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묘의 비밀정원

霊廟・裏庭 (영묘 이정) / Sanctuary Garden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롬 소프트웨어게임 다크 소울등장 지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고대 마법 왕국 우라실의 영묘 뒤편에 마련된 작은 비밀정원. 현재는 영묘의 성수라는 존재가 이곳을 지키고 있어 아무도 이곳을 오고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작중 등장은 본판으로부터 백여년 전의 시간대의 모습이 전부이며 그 외의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곳이다. 본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오직 DLC에서만 등장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처음 왕의 그릇을 계승의 제단에 모시면 그동안 '대왕의 힘으로 봉인되어 있다'며 홤금빛 안개문으로 가로막혀 들어갈 수 없었던 공작의 서고, 거인의 묘지, 폐허 도시 이자리스 부분의 봉인이 풀려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때 공작의 서고로 가면 도입부에 수정 골렘 한마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잡으면 '망가진 팬던트'라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이것을 소지한채로 틈새의 숲으로 가서 히드라가 출몰하는 곳 뒤편으로 가보면 우라실의 땅거미를 감금중인 황금 수정 골렘이 등장하는 구간이 있는데 팬던트가 있다면 검은 포털이 생성되어 있다. 이곳에 접근하여 '조사한다'라는 옵션을 선택하면 거대한 손(나중에 보아하건데 심연의 구멍 마누스의 손)이 플레이어를 잡아채 안으로 들어간다음 도착하게 된다.

도착해보면 화톳불 하나만 있고 일직선 길이며 끝에는 영묘의 성수의 보스룸으로 향하는 안개문이 있다. 공략법은 해당 항목 참고. 이후 길을 따라가면 우라실의 영묘로 연결된다.

이후 나중에 다시 돌아와보면 이번엔 보스가 아닌 일반 몬스터 버전 영묘의 성수 2마리가 대기하고 있는데 일반 몬스터 판정이라 리젠이 되지만 패턴은 보스 버전과 똑같다. 보스 버전으로부터 받지 못한 성수의 꼬리를 이 녀석들에게도 얻을 수 있으니 시도해볼만 하지만 이 외엔 굳이 잡는 의미는 없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본판 지역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심플하게 화톳불의 전송 기능을 쓰면 된다. 이후 본판에서 다시 DLC 지역으로 오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틈새의 숲의 포털을 타고 오는 곳이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포털은 없어져 있다. 어차피 상술했듯 전송 기능으로 오갈 수 있으니 필요하지도 않지만.

통하는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