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숲의 정원

王家の森庭 (왕가의 삼정) / Royal Wood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롬 소프트웨어게임 다크 소울등장 지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우라실 왕가의 숲 정원으로, 마법의 왕국 우라실답게 이곳을 관리하는 존재들 또한 일반 인간이 아니라 마법의 힘으로 움직이는 식물 인간과 바위 수호자들이다. 현재는 지하에 위치한 심연에서 뿜어져 나온 심연의 기운에 일부 잠식당하였지만 아직까지 심연의 여파는 없다.

등장하는 적의 존재나 여러 지형지물이 이상할 정도로 검은 숲의 정원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흑룡 카라미트가 등장하는 구간은 검은 숲의 정원의 틈새의 숲의 히드라 출몰 지역과 비슷하다. 또한 식물 인간과 바위 수호자 둘 다 세부적인 부분은 다르지만 검은 숲의 정원과 왕가의 숲의 정원에 등장하며, 둘 다 '숲의 정원'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우라실의 영묘를 거쳐 도달하는 곳으로 곳곳에 식물 인간과 바위 수호병들이 가득히 대기하고 있으며 부담스러운 쪽수로 덤벼온다. 이 외의 적은 없으니 각개격파를 통해 뚫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흑룡 카라미트가 본판의 헬카이트처럼 등장했다 토끼는 씬이 있는데 그냥 뱅크신일 뿐이다.

곳곳에 부서진 탑이 있는데 이것은 엘리베이터로 그러나 당장은 사용할 수 없고 보통 최대한 몬스터들이 있는 구간으로 지나가도록 짜여진 돌아가는 일반 길을 거쳐 내려가다보면 반대편 출입구가 나오며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활성화 시켜야만 나중에 반대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따라서 첫 진입시엔 그냥 그림의 떡이다.

어느 정도 내려가면 '멋쟁이 체스터'라는 NPC가 등장하는데 중간 상인 역할. 보조도구만 파는 엘리자베스와는 달리 이러저러한 무기류들을 취급한다. 첫 대화에서 너도 미래에서 왔냐고 물어보는데 어떻게 답하든 차이점은 없다. 체스터가 있는 구간을 기점으로 측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이걸 활성화시키면 앞으로는 좀 더 쉽고 빠르게 영묘와 이곳을 오갈 수 있다.

한편 체스터가 있는 구간에서 정면에는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보스룸으로 향하는 안개문이 있고, 맞은편에 있는 약간 숨겨진 부서진 출입구는 심연의 구멍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역시 내려가서 작동시켜줘야 한다)가 있다. 그리고 잘 보면 아이템 지닌 시체 하나가 있는 내리막길이 있는데 그 끝에는 약간의 들개와 카라미트의 보스룸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곳곳에 놓여진 시체로부터 수호자의 갑옷 셋트를 하나씩 주울 수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그 바위 수호병의 몸뚱아리를 갑옷화 한 것이다.

통하는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