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마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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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원작 ===
=== 만화 원작 ===
*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荒ぶる季節の乙女どもよ。)


== 트리비아 ==
== 트리비아 ==

2017년 7월 12일 (수) 18:28 판

오카다 마리(岡田麿里 / おかだ まり)는 일본여성 애니메이션 각본가이자 작가이다. 대표작은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가 있으며 애칭은 마로리(まろり).

{{{인물이름}}}
인물 정보
출생 1976년 5월 3일 (48세)
일본 사이타마
국적 일본
학력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 학원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각본가

소개

오카다 마리는 현재 애니메이션 각본가지만 본래 애니메이션 각본가가 아닌 실사 작품(드라마 등)의 작가를 지망하고 있었고 각본가로서 데뷔작도 비디오 시네마의 시나리오를 맡은 것이였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 발을 디디게 된건 1998년 DT 에이트론의 제 9화의 각본을 맡게 된 것이다.[1] 그 뒤 각종 애니메이션의 서브 각본에 참여하면서 애니메이션 전문 각본가가 되었고 2006년부터 시리즈 구성을 담당하는 총괄 각본가 자리에 올라,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스타 각본가가 되었다.

2017년에 개봉예정인 아키요시 리카코의 엔터테이먼트 소설 《암흑소녀》의 실사 영화판의 시나리오를 맡게 되며 영화계에도 발을 디디게 되었으며 2018년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꾸미자》의 각본 및 감독을 담당, 감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특징

  • 수위높은 성적코드들
오카다 마리가 맡은 애니메이션 각본의 제일 큰 특징은 퇴폐적이고 에로틱한 성적 소재들이 자주 나온다. 대놓고 노린 성인 대상 심야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생리현상(생리, 몽정, 자위)를 통한 비유적인 섹스어필, 섹드립 대사 등으로 묘사하는 것이 많으며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매춘이 대놓고 나오기도 했다.
  • 드라마 장르 중심
또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다룬 장르, 즉 치정극 성향이 강한 드라마 작품에 강한데 그녀가 맡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연애묘사가 항상 나오는데다가 다각관계를 필두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통한 질척한 심리묘사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보통 삼각관계 요소가 나오면 짝사랑하는 쪽은 상대에게 차이거나 본심을 알아버리고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보니 막장 드라마 전문, 인간관계 파국을 좋아하는 새디스트 각본가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정확히는 피칠못한 이유로 생겨난 트라우마(주로 연애로 인한 인간관계 파국)를 극복해나가 성장하는 플롯을 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질척한 인간관계 묘사 하나에만 두지 과정과 전개는 매우 미흡하거나 작위적인 경향이 강하다.
  • 브로맨스를 필두로 한 동성애 코드
미네 후지코와 아쿠에리온 에볼, 철혈에서 게이 캐릭터가 나오기도 했고 미카즈키와 올가, 가엘리오와 아인을 필두로 남성 캐릭터간 브로맨스가 나오기도 했는데 일부에서는 BL을 좋아하는게 아니냐는 의혹과 부녀자라는 설이 있는데, 위크로스와 미네 후지코에서도 백합 소재를 써먹은걸 봐서는 질척한 인간관계 묘사에 중점을 두다보니 이성애만 아닌 동성애 요소도 거리낌없이 사용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 그 외
기본적인 대사빨은 좋기 때문에 그럴싸한 대사나 드립성 멘트를 매우 잘친다. 하단에 후술할 스이긴토의 유산규 드립은 그녀가 창조한 대사. 소위 말하는 오카다 마리표 광년이 여성 캐릭터가 심심하면 한명씩 나오기도 하는데 주로 알 수 없는 기행과 말을 하는 것이 중심이다. 비단 여성 캐릭터만 아니라 남성 캐릭터들도 언행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공감하기가 힘든 정신병을 앓고 있는 듯한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점이 호불호가 매우 갈리고 있다. 그리고 감독마다 스타일이 달라지는 경향이 강한데 원래 각본가는 감독의 의견을 우선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오카다 마리는 유독 이런 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작품의 퀄리티가 천치만별로 달라져서 그런 것이다. 자세한 것은 비판 문단에서 후술.

논란

틀:집단연구

오카다 마리는 애니메이션 팬덤에서 하나다 줏키, 모로사와 치아키와 더불어 안티들이 매우 많은 각본가이다. 오카다 마리의 특유 티제이스트(질척한 다각관계, 정신병자 캐릭터들의 군상극, 수위가 높은 섹드립)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데 그나마 작품에서 녺아들면 괜찮게 나오지만 폭주하면 작품 속에서 따로 놀아 전체적인 플롯이 망가지거나 자극적이기만 하지 납득이 안되는 스토리 전개를 내놓기 때문이다.

수위조절을 못하는 섹스어필

오카다 마리가 비판을 받거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핵심적인 이유로 섹스어필을 사용할때 캐릭터나 극중 중요한 장치나 서비스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농담이 아닌 성희롱급으로 불쾌하거나 자극적으로 쓰는 등 뽕빨물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외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성적 코드들도 단순한 서비스신, 화제거리로 써먹기도한다.

대표적으로 아노하나의 안죠 나루코의 애칭인 아나루와 그녀의 원조교제 의혹, 처녀비치 어필, 아쿠에리온 EVOL의 구멍파기 형제 드립과 아마타가 미코노의 엉덩이에 얼굴을 냅다 박은 장면 등이 있으며[2]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하렘 미화와 미성년자인 철화단이 대놓고 매춘업소에 간것, 13화에서 로맨틱 코미디물에나 나올법한 성추행신을 적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3] 키즈나이버에서도 카츠히라가 소노자키의 팬티를 보거나 텐가가 니코에게 "가슴이라도 주물러줄까?" 하며 성희롱을 한 것, 유타가 마키에게 가슴크기를 운운한 성희롱들이 나왔고 마지막화에서도 소노자키가 카츠히라에게 먼저 덮쳐지기 전까진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섹드립성 멘트들이 대거 나왔다.

하지만 오카다 마리가 맡은 각본에서 다 노골적인 섹스어필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그나마 순화되거나 한두번밖에 안나오는 작품들도 있다. 이 경우는 감독, 스텝들이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해가면서 수정을 한 경우인데 트루 티어즈가 대표적으로 이 작품은 남주인공의 자위신을 넣으려다가 제재를 먹고 수정한 것이다.[4]

이런 자극적인 섹드립을 파격적으로 써먹다보니 오카다 마리 본인은 여성 각본가인데도 불구하고 여성 캐릭터의 묘사와 취급을 매우 나쁘게 만들고 있는데 이게 얼마나 심하면 일부에서는 여자마초, 구시대적 성차별주의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이다. 그녀가 만드는 여성 캐릭터들은 크게보면 다음과 같은데 성격을 떠나 남성 주인공에게 지나칠정도로 순종적인 여캐들이 주류이고 그나마 성격이 세보이는 여캐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 한해서는 무너져버리거나 수동적으로만 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아노하나는 나루코의 취급이 개그를 넘어서서 매우 좋지 않았고 아쿠에볼에서는 제시카와 미코노를 대놓고 공감이 안되게끔 비호감적인 캐릭터로 만든데다가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서는 쿠델리아와 아트라를 비롯해 터빈즈의 여성진 등 주요 여성 캐릭터들을 생각이 없고 무능한 것을 넘어서서 주요 남성진의 들러리 캐릭터로 묘사해버려 거센 혹평을 받았으며 심지어 37화에서는 아트라가 쿠델리아에게 미카즈키의 아이를 낳아달라는 성희롱 발언을 해 아트라의 이미지는 깎이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도를 넘고 딱히 의미없는 성차별 코드와 섹스어필,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들은 그녀가 예전부터 남성향 모에 코드가 가득한 장르에 많이 굴렀기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남성 시청자에게 어필할만한 서비스적 요소와 모에성 캐릭터, 불쾌하다못해 논란이 될만한 음담패설과 여성 차별 코드를 상황과 장르, 소비자의 니즈를 구분못하고 막 집어넣거나 수위조절을 매우 못한다고 보면 된다.[5]

작위적인 사건전개, 대사처리

갈등전개 부분은 이런저런 복선들을 깔아놓아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가 해소되는 부분에서 해당 등장인물이 격정적인 감정표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막 하는 식으로 마무리를 짓는 경우가 많다. 꽤나 드라마틱한 전개를 애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 오카다 마리가 드라마 장르에 강하다는 평가를 듣게 만든 특징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위해 사건전개와 해소를 설정할때 개연성이 맞지 않거나 억지스럽게 만들고는 급성장, 해탈, 과잉감동으로 한번에 해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전개와 끝마무리가 어설프거나 감성팔이를 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특히 대사를 매우 이상하게 쓰거나 이상한 쪽으로 튀게끔 만드는데 철혈 24화에서 올가 이츠카의 마지막 전투전 대사를 "너희들의 목숨을 이라는 이름으로 걸어줘." 라는 제정신인지 의심되는 대사를 써버려 올가를 전체주의 위선자, 인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비효율적인 다작과 감독, 원작에 따른 편차

그리고 같은 년도에 분기별로 다작을 하고 있다보니 같은 플롯이나 스토리, 소재를 돌려쓰거나 다른 작품의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다작은 오카다 마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수입이 적은 예술계통 업계 특성상 일부러 다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녀가 다작으로 말이 많고 비판을 받는 이유는 서브 각본이나 원작있는 애니메이션의 각본 담당도 아니고 매 분기마다 적게는 2개, 많게는 3, 4개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구성을 맡는 식으로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 못하거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장르까지 맡아두고는 망쳐먹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작품 외적 문제로는 감독의 역량과 원작의 퀄리티에 따라 작품의 퀄리티가 천치만별로 달라진다는 것이 있는데 오카다 마리는 감독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덧붙이는 식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감독이 아니다싶은 아이디어를 내도 반대의견을 내서 수정하기보다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반대의견을 내도 감독이 거절을 하면 자신의 의견을 접고 감독의 의견을 따라가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기본기가 탄탄한 감독과 작업을 하면 최소 평작 이상이 나오지만 반대로 미숙하거나 기획부터 잘못 만든 감독과 만나면 졸작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아쿠에리온 EVOL》과 《건담 철혈의 오펀스》, 《마요이가》는 오카다 마리의 전반적인 잘못보다 감독들이 기획을 잘못짰거나 스토리텔링도 제대로 짜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에게 다 위임을 하다가 망가진 것인데 《아쿠에리온 EVOL》의 카와모리 쇼지는 오카다 마리가 낸 아이디어가 자극적이고 좋다는 이유로 무작정 집어넣었고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나가이 타츠유키가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규모가 큰 전쟁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녀가 낸 야쿠자 풍미 아이디어가 좋아서 차용한 것이며, 《마요이가》의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는 13화밖에 안되는 분량을 가지고 30명 이상이나 등장하는 군상극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이유로 무리수를 둔 강행을 한 것이다.

팬덤과 스폰서의 니즈(needs)를 안맞추는 메카닉, 액션물

특히 오카다 마리가 맡은 애니메이션중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보면 청춘 군상극 장르들이 많고 메카닉 장르와 액션 장르에서는 졸작, 망작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상기 언급된것처럼 오카다 마리는 치정을 기반으로 한 질척한 인간관계가 강점인데 청춘 드라마는 연애가 중심이 되다보니 강점이 잘어우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카닉을 비롯한 액션 장르는 액션이 중심이 되는 장르다보니 오카다 마리가 맡은 메카닉, 액션물은 드라마를 살리겠답시고 액션신을 비정상적으로 줄여버려 재미를 떨어뜨린다. 이어서 드라마조차도 본 장르와 안맞는 인간관계갈등, 즉 치정극을 중심으로 써버리다보니 메카닉물에 나오는 메카닉을 홍보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르와 스토리를 망가뜨리거나 캐릭터를 붕괴시켜버린다. 비단 메카닉 장르만 아닌 2차 상품 판매가 중요한 미디어 믹스계통 작품에서도 동일한데 TCG 홍보용 애니메이션인 위크로스도 중요히 다뤄져야 할 카드 듀얼은 잘안나왔다. 요약하면 해당 장르의 팬덤이 원하는 것과 스폰서의 요구를 맞추기는 커녕 본인이 익숙하거나 좋아하는 것만 써버린다고 보면 된다.

아쿠에리온 EVOL은 소재부터 커플링 시스템, 즉 치정을 중심으로 써서 그렇다쳐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 스토리, 캐릭터 묘사로 엄청난 혹평을 받은 핵심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철혈은 배경설정과 캐릭터 설정을 소년병과 독립 전쟁, 수탈을 기본으로 건담 시리즈에서 써진 전쟁 드라마를 차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애니메이션 스토리는 치정극과 섹드립으로 25화중 반 이상을 소비해버려서 기존 주연 캐릭터와 악역 캐릭터 묘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을 넘어서서 붕괴시켰고 중요하게 다루어야할 갈등소재도 겨우 1, 2화로 허겁지겁 떼워버림으로서 작품을 망가뜨렸다.

이렇다보니 메카닉과 액션 장르 팬덤은 오카다 마리는 자신이 잘하는 장르만 하거나 신작 메카닉, 액션물 각본가가 오카다 마리라면 믿고 거르겠다는 평이 매우 많다.

결론

즉 오카다 마리는 자신이 잘하는 장르(청춘, 치정극 등)에 매우 특화된 각본가인데 전개, 완급조절면에서 허점이 있고 드라마틱한 전개하나때문에 배경설정, 이미 뿌려진 복선을 붕괴시키거나 사건전개, 해결을 작위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강하다. 이렇다보니 다른 장르는 원작이 탄탄하지 않거나 감독이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주지 않고 본인이 신경을 쓰지 않으면 졸작, 망작을 만들어내는 작품 퀄리티 편차가 심한 각본가이다.

최근 2015, 2016년부터 시나리오 구성이 최악에 상업적으로 참패하는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고 자기복제가 매우 심해져서 단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바람에 시간이 갈수록 오카다 마리의 평판이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담당작품

굵게 표시한건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들이다. ★는 오카다 마리 본인이 전화(全話) 혼자 쓴 작품이다.

TVA

OVA

극장판

웹 애니메이션

드라마 CD

  • ARIA The NATURAL 드라마 CD 2 (2006년)
  • ARIA The NATURAL 퍼펙트 가이드북 (2006년)
  • 스케치북 -full color's- 드라마 CD Sketch Book Stories -전야제- (2007년)
  • 타비와 길동무 드라마 CD (2009년)

비디오 시네마

  • ??? (1996년) - 각본 데뷔작, 이름을 아시는 분은 수정바람.
  • 텅 빈 신부는 차가운 눈 (2000년)

소설

작사

연극

  • 뮤지컬 흑집사 -The Most Beautiful DEATH in The World- 천개의 영혼과 타락한 사신

실사영화

  • 암흑소녀 (2017년)

만화 원작

  •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荒ぶる季節の乙女どもよ。)

트리비아

  • 매 분기마다 다작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본래 감독에게 의뢰가 들어오면 거절을 못해서 맡게 되는 것도 있지만[6] 오카다 마리 본인은 일 중독이라서 일부러 의뢰를 맡는 등 바쁘게 사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 로젠 메이든 애니판(2004년작) 8화에 나온 스이긴토의 유명한 대사 "유산균은 섭취하셨나요?" 는 오카다 마리가 쓴 대사이다. 이 대사때문에 스이긴토는 요구르트를 좋아한다는 2차 창작 설정이 생기기도 했다.[7]
  •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할때 같이 작업하는 서브 각본가진이 있는데 카모시다 하지메, 네모토 토시조, 츠지야 미츠히로, 오니시 신스케가 있다. 특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는 카모시다 하지메의 작품인데 애니메이션판에서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 애니메이션 제작사 P.A. WORKS와는 특별한 파트너십을 맻고 있어서 《꽃이 피는 첫걸음》은 초안에는 택배 회사에서 일하는 내용이였으나 여관으로 기획을 갈아엎기도 했고, 오카다의 호평작들 대부분은 P.A.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각주

  1. 출처 : 아니메쥬 2012년 2월호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この人に話を聞きたい)」 제 147회 98페이지
  2. 출처 : 아쿠에리온 EVOL 3화 방영 이후 일본 반응 작성자 : 빌트군
  3. 출처 : 2015년 12월 27일 철혈 라디오 13화 부분 - 테라사키 유카는 당시 13화 대본을 받았을때 해당 장면을 보고 집에서 소리를 질렀고 카와니시 켄고도 어이가 없었는지 오카다 마리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었다. 덤으로 시청자도 "타이틀도 장송이고 작중 분위기가 무거워서 다운된 상태에서 보고 있었는데 엔딩에서 갑자기 키스신이 나와서 무거운 분위기가 다 깨졌네요" 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라디오로 보냈다.
  4. 출처 : 트루 티어즈 오카다 마리의 위엄 작성자 : 피터 히더
  5. 출처: 잔잔한 내일로부터(나기아스) 라디오 - 감독 사토 준이치가 작중 여성 인물들이 다른 남성에게 마음이 흔들리는걸 보고 싶다고 언급하자 오카다 마리는 "남성 시청자들이 싫어하는건 안된다" 라고 답한 적이 있었다. 결국 감독의 의도대로 작품에 반영이 되었지만 그녀가 매번 섹드립이랑 구시대적 여캐들을 막 넣는건 취향을 떠나 남성 소비자의 니즈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6. 출처 : 사토 준이치 감독의 각본가 '오카다 마리'씨에 대한 평 작성자 : 고독한별
  7. 출처 : 로젠 메이든 2004년 애니판 8, 9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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