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도시 이자리스

混沌の廃都イザリス (혼돈의 폐도 이자리스) / Lost Izalith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프롬 소프트웨어게임 다크 소울등장 지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장작의 왕 그윈, 묘왕 니토와 함께 왕의 소울을 찾아내 그 힘으로 고룡들에 맞서 싸워 무의 시대를 몰아내고 불의 시대를 연 이자리스의 마녀가 세운 이자리스였던 곳으로, 지금은 과거 이자리스의 마녀가 최초의 불꽃을 직접 재현하여 되살려보겠답시고 삽질하다 탄생한 혼돈의 화염에 불타버려 이형의 데몬과 용암만이 존재하는 폐허가 되었다.

참고로 일본어나 한국어판은 '이자리스'라고 표기하지만 정작 작중 인물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아이자리스'로 발음한다. 이유는 불명.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데몬 유적에서 지네 데몬을 물리치고 진행해왔거나 쿠라그의 소굴의 혼돈의 딸을 통해 혼돈의 종자 계약을 맺고 인간성을 바쳐 2랭크까지 올리면 뚫을 수 있는 지름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어느 방향으로 진입했느냐에 따라 주요 적이 다른데 지름길로 왔다면 화염을 내뿜는 데몬 석상이 주요 적이고 지네 데몬을 통해 왔다면 좀비 드래곤의 하반신들(...)이 주요 적이다. 참고로 좀비 드래곤 하반신들이 있는 구간엔 2개의 석탑이 있는데 둘 다 겉으론 출입구가 없지만 사실 비밀 출입구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화톳불이 있어 중간거점으로 쓰기 좋다.

진행하다보면 '카오스 이터'라는 혐짤급 적이 등장하는데 생긴것도 혐짤급이지만 공격수단도 플레이어를 잡아다 자기 입 속에 처넣는 역시 혐짤급인지라 그냥 원거리로 제거하는 게 속편하다.

적들의 수가 굉장히 빡빡한 밀도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니만큼 용감한 닥돌보다는 신중히 하나하나 처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자칫하면 포위당해 순식간에 끔살당할 수 있다.

중간에 보면 그늘진 구간이 나오는데 접근하면 바닥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진다. 그 공간에서 조금만 이동해보면 카오스 이터 4마리가 대기중인 공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카타리나의 지크마이어의 마지막 퀘스트라인이다.

길 따라 가다보면 혼돈의 못자리의 보스룸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는데, 이 앞에서 '혼돈의 마녀'라는 존재가 등장해서 싸워야 한다. 혼돈의 마녀는 몸빵은 약하지만 혼돈의 주술들을 다루고 있어 생각보다 까다로운 적이다. 무엇보다 비슷한 지점에서 또 NPC 암령 가시의 기사 커크가 난입하는데 둘이 연합 공격을 한 가능성도 충분하니 이래저래 난감하다. 혼돈의 못자리 공략법은 해당 항목 참고. 혼돈의 못자리를 클리어하면 화톳불이 보스룸에 추가되어 이것으로 전송을 통해 나갈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데몬 유적과 마찬가지로 여기 화톳불도 타고 외부로 나가는 것은 가능하나, 반대로 바깥의 화톳불에서 타고 여기로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있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만약 앞서 데몬 유적에서 이자리스로 통하는 지름길을 열고 그 안에 있는 태양충들을 정리해두지 않았다면 나중에 솔라가 이 길에서 완전히 맛탱이가 가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통하는 지역[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