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실의 영묘

ウーラシールの霊廟 (우라실의 영묘) / Oolacile Sanctuary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롬 소프트웨어게임 다크 소울등장 지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고대의 마법 왕국 우라실의 유명인사들이 모셔지는 영묘. 특이하게 본판의 묘지들과는 달리 일종의 이스터섬모아이처럼 인간형 석상을 세워두고 있다.

디자인은 계승의 제사장 같이 중앙에 원형 공터가 있고 그 한가운데에 화톳불이 있으며 구석에 도움이 되는 NPC 하나가 기다리고 있는 구조이다. 다만 여기에 모이는 NPC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별도의 BGM이 있는 곳 또한 아니다. 단지 이후 이어지는 왕가의 숲의 정원에는 화톳불이 없으므로 이곳이 전초기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슷한 디자인으로 꾸민 것으로 보인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영묘의 비밀정원에서 보스 영묘의 성수를 뚫고 나아가면 등장하는 곳으로 별 특색 없는 심심한 휴게소이다. 한 쪽 구석에는 대수의 공허잿빛 호수, 검은 숲의 정원에서 본 그 공포의 버섯과 똑같이 생겨먹은(...) 엘리자베스라는 NPC가 있는데 접근하면 플레이어가 미래에서 온 사람임을 알아보고 우라실의 땅거미로부터 주인공이 그녀를 (미래 세계에서) 구해준 것을 전해들었다며 다시 한번 이 시간대에서도 땅거미를 구해줄것을 부탁한다.

이후 심연의 구멍 마누스를 클리어하고 돌아와 엘리자베스에게 말을 걸면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며 자신의 버섯 약재를 조금 내어준다. 이 외에는 별 거 없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엘리자베스가 있는 곳 반대편 무덤들 사이를 뒤져보면 아이템을 지닌 시체가 좀 있다.

통하는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