狭間の森 (틈새의 숲) / Darkroot Basin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이름 그대로 불사의 도시와 검은 숲의 정원 틈새에 위치한 작은 숲. 별다른 특징이랄것은 없고 그저 다크 소울 다운 낙사하기 딱 좋은 깎아지른 절벽이 가득한 구간이다. 후술하겠지만, DLC 지역과 연결점이 하나 있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만능 열쇠가 없다면 불사의 교구로 진행하여 검은 숲의 정원으로 진입한 다음 첫 번째 식물 인간을 물리치고 등장하는 물웅덩이 옆에 교묘하게 가려진(...) 샛길로 이곳에 도달하게 된다. 만약 만능 열쇠가 있다면 소머리 데몬으로 향하는 탑 아래에 잠겨 있는 문을 열고 안에 있는 하벨의 전사를 상대한 뒤 반대편 문을 열고 나가서 도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절벽 쪽(검은 숲의 정원 방향으로 접근할 경우)에서는 흑기사 하나가 출연하며, 평지쪽(하벨의 전사 방향으로 접근할 경우)에서는 수정 골렘 4마리가 대기하고 있다. 제일 큰 문제는 히드라인데 초반에는 히드라가 쏘아대는 물총에 대처하기 어려워 접근하기 힘들 것이다. 참고로 히드라의 물총은 수정골렘에게도 먹히므로 잘하면 수정골렘이 히드라의 물총에 맞아죽어 소울을 플레이어에게 헌납하는 알흠다운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히드라를 물리치고 그 뒤편 호수로 접근해보면 길고 긴 사다리가 있는데 이 반대편 끝에는 원래 불사의 교구의 대장장이 안드레이로부터 아르토리우스의 문장을 얻어야만 진입 가능한, 잿빛의 늑대 시프의 보스룸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한편 더욱 깊숙한 뒤편으로 가보면 맨 끝에 황금 수정 골렘이 등장할 것이다(만약 없다면 그 자리에서 게임을 재실행해보자). 황금 수정 골렘을 물리치면 그 안에서 우라실의 땅거미가 등장하며 보답으로 마술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YES를 답하면 나중에 그녀에게서 마술을 구입할 수 있지만 NO를 답하면 그냥 게임상에서 영영 사라진다. YES를 답한 후 대화가 끝나면 히드라가 있던 곳 코앞의 작은 바위 옆에 소환 사인이 생겨서 그녀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건 특이하게도 망자 상태에서도 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소환사인이다.
이외에는 만약 DLC가 있다면, 아노르 론도에서 왕의 그릇을 받아 이것을 계승의 제단에 바침으로서 대왕의 힘으로 봉인되어 있던 지역들(공작의 서고, 데몬의 유적, 거인의 묘지)의 봉인이 풀리는데 이렇게 하여 입장 가능해진 공작의 서고 도입부에 있는 수정 골렘을 잡아 '망가진 팬던트'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것을 소지한태로 다시 황금 수정 골렘이 있던 자리로 오면 한 여성의 시체가 추가되어 있고 여기에서 우라실의 땅거미의 의복 세트를 얻을 수 있다(참고로 여기까지 오면 한동안 우라실의 땅거미는 소환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옆에 큼직한 검은 불꽃이 타오르고 있는데 여기에 접근하면 '조사'가 가능하고, 조사를 하면 거대한 손(심연의 구멍 마누스의 손)에 의해 끌려가, DLC 지역인 영묘의 비밀정원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DLC 심연의 아르토리우스에 등장하는 보스 흑룡 카라미트의 보스룸과 많은 구석이 닮아 있다. DLC가 본판으로부터 백여년전 시점을 다루고 있음을 고려해본다면 이곳을 둥지삼던 카라미트가 퇴치당한 후 꾸준히 개간되고 변형되어 지금의 틈새의 숲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