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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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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등, 박애)'''
'''(자유, 평등, 박애)'''

2016년 8월 15일 (월) 22: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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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자유, 평등, 박애)

프랑스어:République Française 음차:불란서

개요

유럽 서쪽에 위치한 나라. 수도파리. 언어프랑스어. 다른 지방 언어들도 있지만 인정 및 보호정책이 없다. UN 안보리 상임국이자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의 양대 기둥이다.

국가마르세유의 노래이다.

역사

게르만 족이 세운 프랑크 왕국이 분열하여 만든 세 나라 중 서프랑크 왕국이 시초가 되어 발전한 국가. 근대 유럽 국가들 중에서 가장 격렬한 시민혁명(프랑스 대혁명)을 겪은 국가.

제국주의 시대 당시 영국과 함께 식민지 확장을 경쟁했던 강대국이었으며 현재도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한 승전국으로써 유엔 안보리에서 막강한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명소로는 과장을 좀 섞자면 프랑스가 배경인 모든 영화드라마에 나오고, 파리를 찾는 모든 여행자가 방문하는 에펠탑이 유명하다.

향수, 음악(샹송), 와인, 문학, 미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문화강국이다.

자기 문화에 자부심이 강해서 '아름다운' 프랑스어를 놔두고 바다 건너 라이벌의 언어인 영어는 쓰지 않는다는 고정관념도 있었다. 무슨 말이냐면, 관광객이 프랑스에 가서 프랑스인에게 영어로 말을 걸면, 다 알아들었더라도 대답은 프랑스어로 해준다는 것이다(...). 참으로 고약하기 짝이 없는데, 이런 '고약함'을 프랑스인의 특징으로 꼽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프랑스 사람들이 자국어 프라이드가 강해 외국어에 소홀히 했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영어를 알아들어도 그걸 되받아치는 회화능력은 어디까지나 별개라서[1] 능력상 및 편의상 프랑스어로 대답하는 경우라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그만큼 프랑스인의 영어 구사능력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인데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했고, 학교에서도 별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외교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중 하나이다.

기타

특이하게도 국가 상징 조류인 국조가 봉황이나 매 같은 멋진 그런 것이 아니라 닭이다. 이는 과거 앙리 4세와 관련된 일화 때문인데 앙리 4세는 왕위에 오르면서 '일요일에는 만백성이 닭고기를 먹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선포하였기 때문. 말 그대로 프랑스에서는 닭 = 풍요의 상징이기 때문에 닭이 국조가 된 것이다.

여담

포켓몬스터 X·Y에서 등장하는 칼로스지방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그 증거로 미르시티에 있는 프리즘타워가 에펠탑의 모티브이다.

각주

  1. 듣는 것과 말하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 다짜고짜 회화를 시키면 버벅거리는 토익 고득점자도 은근히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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