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개독교

개신교/근본주의로 항목을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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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라는 단어가 아닌 그 단어가 가리키는 대상에 대한 설명이므로 비칭이 표제어가 되는 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면책 조항: 본인은 개신교를 그다지 호의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19일 (화) 13:12:09 (KST)

근본주의 항목에도 기독교 내용은 있습니다. 만일 옮긴다면 어느쪽으로 옮길지도 생각을 좀 해 봐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개신교 내에서의 근본주의 뉘앙스는 오히려 옹호되는 견해도 있기 때문에 비하적 의미라는 것과 완전히 분리가 되어버립니다. 예수쟁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뉘앙스 차이가 크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3:15:24 (KST)
그럼 가리키는 대상은 근본주의 항목에 있는 거랑 적당히 합쳐서 항목을 만들고 개독교,예수쟁이 등의 단어 자체는 '종교를 비하하는 명칭' 같은 문서를 만들어 그리로 보내는 건 어떻겠습니까?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19일 (화) 13:21:15 (KST)

유의해야 할 것이 "근본주의≠악의 축과 같은 행위를 하는 집단, 혹은 신자"가 무조건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근본주의가 꽉 막힌 것은 어느 종교나 비슷하지만 어떤 하나의 흐름을 근본주의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근본주의를 비하적 의미와 동치로 두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이 항목의 내용 중 상당수는 개신교측에서 저지른(?) 사고들이므로 개신교/사건사고로 넘기고 개독교 문서는 비하적 의미와 이런 이름이 붙은 어원 정도를 설명하는 내용을 남겨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4:13:35 (KST)

제 의견을 좀 정리하면 1~3번 문단은 그대로 두고 내용을 가지치기 한 다음에, 4번 문단은 개신교/사건사고 문서를 만들어서 이쪽으로 넘겨두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4:15:17 (KST)

개독교가 기독교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단체들도 같이 지칭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사건사고로 한정해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독 및 개독교라는 단어가 형성되고 사용된 지 20년이 넘었는데 비칭이라는 이유로 표제어가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개독교를 대체할 단어도 특별히 없다고 생각되고, 일상생활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이며 신문 및 방송에서도 종종 '개독교'라는 표현을 인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혐오표현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라면 김치녀, 된장남된장녀, 맘충, 노력충, 헬조선 등 혐오표현을 쓰고 있는 표제어 모두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틀:차별비하를 쓰고 있으니 그냥 항목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주의: 편집기여를 하지 않은 독자로서의 의견, 기독교를 혐오,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Drjekyll1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6:56:38 (KST)

제 의견은 이 항목을 존치하되 내용을 분리하자는 얘기입니다. 개독교에 대한 얘기는 이 문서로 그대로 두고, 사건사고들은 따로 모아두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아직 예수쟁이 항목이 생기지 않았지만 이쪽에서 사건사고를 일으킨 것이나 개독교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 사건사고들이나 사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건사고들을 모아두고 개독교 문서 하단에는 "개독교라 까이게 되어도 할말없는 사건들의 목록을 보고자 한다면 여기를 참조하도록 하자" 정도를 기재하고 "여기"를 개신교/사건사고 문서와 같은 곳으로 파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이 문서 자체를 날리기는 상당히 많이, 그리고 널리 퍼져있는 표현이기도 하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19일 (화) 17:23:12 (KST)

아, 제 의견은 근본주의 항목의 내용을 개신교/근본주의의 개요로 쓰고, 이 항목 내용은 비판 및 사건사고 단락에 달자는 뜻이었습니다. 개독교/예수쟁이 등은 단어의 어원 및 용례 정도만 따로 집단연구 문서를 만들어서 거기 몰아넣고, 내용 방대해질 경우는 독립항목 만들고요.--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19일 (화) 23:37:54 (KST)

정리하면 문서 형식이 이렇게 되는건가요?
근본주의의 기독교 아래 개신교 단락 : 개신교/근본주의 항목으로 연결
개독교예수쟁이개신교/사건사고로 이동(결과적으로 개독교 문서는 리다이렉트 문서가 되면서 사라짐)
이렇게 두기에는 개독교라는 말의 역사(?)와 사용 빈도에 비해 내용이 너무 희박해지고 허술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의견은 근본주의의 기독교 아래 개신교 단락을 개신교/근본주의 또는 근본주의/개신교 항목으로 연결까지는 동일하지만 지금 항목에서 실제 사례만을 개신교/사건사고로 옮기자는 것입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06:54:10 (KST)
좀 더 첨언하면 옮긴다면 개신교/근본주의근본주의/개신교를 놓고도 고민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다른 종교나 종파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을 해야 하거든요.(이 부분에 토론은 근본주의 항목의 토론에서 따로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06:57:26 (KST)
제 말은
근본주의의 개신교 단락 + 개독교 문서(개요는 빼고) => 근본주의/개신교 or 개신교/근본주의 / 비판 및 사건사고의 내용이 방대해 질 시 하위항목으로 분리
개신교, 예수쟁이단어 관련 => 종교를 비하하는 단어 로 옮기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직까지 그 내용들을 떼어내 합쳐도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질 정도는 아닌 거 같으니 문서 하나로 합치고, 내용이 길어지면 분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들의 설명도 필요하나 그 설명들이 그리 길어질거 같진 않으니 비슷한 단어들을 모두 묶어두는 문서를 만들어 거기 넣고요.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0일 (수) 13:45:47 (KST)
종교를 비하하는 단어 목록이 얼마나 채워질지 의문입니다. 개독교만큼 광범위하게 쓰이면서 역사성(?)까지 있는 단어 자체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특성 때문에라도 개독교 항목 자체는 존치쪽으로 의견을 두었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개독교라는 단어의 역사는 적어도 15년은 더 된 단어이고 한국의 안티기독교측 역사를 감안해 봤을 때 모르긴 해도 90년대 PC통신 시절까지 올라갈 것으로 추정되는 단어입니다. 편집이 어떻게 되건 개독교라는 문서 자체는 존치쪽으로 두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15:03:58 (KST)
참고로 2번 문단 개독교의 발생 원인은 제가 예전에 담당했었던 포럼을 참고로 해서 다시 작성이 가능합니다. 문서를 좀 갈아엎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분량이 좀 나올겁니다. 4번 단락은 다른 곳에다 가져다 붙여도 무방할 듯 싶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15:32:11 (KST)
분량이 충분히 나온다면 항목 존치에 동의합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0일 (수) 15:51:33 (KST)
그럼 이렇게 할까요?
근본주의/개신교쪽이 어떨까 싶습니다. 왠지 개신교/근본주의를 만들었다가는 수많은 종파와 신학적 사조를 다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부담이 드는군요(...) 사실 링크처리하면 되니까 어디가 되건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러면 일단 초안 다음 단락에 만들어 놓겠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22:47:22 (KST)

문서 초안[원본 편집]

일단 실제 문서에 적용시는 ===가 ==가 되니까 이 점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0일 (수) 23:21:41 (KST) 틀:종교 틀:편향 틀:차별비하

개요[원본 편집]

이 종교는 해로운 종교다. 주체사상마르크스레닌 피꺼솟이라면, 이것은 모세예수 피꺼솟이다.

어원은 개(같은) + (기)독교. 인터넷에서 개신교를 비하할 때 쓰는 말. 줄임말은 개독이다. 일부에서는 개신 기독교의 줄임말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위쪽 참조, 답변 참조 이건 소수파에 해당되는 것이며, 통설은 비하적 의미의 ""를 가져다 붙인 것이다.

유사 단어로 개톨릭이나 개불교가 있지만, 쓰이는 사례가 덜하고, 개독교의 위엄에 묻혀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단어의 역사[원본 편집]

개독교라는 단어의 어원이 어디서 왔는지는 아주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던 당시 안티기독교 사이트 등지에서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지던 단어였고, 이것이 이 시기 이후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이 과정에서 보여준 개신교측의 적나라한 병크가 일반 대중에게 각인되면서 이전에는 사실상 안티기독교인들 사이에서만 은어로 존재하던 개독교라는 단어가 일반 언중(네티즌) 사이에 퍼진 것으로 보인다. 실례로 안티 기독교 사이트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중인 반기련에서는 사이트 설립 초기인 2004년부터 이미 개독이라는 말이 있었으며,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 이후 개독이라는 말의 사용 빈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확인된다.

실제 이 단어에 대한 역사에 대한 추정은 PC통신 시대 당시인 199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최초 사용자에 대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앞서 언급하였듯이 PC통신 당시에 존재하던 안티기독교 관련 대화방에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발생 원인[원본 편집]

개독교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통상 한국 개신교의 지독할 정도의 배타성, 폐쇄적인 근본주의적 신학 풍토가 주류를 이루는 신학 사조 등이 공통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진중권 교수의 평에 따르면 기독교는 역사에서 진보적 역할을 감당해 왔지만 자본주의와 함께 성장한 한국교회는 국가, 시장, 권위라는 3가지 코드가 교회 안에 형성되었으며, 이 덕분에 교회가 대형화되면서 권위적인 기독교가 되었고, 교회가 세습되기 시작하는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역기능이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보았으며, [1] 아프간 사태에서 보여준 기독교의 병크로 인해 그 동안 쌓여있던 기독교의 반대 진영에서 터져나온 반발로 이러한 비하적 표현이 확산된 것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한국 교회가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의 상당수가 반공, 숭미, 친미 등 특정 정당의 이데올로기와 다를 것이 전혀 없으며 이것이 일반 대중의 인식과 완전히 정 반대되는 행동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 원인이라는 것.

개신교측 인사인 이문식 목사[2]의 견해 역시 이와 다르지 않은데 교회와 세상이라는 이분법/이원론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교회 밖의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을 상실한 기독교인들이 바로 개독교인이 되는 것이라 정리하였으며, 이는 결국 반문화적, 반사회적인 이질적 집단에 불과하다고 평하였다. 즉 교회가 순기능을 하지 못하고 역기능이 되어서 개혁의 대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라고 본 것.

사례 모음[원본 편집]

관련 항목[원본 편집]

각주

  1. 왜 개독교가 되었는가 2007년 숭실대학교 기독인연합 포럼 내용 인용
  2. 월간 복음과 상황 편집장

이어서 토론[원본 편집]

그럼 저는 근본주의/개신교 항목 초안 짜봤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가요?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1일 (목) 00:21:02 (KST)

아, 그리고 아직 사건사고 문서가 별도 문서가 될 만큼 길어 보이진 않으니 일단은 본 문서에 넣고 나중에 양이 불면 분리해도 될 거 같습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1일 (목) 00:22:01 (KST)
사건사고는 개독교 쪽에다 일단 존치시키고 양 좀 불린 다음에 개신교/사건사고로 넣거나 아니면 바로 개신교/사건사고로 넣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사건사고들의 원인이 모두 근본주의에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00:37:17 (KST)
그럼 개신교 문서에 보내서 양 불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건 어떨까요? 이 문서는 단어를 설명하는 역할로 한정해야 한다고 보는지라...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1일 (목) 00:40:33 (KST)
물론 '이것은 모든 개신교인들이 이렇다는 뜻이 아니니 성급한 일반화를 하지 말기 바란다'고 써놔야 겠죠.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1일 (목) 11:21:55 (KST)
개독교 항목은 그냥 존치해도 될 듯 싶습니다. 지금 초안으로 잡은 내용만 4천바이트쯤 됩니다. 거기에다 내용이 추가되면 추가되었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는 문서라고 보이네요. 사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계속해서 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까... 지금 당장 굳이 분리는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분리하여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될 듯 싶고요.(사실 뭐 당장 옮겨도 무방합니다) 아무튼 토론에 늦게 나와서 죄송합니다 갑자기 출장이 잡히는 바람에 늦었네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07:31 (KST)
아... 사례 단락은 개신교 문서의 하위 단락으로 둔 다음에 양이 불어나면 하위문서로 분리시키자는 의견이라면 찬성합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08:28 (KST)

일단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다시 읽으면서 정리해 봤는데 개독교 문서는 제가 여기 올린 초안으로, 근본주의 문서는 1, 2번 단락은 살리고, Rainy님 초안으로 그대로 갔으면 합니다. 다만 사례는 나중에 말씀하신대로 개신교 문서에다 사건사고 단락을 만들어서 두면 될 듯 싶고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1:11:50 (KST)

네, 저도 이의 없습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1일 (목) 21:19:53 (KST)
그러면 토론 마치고 바로 적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개독교 문서는 제 초안으로 넣고, 사례집은 개신교로 옮겨넣겠습니다. 근본주의쪽 수정해 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6년 1월 21일 (목) 22:06:51 (KST)

Yes check.svg 완료 관련 문서들 수정했습니다. --Rainy (이 사용자와 대화 | 위키질 내역) 2016년 1월 21일 (목) 23:15: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