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의 제단

火継ぎの祭壇 (불을 잇는 제단) / Firelink Alta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롬 소프트웨어게임 다크 소울등장 지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최초의 화로로 향하는 봉인이 존재하는 일종의 제단. 메인 퀘스트의 마지막 관문이지만 딱히 적도 없고 별다른 서비스도 없는 아주 심심한 장소이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아노르 론도로 가서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를 물리치고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로부터 왕의 그릇을 받아 계승의 제사장에 있는 왕의 탐색자 프람트심연에 있는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에게 들고 가면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며 주인공을 입으로 물어서(...) 이 제단으로 옮겨준다. 그러면 플레이어는 그릇을 제단 입구에 마련된 받침대에 올려두어서 이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그릇을 받침대에 바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우선 프람트나 카아스의 참 잘했다는 칭찬(...)이 있고, 그릇 자체를 또 다른 화톳불로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함으로서 그동안 노란 안개로 가로막혀 '대왕의 힘으로 봉인되어 있다'며 입장을 시켜주지 않던 거인의 묘지, 공작의 서고, 데몬의 유적의 봉인이 풀려서 이곳으로 입장하여 묘왕 니토, 백룡 시스, 혼돈의 못자리에게 도전하러 갈 수 있게 된다.

묘왕 니토, 백룡 시스, 혼돈의 못자리, 4인의 공왕을 물리쳐 왕의 소울을 모아 하나하나 그릇에 바칠수도 있고 아니면 한번에 모아 바칠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든 모든 왕의 소울들을 모아 바치는데 성공했다면 드디어 최초의 화로로 가는 문이 열린다. 그리고 프람트나 카아스로부터 참 잘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앞서 서술한 왕의 소울의 보유자들은 계승의 제단에 왕의 그릇을 바쳐야 만날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4인의 공왕은 그릇을 바치지 않고도 단지 그릇만 있으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 론도 유적 항목과 4인의 공왕 항목 참고.

이곳 또한 PK 지역이 아니므로 암령 침입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통하는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