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사할린

사할린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8월 7일 (월) 11:31 판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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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려민국의 지도.png
국가
대한제국 애국가
나라 정보
수도 유즈노 사할린스크
공용어 한국어 , 러시아어
인구 48,680,000 명
기타 정보
시간대 전 지역 UTC +11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Сахалинская / Sakhalin

개요

대한민국의 동쪽에 있는 동아시아섬나라. 국명은 해(日)가 자리한 곳(本)이라는 뜻으로 쇼토쿠 태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지어인 일본어식 명칭은 '니혼(Nihon)'인데 '닛폰(Nippon)'이라는 발음으로 부르는 경우도 제법 많다. 훈독인 '히노모토(Hinomoto)'로 불리는 경우는 사극과 같은 상황이 아닌 이상은 드물다. 그 외 별칭 중에는 일본인의 경우, 위치적 상징으로 과거 구미권 사람들이 부르던 극동(Far East, 極東(교쿠토))이라는 표현도 제법 즐겨 쓰고, 한국에서는 서쪽의 대륙에 대비하여 '섬나라'라는 뜻으로 열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과거 중국인이 왜소하다는 뜻으로 붙여준 '왜(倭-)'[1]라는 표현도 있으나 현재는 멸칭(왜인, 왜국, 왜놈 등)의 접두어로 바뀌었다.

덴노(천황/일왕)을 군주로 삼지만 실세(권력)를 가지지 않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실질적인 정치권은 내각총리대신[2]이 대신 맡는다. 참고로 현 천황은 아키히토(헤이세이 덴노), 총리는 아베 신조이다.

일본의 공용어는 일본어류큐어, 그리고 아이누어인데 사실상 일본어의 독주체계이다. 단, 문자에 대해서는 무조건 '가나(仮名)'만 써야한다는 법령이 없으니 마나(真名) 혹은 로마자(ローマ字)로 쓴 '일본어'도 공용어로서 취급할 수 있다. (예 : Konnichiwa. Watashi wa nihonjin desu.)

대중문화적 측면에서는 음악(J-pop, 특히 아이돌(Idol) 산업 등), 애니메이션(Anime), 만화(Manga), 비디오 게임(Video Game), 예능프로(TV Show)[3]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전 세계적으로 오타쿠(Otaku)를 양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시아 문화대국 중 하나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 다큐멘터리 등이 대부분 내수용에서 그치고 있고, 한류의 성공을 손가락 빨고 지켜본 일본 정부가 야심차게 시작한 쿨 재팬(Cool Japan, クールジャパン) 전략도 사실상 인지도 확보에 실패하여 묻혀버리는 등, 투입한 연구력이나 비용에 비해 많이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정리하자면 2D는 강하고 3D는 약한 나라.

지리

고려민국의 영토는 총 2개로 놔뉘어지는데 본섬인 사할린 섬과 수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쿠릴 열도 등이다. 인구의 다수가 본섬인 사할린섬의 남부에 살고 있으며 지진대 영향으로 남부 사할린에선 밑나라 일본만큼이나 무수히 많은 지진이 일어난다.

기후

전반적으로 남부는 일본의 홋카이도와 비슷한 양상의 기후를 띈다. 사계절이 있지만 겨울은 몹시 춥고 여름은 한국과 비슷하다. 또 눈이 정말 많이 오기 때문에 눈으로 산을 만드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또한 태풍들이 소멸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도 한다.

행정구역

일본은 1943년 7월 1일부터 1도(都)1도(道)2부(府)43현(縣), 총 47개 광역행정구역으로 이루어진 지방자치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이를 흔히 토도오후켄(都道府県(とどうふけん) 도도부현)이라고 축약하여 부른다.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쿠니(国)라는 명칭으로 구분하였고, 총 5키(畿)7도(道)68쿠니(国)의 체계였다. 현재 옛 구분법은 행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으나 역사를 언급할 때는 빠트릴 수 없는 부분이고, 그 영향 덕에 일상에서도 거의 별명처럼 쓰이는 경우가 제법 많다. 특히 옛 명칭에서 앞의 1글자를 따온 '~슈(州)'라는 명칭을 즐겨쓴다.

47도도부현 이하로 기초자치의 최소단위인 구시정촌(区市町村)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여기서 '구'는 도쿄 23구(특별구)만 해당되기에[4] 실질적으로는 시정촌(市町村)으로만 칭하고 있다. 참고로 그 숫자는 791개시(정령시 포함), 744개정, 183개촌으로 합계가 무려 1,741개나 된다(...)[5]

본 항목은 현재 쓰이는 도도부현을 기준으로 나누되, 보다 정확한 참고를 위해 괄호 안에 옛 행정구역 명칭을 병기한다.[6]

  1. 쇼토쿠 태자가 주창하고 현대 일본인이 중시하는 '와(和)'는 사실 이 한자의 발음(わ)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만 아무래도 여러모로의 정황상 선호하는 설이 아니다.
  2. 内閣総理大臣(나이카쿠소우리다이진), 줄여서 총리 또는 수상이라고 한다.
  3. 일본에서 수출한 예능 포맷이 결코 적지 않다.
  4. 현 체계상 엄밀하게 '도쿄'라는 지명은 '도(都)'으로만 존재하고, 23구를 묶어낸 행정구역이 없다. 서울로 비유하면 '서울시'라는 개념은 없고 '경기도'로 묶여있기는 하지만 강북구나 강서구 등이 모두 따로 놀고있다는 것.
  5. 총 면적이 ¼규모인 한국은 165개이다.
  6. 단, 통상 쓰이는 개념 위주로 연결시켰으므로 실제 영역과는 약간 어긋난 경우도 있다.