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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금속]]들의 [[콩라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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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 ==
 
[[주기율표]] 11족 5주기에 속하는 구리족원소로 원소기호는 Ag, 원자량 107.87g/mol, 은빛 광택이 나는 귀금속이지만 금에 비해서 그 가치는 많이 떨어진다. 전기와 열을 굉장히 잘 전도한다. 어원은 [[은화|은전(銀錢)]]을 뜻하는 라틴어, 아르겐툼=아르젠툼(Argentum)을 그대로 쓴 것이나, 워낙 역사가 오래된 원소인 탓에 [[금]]과 함께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국어 명칭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모두 제각각이다.
[[주기율표]] 11족 5주기에 속하는 구리족원소로 원소기호는 Ag, 원자량 107.87g/mol, 은빛 광택이 나는 귀금속이지만 금에 비해서 그 가치는 많이 떨어진다. 전기와 열을 굉장히 잘 전도한다. 어원은 [[은화|은전]](銀錢)을 뜻하는 라틴어, 아르겐툼=아르젠툼(Argentum)을 그대로 쓴 것이나, 워낙 역사가 오래된 원소인 탓에 [[금]]과 함께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국어 명칭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모두 제각각이다.


== 역사 ==
== 역사 ==

2022년 6월 13일 (월) 00:55 기준 최신판

원소 정보
기호 Ag
원자 번호 47
전자 수 2, 8, 18, 18, 1 (준위별)
원자의 성질
원자 질량 107.868 Da
반지름 원자 165 pm
전기 음성도 1.93 (폴링 척도)
이온화
에너지
1차
물리적 성질
상태 (STP) 고체
밀도 10.49 g/cm3
결정 구조 면심 입방정계
녹는점 961.78 °C
끓는점 2162 °C
융해열 11.28 kJ/mol
기화열 254 kJ/mol

금속들의 콩라인

주기율표 11족 5주기에 속하는 구리족원소로 원소기호는 Ag, 원자량 107.87g/mol, 은빛 광택이 나는 귀금속이지만 금에 비해서 그 가치는 많이 떨어진다. 전기와 열을 굉장히 잘 전도한다. 어원은 은전(銀錢)을 뜻하는 라틴어, 아르겐툼=아르젠툼(Argentum)을 그대로 쓴 것이나, 워낙 역사가 오래된 원소인 탓에 과 함께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국어 명칭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모두 제각각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금과 은이 기록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수메르 시대부터 금이 은보다 훨씬 비싼 금속이었으나 고대의 몇몇 사례에서는 은이 금보다 귀한 금속 취급 받은 적이 있다. 기원전 30세기 고대 이집트에선 은이 금의 2.5배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고 그 후에도 상당기간 은이 금보다 귀중한 귀금속으로 여겨졌다. 이는 금은 이집트 땅에서 나지만 은은 수입에 의존했기 때문이다.[1] 이후 중왕국 시대인 기원전 22세기 무렵엔 금의 가치가 은의 가치와 동등해졌고 신왕국 시대엔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이 1:2로 금의 비율이 높아졌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도 금에 은도금을 하는 등 은의 가치가 금보다 높았던거 같다. 이는 당시 은 채취방법으로는 금보다 은을 채취하기 어려운 사정에서 기인했다. 이후 그리스-로마 시대엔 확실히 금이 은보다 귀한 금속이었다.

중국은 주로 동화를 사용했으며 고대 중국에선 은의 사용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금은의 생산량 또한 동시기 서유럽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었으며 금은의 교환비가 1:10를 넘고 생산역시 1:4 수준이었던 고대 유럽 경제에 비해 고대 중국의 금은 생산비율은 1:2 수준이었고[2] 금과의 교환비 역시 1:5 정도에 불과했다.[3] 어쨌거나 또한 중국 역시 전란이나 경제발전으로 금속화폐 경제가 붕괴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 송, 원때 지폐인 교자, 회자 등을 발행하고 명나라때 신대륙과 일본의 은이 대량으로 유입됨으로서 은자를 화폐와 세금 납부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런 중국의 은 축적은 일본의 은 생산력이 떨어지고 영국이 중국으로 흡수되는 은의 반출을 막기 위해 중국에 아편을 판매하여 아편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산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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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편집 | 원본 편집]

화폐로서의 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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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