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Superpaper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26일 (수) 04:30 판

위드 코로나(영어: With Corona)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방역 체계를 바꿔 코로나19와 공존한다는 개념이다. 다른 말로 단계적 일상회복이라고도 한다.

위드 코로나의 방안으로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확진자 수보다는 치명률, 중증 환자에 중점을 두고 방역 체계를 조정해 일상 생활을 추구한다.

대표적으로 영국이 위드 코로나에 접어들었었고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서서히 시도했는데, 싱가포르는 위드 코로나를 직접 언급하면서 시도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역시 2021년 11월 1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를 시작으로 위드 코로나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에 나섰던 네덜란드는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해 공식 철회를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