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감성을 잘 살려 부르기 때문에 감성보컬을 맡고 있다. 베이비소울, 유지애와 함께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개인 싱글로 공개된 멤버.

러블리즈 자체가 메인보컬인 멤버가 많은데, 특히 진은 팀 내에서 고음 셔틀을 담당하고 있다. 수록곡 중 하나인 "Hug Me" 2절 부분에서 "이제 내 마음 너에게 다가가↗"하는 파트가 진의 파트.

본명이 박명은이라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선 "띵근이"라고 불린다. 이 사실을 본인도 잘 알고 있어서 소개 영상에 "띵근이가 아니라 J,I,N 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이 예명인 진보다 명은이라고 더 많이 부른다. 물론 진이라는 이름이 깔끔하지만, 명은이가 더 정감가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근데 사실 본인도 진보다 명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어서 소속사에 여쭤본 적이 있는데, 러블리즈에 명은이라는 이름은 좀 촌스럽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만약 다음 앨범에서 허락해주신다면 명은으로 활동할 의향은 충분히 있다고.
예명의 유래는... 이중엽 대표가 게임 철권을 플레이하다가 붙인 이름이다. 대표 본인도 한 잡지에서 그렇다고 인정했었다. 근데 뒤늦게 인터뷰에서 "회사에서도 자세한 건 모른다"고 했다가 "진실한 사람이 되어라고 붙였다"고 수습을 시도했지만 이미 늦었다...
말투가 "~다여"로 끝나거나 할 때가 많아 귀엽다.
2018년 6월 21일부터 건강 상의 문제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