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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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세트(Mint Set)는 조폐국에서 기념품으로 생산하는 화폐모음(대체로 통용 주화의 모음) 상품을 가리킨다. 대체로 매년 신규로 발행하는 동전을 선별하여 포장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돈을 찍어냄을 의미하는 단어인 '조폐(Mintage/Minting)'에서 유래하며, 대개 '민트(Mint)라고 줄여 부른다.

대한민국의 민트세트[편집 | 원본 편집]

한국조폐공사에서 부르는 명칭은 "유통주화세트(현용주화세트)"이다. 500원 주화가 처음 발행된 1982년[1]에 신 주화를 홍보하기 위한 증정용[2]으로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1983년에 100원을 비롯한 모든 한국 주화가 현재 형태를 갖추면서 다시 홍보용을 제작하여 배포한 것이 시초였다. 다만 이때 당시에는 매년 발행할 것을 상정한 것이 아니어서 별도로 연도표기를 하지 않았고, 때문에 1982년 민트의 진위 여부 논란이 남아있다.

그러다 1987년에 처음으로 상업용 목적의 민트를 만들어 배포하였는데, 이때는 국내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외국 한정으로만 판매되었다. 1992년부터는 1원 및 5원 주화의 유통이 사실상 중단되어서 생산하지 않게 된 까닭에, 민트에도 재고품(1991년 생산)을 넣게 됨에 따라, 일부 연도의 민트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민트가 아니게 되었다.[3]

1994년에 기존의 밋밋한 케이스 디자인을 숭례문이 그려진 모습으로 변경하였고, 1998년에 미색(米色)에서 남색(藍色)으로 변경, 2000년에는 한국은행 본관의 사진으로 교체하여 넣었다.[4] 특이점으로 1997년 말에 닥친 외환위기로 인해 98년에는 갑작스레 동전 회수율이 증가하여서 주화 생산을 대폭 줄였는데, 때문에 1998년의 100원 주화는 매우 소량만 풀렸고, 500원 주화는 아예 해외 배포용 민트(8,000장) 이외로는 찍어내지도 않았다. 때문에 1998년 500원은 특유의 극도로 높은 희귀성 덕에 국내 동전 수집가들에게 있어 명실상부 최종보스가 되었다.

2001년이 되어서야 내수용(내국인 판매용) 민트가 발매되었고, 따라서 발행량도 대폭 늘어났으며[5], 케이스 디자인도 쌍두루미로 변경되었다. 다만 내수용은 일반 미사용 주화를 넣은 것에 반해, 수출용은 세미프루프[6] 처리된 것을 넣는 등으로, 서로간의 차이가 다소 있어서 지금도 두 민트의 시세가 따로 논다(…) 그리고 2002 한일월드컵을 기념한 특별 민트가 2001년과 2002년 한정으로 일반 민트와 같이 발매되었다.[7]

2005년에 케이스 디자인이 리뉴얼되어서 이때부터는 매 해마다 디자인이 바뀌게 되었다.[8] 2015년에는 정방형 케이스에서 위로 길쭉한 직사각형 케이스로 바뀌고, 내부 또한 종이포장 방식에서 플라스틱 곽 포장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문제는 외피에 쓰인 비닐 커버가 1mm의 틈도 주지 않고 꽉 끼게 만들어서, 빼는 것은 쉽지만 넣는게 만만찮게 힘들어져, 발행 당해 한정으로 욕을 크게 먹었다.

2018년부터는 기존에 연 1회 발행하던 것을 연 2회 발행으로 변경하여, 발행량(판매량) 자체가 배로 늘어났다. 이는 민트의 본래 취지(홍보 기념품)와는 달리 일종의 재산처럼 다루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판매 첫 날이 될 때마다 판매 사이트의 서버가 터지고, 한국은행 박물관[9] 앞으로 맛집 온 것 마냥 줄을 길게 서가며 문자 그대로 쓸어가는 바람에 빠르게 매진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로 보인다. 하지만 그마저도 빠르게 매진되는 사태가 그냥 2번 일어났을 뿐의 결과를 낳았다. 때문에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40% 정도 생산량을 늘렸으나, 여전히 진정 효과는 보지 못했다.

2020년에는 일반 민트(장당 8천원) 말고도 한국은행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민트를 7만장 발행하는데, 여기에는 한국 주화 사상 처음으로 유통주화의 프루프(Proof)가 들어가며, 따라서 배포가격도 3만원으로 높게 잡혔다. 그럼에도 예약접수 첫 날 조폐공사 쇼핑몰의 서버가 연례행사처럼 터졌다(…)

2021년 일반 민트는 포장법이 바뀌면서 가격도 1만원으로 25%나 올랐다. 더군다나 2020년 때의 사태를 기억하고 있던 조폐공사 쇼핑몰은 기존 1인 5매 제한에서 더욱 줄여 1인 3매 제한을 걸었다. 그러나 그게 역풍이었는지 작년보다 더욱 치열하도록 접속자가 폭증하는 바람에, 하루종일 틀어놓고 대기했음에도 결국 예약에 실패했다는 불만이 조폐공사측으로 쏟아졌다. 그런 와중에도 수십장 넘게 예약에 성공한 사람[10]들도 있었고, 조폐공사는 일부 비정상적 대량 구매자를 대상으로 매크로 등을 사용한 부정구매 의혹을 걸어두며 발송 보류를 통보하기도 했다. 더욱이 이 당시엔 100원 주화의 이순신 표준영정이 친일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로 퇴출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여러번 났었던 직후라 2022년부터 100원 주화가 바뀔 것이라는 예측[11]이 득세하였고, 또한 당해년도 3분기가 끝나갈 무렵까지도 2021년 100원 주화가 시중에 출회되지 않는 점을 들어, 앞서 언급한 8,000개밖에 생산하지 않은 1998년 500원 주화처럼 될 것이라는 기대치가 무척 높아졌기도 하였다.

2021년 11월 22일 조폐공사 70주년※2020년 한국은행 특별 민트와는 별개.을 기념하는 유통화폐박스(한국의 화폐)의 29,600개 한정으로 판매 예약을 받았는데, 그간 동전만 넣던 민트와는 달리 지폐 4종까지 전부 들어가는 관계로 무려 11만원(액면가 66,666원 사탄이(가) 이 박스를 좋아합니다!)이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고, 서버도 그만 좀 터지고 싶었는지 풍산화동양행과 현대Hmall 2곳에 1만개씩 분산하였다. 또한 추첨제인데도 불구하고 신청 수량을 1인 1개로 제한하였는데, 동일인이 여러 곳에 신청을 넣은 경우는 첫 신청 말고는 모두 추첨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허나 결과적으로 눈치게임을 곁들인 복불복[12]이나 다름없다며 엄청난 원성을 듣기는 했으나, 그만큼 조폐공사가 불공정 배포 이슈에 무척 민감했음을 방증하고 있다.

2022년 민트는 단가가 9,400원으로 소폭 낮아진 대신 발행량이 9만장으로 늘어났으며, 그간의 신청 관련 불편 건의 사항을 참조했는지 선착순이 아닌 추첨 형태로 진행하였다. 또한 최대구매량을 더 줄여 1인 2매 제약을 걸었다.

일본의 민트세트[편집 | 원본 편집]

일본 민트는 일본 조폐국(造幣局/Japan Mint)에서 제조하며, 정식 명칭은 민토셋토(ミントセット)이다.[13] 한국 민트에 비해서는 다양한 종류 + 대량으로 찍어내는 경향이 있으며, 그 역사도 제법 긴 편이다. 본 문서에 언급하지 않는 부분까지의 상세 내역은 조폐국 홈페이지(일본어)에서도 게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1969년(쇼와 44년)에 처음으로 해외배포용(비매품) 6,162장 만들었으며, 이때는 500엔 동전이 제조되기 이전이라 1엔부터 100엔까지 5종(액면 166엔) 구성을 연질 플라스틱 포켓(a.k.a. 두꺼운 비닐)에 넣은 형태였다. 이듬해 1970년(쇼와 45년)에는 유통주화 5종에 추가로 오사카 만국박람회 개최 기념 100엔 동전을 추가하여 26,000장 만들어 증정식 배포하였고, 2년 뒤 1972년(쇼와 47년)에 삿포로 동계 올림픽 기념 100엔을 넣은 것으로 3만장 만들어 배포하였다.

그러다 1975년(쇼와 50년)에 처음으로 내수용 민트를 제조하였는데, 장당 580엔으로 책정하여 무려 72만장을 풀었다. 이듬해 1976년(쇼와 51년)부터는 수량을 조금 줄이는 대신 가격을 올렸고(배포가 700엔, 40~60만장 정도), 십이지를 병기하기 시작했다. 그 이듬해부터는 표지 색상에도 기존의 흰색 일색을 탈피하여 다양화를 주게 된다.

1982년(쇼와 57년)에 500엔 주화가 처음 생산되었으며, 따라서 민트에도 반영되어 액면이 666엔으로, 판매가도 1,400엔으로 급상승 하였다. 초심을 되찾으려는지 이때의 표지 색깔은 흰색으로 복귀하였다.

1984년(쇼와 59년)에 처음으로 경질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형태로 포장법이 바뀌었으며, 바뀌는 컬러는 내장재쪽으로 반영된다. 그 이듬해인 1985년(쇼와 60년)에는 통상 민트를 만들지 않고 500엔짜리 기념주화가 추가로 들어간 특별민트를 2가지 타입으로 만들어 합계 156.6만장(!)을 찍어냈다. 이후로도 심심하면 500엔짜리 기념주화가 추가된 민트를 발행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배포가가 600엔 이상 높아지곤 한다.

1987년(쇼와 62년)에는 처음으로 프루프급으로 찍어서 담아낸 민트세트(プループ貨幣セット)를 23만장 만들어 판매하였다. 통칭 '프루프 세트'는 지갑형 양장 커버로 제적되었고, 가격은 처음에만 5,000엔, 이듬해(昭63)에는 20만장으로 줄이고 6,000엔으로 책정하였다. 또한 기존 민트에도 심플한 표지 외에 오사카 조폐국에 있는 벚꽃놀이 명소인 벚꽃길(桜の通り抜け)을 찍은 사진을 표지로 넣은 버전이 추가되었다. 통상판과 벚꽃판의 가격차이는 없지만 일괄적으로 판매가를 100엔 올렸고, 그 이듬해에 또다시 100엔을 올려서 1,600엔(昭63)이 된다.

이듬해 1989년은 1월 8일에 연호가 쇼와에서 헤이세이로 변경되었는데, 당시 쇼와 64년의 50엔과 100엔짜리가 주조되지 않은 까닭에[14] 쇼와 64년도 민트는 발행되지 못했다. 또한 소비세(3%)가 처음 도입됨에 따라 헤이세이 원년도 민트의 판매가는 1,648엔(프루프 세트는 6,180엔)이 되었다.

1991년(헤이세이 3년)부터 커버에 별도 사진을 인쇄하여 내는 행사용 세트(行事用貨幣セット)가 본격적으로 발행되었다. 행사용 세트는 기념주화가 들어가지 않아 액면이 666엔으로 고정되지만, 헤이세이 12년도(2000년) 한정으로 500엔짜리가 빠진 구성이 나오기도 했다.

1992년(헤이세이 4년)부터 통상 민트의 커버가 행사용 민트마냥 매 해 다른 디자인으로 발행되었다. 사실 헤이세이 4년판 자체는 오키나와 반환 20주년 기념으로 500엔 기념주화가 추가된 특별판으로 나온거고, 이듬해(平5)에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오와다 마사코의 결혼 기념판으로 나온 거였지만, 반응이 좋았는지 별 기념할게 없던 이듬해(平6)에도 오사카 조폐국 사진을 넣어서 발매하였고, 그 이후로도 디자인을 계속 바꿔서 발행하게 된다. 허나 2011년(헤이세이 23년)에 다시 원래의 담백한 형태로 되돌아오게 된다.

1993년(헤이세이 5년)부터 프루프 세트가 기존의 지갑형에서 폴더형으로 바뀌고, 가격이 1,000엔 올라가 세금포함 7,210엔이 되었다. 이듬해 1994년(헤이세이 6년)에는 통상 민트의 가격이 세금 포함 1,800엔으로 인상되었고, 특별 메달을 넣은 경로화폐세트(敬老貨幣セット)라던가 500엔짜리만 넣은 경량판(?)등이 발행되는 등, 품종 다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때문인지 이듬해 1995년(헤이세이 7년)부터는 각종 세계유산민트 같은 것도 대량 찍어내게 되면서, 총 합계 수량이 너무 많아진 까닭에 통상 민트의 발행량이 20만장 넘게 줄어들었는데, 그럼에도 연간 총 합계가 180만장(!)이 넘는다.

1997년(헤이세이 9년)에 처음으로 프루프 민트의 특별판(도쿄만 아쿠아라인(고속도로) 개통기념)을 발행하였고, 이후로 프루프 민트의 바리에이션도 우후죽순 늘어나게 된다. 동시에 소비세 인상(3%→5%)으로 인해 가격이 7,350엔으로 올라갔다. 한편 통상판은 1,800엔으로 동결하였다.

2001년(헤이세이 13년) 통상 민트 세트의 수량이 기존 30만장 전후에서 20만장대로 대폭 감축되었다.

2003년(헤이세이 15년)에 재무성(財務省) 소속이던 조폐국이 독립행정법인(独立行政法人공기업과 유사함)으로 분리되었고, 첫 사업으로 캐릭터 메달이 삽입된 캐릭터 민트 시리즈를 처음으로 발행하였다. 그 첫 주인공은 철완 아톰(통상 23만 5,500장 + 프루프 9만장)과 미키 마우스(프루프 7만장). 프루프 민트의 일반판이 150엔 인상되었으나,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연도표기 메달이 빠진 것도 소량 별도로 발매하여 이분화되었다. 이듬해인 2004년(헤이세이 16년)에는 통상 민트의 가격이 100엔 인하되어 1,700엔이 된다. 그리고 통상 민트의 발행량이 15만장 전후로 또 감축되었고, 이후 서서히 줄어들어 2017년(平27)에는 12만장대까지 떨어진다.

2006년(헤이세이 18년)의 프루프 민트 특별판 중에서 처음으로 특정 인물의 기념판(이시하라 유지로[15] 데뷔 50주년)이 발매되었고, 또한 외국 기념주화(호주 1달러)가 들어간 버전(일・호 교류기념, 13,500엔/46,000장)이 발매되었다.

2008년(헤이세이 20년)에 통상 민트에서도 일본인 브라질 이주 100주년겸 일・브라질 교류년 기념, 2,400엔/14만 2,000장)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며, 동시에 전통적으로 매년 발행하던 경로화폐세트의 발매를 종료하고 마음의 고향 세트(心のふるさと貨幣セット)를 내놓게 되었다. 그 마음의 고향 세트는 2019년(헤이세이 30년)까지만 발행되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 소비세 인상(5%→8%)으로 인해 각 일반판 민트의 가격이 일제히 올라갔다. (통상 1,748엔, 프루프 7,560엔/7,714엔)

2018년(헤이세이 30년) 통상 민트의 가격이 1,900엔으로 인상되었다.

2019년은 5월 1일에 헤이세이 31년에서 레이와 1년으로 바뀌었는데, 쇼와 64년 때와는 달리 주조량이 충분하여 양쪽 연호 모두 민트로 만들어져 발매되었다. 또한 판매량 증가를 기대했는지 평소의 5~6배에 달하는 71만장(平31 36만장, 令元 35만장)가량을 찍어내고 가격도 100엔 올렸다. 다만 동년도 10월에 소비세가 2%p 인상된 까닭에, 헤이세이 31년판은 2,000엔, 레이와 1년판은 2,037엔이 되었다. 프루프 민트도 平31판 가격은 그대로지만, 令元판은 7,857엔/7,700엔으로 올라갔으며, 이때 처음으로 일본 영화가 테마인 바리에이션(남자는 괴로워(男はつらいよ) 시리즈 50주년)이 발매되었다.

2020년(레이와 2년)부터 통상 민트의 커버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앞뒤로 하여 6종 동전의 채색버전이 들어가는데, 이후로도 같은 자리에 있지 않고 조금씩 다른 자리로 셔플 시키는 형태이다. 판돈 섞기

2021년(레이와 3년)에는 500엔 주화가 개정되었으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각 타입을 2가지 버전으로 나누어 발매하였다. 프루프판은 가격 차이가 없지만, 통상판의 개정된 500엔권 민트는 63엔 더 비싼 2,100엔으로 책정되었다.

미국의 민트세트[편집 | 원본 편집]

영국의 민트세트[편집 | 원본 편집]

유로(Euro)권 민트세트[편집 | 원본 편집]

기타 국가의 민트세트[편집 | 원본 편집]

  •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 1985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2016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생산하고 있지 않다. 판매가는 2006년까지 ƒ(플로린/길더)39.50으로 시작하여 ƒ42.00(07년)▶ƒ45.00(08년)▶ƒ55.00(09~10년)▶ƒ57.50(11~15년), 그리고 마지막 2016년에 ƒ64.50(약 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각주

  1. 그 이전에 만든 것은 모두 비공식 민트이다.
  2. 대외 홍보 목적으로서 만든 것을 의미하며, 주로 국내외의 금융기관으로 배포됨.
  3. 1992, 1993, 1994, 1998, 1999년이 해당된다. 이후 2000년 부터는 매 해마다 10만장 가량씩 생산하게 되었다.
  4. 2000년판은 일반 발행 민트 중에선 유일하게, 새천년 기념 메달이 덤으로 들어가 있다.
  5. 대외용은 대체로 3천장 정도지만, 내수용은 몇만장 단위로 찍는다.
  6. 표면 연마 작업을 세심하게 넣어서 마치 거울처럼 가공한 것을 '프루프(Proof coinage)'라고 한다. 세미프루프는 그걸 그렇게까지 정교하지는 않게, 대충 깨끗하게 광만 낸 정도라 보면 된다.
  7. 특별 민트에는 1천원권 기념주화가 같이 들어가 있다.
  8. 단, 2015 ~ 2017년은 똑같은 무궁화 그림에 색깔만 바뀐 정도였다.
  9. 유일한 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이다.
  10. 알바를 고용하거나 주변인에게 부탁하여 대리인 계정을 만들어 동일 주소로 보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이게 가능하다. 몰론 개인정보를 사들여 도용한 것이면 불법이겠으나, 제3자가 그 근거(증명)를 잡아낼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는게 함정.
  11. 한편으론 한국 국내 사정상 그렇게 빠르게 바꿀리가 없다는 예측도 만만찮았고, 이 부분에 한해선 정말로 빗나간 예측이 되었다.
  12. 예상이 되는 부분이었는 만큼 예약 종료 3일 전부터는 아예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 결과는 조폐공사가 3.15:1, 현대몰이 2.62:1, 화동양행이 1.94:1 가량의 경쟁률이 나왔다.
  13. 1997년(헤이세이 9년)까지는 통상화폐셋트(通常貨幣セット)
  14. 나머지는 의외로 많이 찍었는데, 1円 1억 1610만장, 5円 6733만 2천장, 10円 7469만 2천장, 500円 1604만 2천장이다.
  15. 일본에선 전설급으로 유명한 배우. 한국에서 극우정치인으로 악명높은 전 도쿄도지사이자 소설가인 이시하라 신타로의 동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