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映畵)는 연속적인 영상을 이용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이다. 영어로는 무비(Movie) 또는 필름(Film)이라고 표현한다.
《열차의 도착》(1895년)
정의[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영화는 정지된 사진을 긴 필름에 고속으로 촬영하고, 그것을 연속으로 투영하는 영상 작품을 뜻했다. 그리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 영화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등, 모든 영상 작품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오늘날 일반적으로 말하는 영화는 영사기를 통해 극장 및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실사극장극영화를 가리킨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최초의 영화는 뤼미에르 형제가 개발한 시네마그래프를 이용해 촬영한 활동사진(活動寫眞, motion picture)[1]이다. 이후 특수효과의 발전으로 환상의 세계를 다루는 등 영화의 범위는 넓어졌고 할리우드와 대중 영화관의 등장으로 영화는 거대한 문화산업으로 변모하게 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기술 양식에 따라서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장르별 구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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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최초로 촬영된 영화는 단순히 일상을 촬영한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활동사진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