판 기준, 에피소드 중간에 "하지만 (오리 울음소리로) 토마스와의 약속을 계속 떠올리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디젤의 버릇을 고치는 건 정말 어려웠죠. 특히 디젤의 친구들 앞에서요."라는 말이 언급된다.
- ↑ 토마스 탄생 70주년을 의미한다.
- ↑ London, Brighton and South Coast Railway
- ↑ 토마스의 지선 이름으로, 영어판에서는 "파쿠하"라고 부르지만 한글판에서는 "파파카"라고 나왔다.
- ↑ 중앙교육연구원 번역판에서는 팔콸이라고 나온다
- ↑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거미 몬스터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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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웨스턴 철도 소속 | |
울프스테드 성 소속 | |
소도어 고령토 광산(SCC) 소속 | |
협궤열차 (알레스데일 철도 소속) | |
협궤열차 (스카로이 철도 소속) | |
협궤열차 (컬디 펠 산악 철도 소속) | |
소도어 구조센터 소속 | |
영국 본토 소속 | |
외국 기관차 (The Great Race등장 기준) | |
외국 등장 이동수단 (시즌 22 이후 등장 기준) | |
소도어 건설회사 소속 (철도 차량이 아닌 건설장비들) | |
기타 장비 및 운송수단 | |
인물(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